즐점하셨는지요.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완뽕을 하고

빵빵한 배를 두들기며 헤드뱅잉을 하고 있습니다만....

 

안되겠다 싶어서 읽던 책을 집어 들었는데.

 

 

 

더 졸려................................................

 

학창시절에는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뭐 이렇게 배웠던듯한데

요새는 이마엽, 마루엽, 뒤통수엽, 관자엽, 이렇게 바뀐것인지

아니면 병용하는것인지 좀 헷갈리는군요.

이제 읽기 시작한지라 자세한 내용은 아직까지 모르겠지만,

"'마음이란 무엇인가?' 이질문의 중심에는 '나'에 대한 정체성의 문제가 놓여 있다. 학습하는 나, 분노하고 사랑하는 나,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나, 그리고 끊임없이 '나를' 탐색하는 나를 이해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마음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에 관해 신경과학적 발견들을 근거로 답해 보았다. 그러나 내 답이 꼭 정답은 아니다. 뇌과학으로 두뇌가 하는 모든 일을 설명한다 하더라도 마음의 현상을 온전히 설명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다만 이 책이 마음의 문제에 관해 스스로 탐구하고 자신만의 결론에 도달하도록 여러분에게 자극을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저자의 말을 인용해 봅니다.

 

 

 

 

평상시에 자세도 좋지 않고 거북목이라 교정을 위해 비싼돈을 주고 그 당시는 최화정 현재는 소지섭이 선전하는

가*다 베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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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가*다 베게에서 숙면을 취하고 계시기 때문인듯......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뭐 그래도 괜찮아.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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