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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 육아와 유아교육의 울고 웃는 이야기
김수오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12월
평점 :
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김수오 / 프로방스>

안녕하세요.^^
요즘 어린이집 교사로 있으면서 자연스레
유아교육에 관련된 컨텐츠에 눈이 가더라고요..
작가님 덕에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어 읽어 보았답니다.

[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이 책은 임신과 출산의 에피소드와
유치원 교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엮은 책으로 소소한 컷으로 담아냈답니다. ^^
소소한 컷을 보고 있으면 4컷이지만
그 안에 모든 의미가 잘 담겨져 있어서
작은 글씨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보았답니다.
깨알같은 멘트와 깨알같은 실물사진에 놀랬어요.
어찌 저리 작은데 잘 보이는지 ㅎㅎ

부모가 되기 까지 과정을 보면서
저도 옛 생각이 자연스레 떠오르더라고요.
저는 결혼 하고 두 달 후 첫 아이가 생기고
아이가 돌 무렵에는 이미 뱃속에 둘째가 있었... ㅋㅋ
하.. 옛날이여..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아... ...

임신테스트기부터 태동 그리고 각종 검사
출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데
참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 이야기 뿐만 아니라
유치원 생활 이야기가 같이 오버랩 되어
저도 지금 현장에 있으니(어린이집 이긴 하지만요 ㅎㅎ)
더 극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유치원 교사, 두 아들 엄마
어린이집 교사, 두 아들 엄마
이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왠지 다 내 이야기처럼 들렸답니다.
특히나 저도 아들 둘 대리고 다니다보면
100이면 100~!! 전부
"아이고 힘들어서 어째~~ "
.
.
"딸 하나 있어야지. 딸은 꼭 있어야 돼"
" 아, 네."
이 말을 지금까지도 듣고 있습니다. ㅋㅋ
아들 둘 엄마는 다들 그런가요??ㅜ
.
.
.
.
마지막으로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작가님처럼
그때의 감정과 느낌을 글로나마 남겼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조금 후회 되더라고요.
그땐
아이들 볼 여력도 기력도 없었던지라
저를 다시 찾기까지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엄두도 안났던거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기록을 해봐야겠어요.
엄마도 힘들고 선생님도 힘들고..
그러나 아이들은 이쁘니 그거 하나면 충분하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 네, 맞아요. 작은 사랑은 없어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