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의 노래 - 일본화로 본 일본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해설 / 21세기북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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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쪽 그림에 적힌 화제는 칠언절구인데 오언절구로 오역. 선시에 대한 소양이 없다보니 엉뚱한 해석을 했다. 임익권 교수라는 분의 풀이를 그대로 책에 실었는데 역자가 사망해서 바로잡을 기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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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신 부산기질 - 역동적인 부산사람들의 비밀을 풀다
김형균 지음 / 호밀밭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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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3의 '부산은 야도(野都)다'라는 말은 김영삼의 삼당합당 이전의 일입니다. 지금은 철저한 여도(與都)에 수구적인 행태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 최동원 선수는 프로야구 선수노조를 결성하다 대구의 삼성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분입니다. 성향이 야성이 강한 분으로 삼당합당 이전의 부산정신을 상징하는 분입니다. 부산이 야도라는 말을 2021년 발행한 책에 버젓이 쓰다니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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