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신 부산기질 - 역동적인 부산사람들의 비밀을 풀다
김형균 지음 / 호밀밭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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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3의 '부산은 야도(野都)다'라는 말은 김영삼의 삼당합당 이전의 일입니다. 지금은 철저한 여도(與都)에 수구적인 행태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 최동원 선수는 프로야구 선수노조를 결성하다 대구의 삼성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분입니다. 성향이 야성이 강한 분으로 삼당합당 이전의 부산정신을 상징하는 분입니다. 부산이 야도라는 말을 2021년 발행한 책에 버젓이 쓰다니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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