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하고 치유받는 고양이 마사지 - 내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단츄별 고양이 시리즈
이시노 타카시.아이자와 마나 지음, 김주영 옮김, 김홍석 감수 / 단츄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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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냥이 모두에게 마사지는 실패입니다. 당췌 가만있지를 않아요.크흡 ㅜ..ㅜ
지금 당장은 안되겠지만, 냥이들이 거부감이 덜 할수있게 시간을 두고 시도해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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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_Hebuterne 2015-09-01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 보고 저는 고양이가 나를 안마해주는 건줄 알았어요ㅜㅜ

아무개 2015-09-01 09:29   좋아요 0 | URL
푸흡~~ *^^*

애들이 꾹꾹이 안해주나요? 저는 해주는데요 음화화화홧

Jeanne_Hebuterne 2015-09-01 09:35   좋아요 0 | URL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요, 얘들은 셋다 꾹꾹이를 저한테 안하고 제 바로 옆에다 해요. 골골하며 꾹꾹이는 제 옆자리에 ㅠㅠ 모르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동네 트렌드인지 안타까워요ㅠㅠ

아무개 2015-09-01 09:37   좋아요 0 | URL
오오옷 실시간 댓글이닷.
거긴 지금 밤인가요?

제 생각에..쟌님에겐 꾹꾹이 할만한
`흘러넘치는 똥배나 물컹한 허벅지`가 없기때문인듯 합니다만 ^^:::::::::::

Jeanne_Hebuterne 2015-09-01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리가요. 그냥 모르는건지 일부러 그러는지 그게 궁금할 따름이어요. 오후 여섯시 다 되어가는데 제가 찜해둔 컵케잌이 다팔려서 실의에 잠겨 귀가중이어요! 가기 전 커피 마시며 도서관 고양이 듀이 이야기(이제야 읽네요!) 잠시 읽다 아무개님 댓글 보고 부러워하는중! 우리 애들 보내서 보고 좀 배우라고 하고싶어요!!

아무개 2015-09-01 09:48   좋아요 0 | URL
사실을 고백하자면..........
꾹꾹이와 쯉쯉이를 제게 해주는 녀석은 복순이 뿐이에요.
몽실이, 곤지는 단 한번도 꾺꾹이를 한적 없고 골골송만..
연희는 만났던 첫날에 폭풍 골골송을 불러 주었었는데
그뒤로 단 한번도 안한다는게 함정!
다정이는 제 얼굴에다 꾹꾹이를 해요. 눈찌르고 코쑤시고 ㅜ..ㅜ

그래서 저는 찜 같은거 안하고 걍 먹고 싶을때 바로 사버립니다.
나중에 없어지면 정말 너무너무 아쉽잖아요 크흡

Jeanne_Hebuterne 2015-09-0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디팡팡을 좋아하는 복순이! 그러고보면 그냥 제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는걸까요?
그런데 얼굴에다 하는 꾹꾹이라니, 너무 귀엽잖아요! `아, 인간종족인 엄마가 너무 좋아!!! 꾹꾹이를 하자!!!` 이렇게 마음먹은 다정이가 정말 이뻐요!! 님부스는 감정이 격해지면 제 얼굴을 핥는데 혀가 정준산업 찬조 받은건지 (유명한 때장갑 제조사) 아픈데 늘 꾹 참았어요 ㅎㅎㅎ


이제 먹고싶으면 아무개님 말씀대로 바로 사먹을래요!!!!!!

아무개 2015-09-01 09:59   좋아요 0 | URL
파우치에든 영양제 짜서 먹일때 애들 혓바닥의 그 까실하고 부드러움이 좋아서 변태처럼 막느끼곤하는데 손이 아니라 얼군을 핧으면 진짜 아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