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ㅣ 부모의 말 공부
이은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이은경 글/ 포레스트북스>

연년생..
그것도 아들만 둘...?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펼쳐지고..
어느덧 아이들이 자라서 초등중학년이 되었네요.
매번 아이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외출을 할 때면 들려오는 소리...
"쌍둥이예요?"
"엄마가 힘들었겠네."
"딸은 하나 있어야지."
.
.
.
진짜 백이면 백 저렇게들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제는 그럴려니 하고 다닙니다. ^^
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제 아이들이 초등 중학년이 되니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말대답은 물론이고
방에 들어가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둘째는 벌써부터 따라다니기 싫어하더라고요
첫째는 이제 이춘기 쯤 온거 같습니다... ㅠㅠ
이제 슬슬 아이들과 거리를 두어야하나
이만저만 고민이 아닙니다..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이제 곧 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ㅎㅎ
사춘기 말만 들었지 실제로 제가 부모입장이
되어 본 적이 없으니 그것도 연년생이니...
한 번에 두 아이 전부 심하게 사춘기가 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사실 겁도 납니다.
이 책의 저자도 연년생의 두 아들 맘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가고 뭔가 유대감이 생겨서
더 책에 몰입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주변의 말이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감정이 변하는 모습은 일상이 될거라는..
저자의 말이 겁이나면서도 우리아이들 만큼은 이러지 않길..
바라지만 그러지 않을거라네요.. ㅎㅎ
그런 부모들에게 저자는 말 합니다.
이 시기의 아들의 행동은 부모를 괴롭히기 위해서가
아님을 알아줘야한다고 말이죠.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공부, 일상, 멀티미디어,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 장래희망까지
세세하게 파트별로 나뉘어서 그때그때
아이들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아들의 마음은 이러한 마음이고
상황에 맞게 어떻게 대처하고 대화할 수 있는지
나와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대화를 보다보니깐 무조건 안된다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으로 풀어서 이야기해주어야 겠더라고요.
tni지만.. 저는 수포자라서 지금까지 수학이
제일 어렵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요.
말 공부가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
다짐하고 다짐하며 고운말 이쁜말을 쓰려 하지만
뒤 돌아서면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ㅠㅠ
이젠 아이들도 그런 저의 모습을 잘 아니
더이상 무서워 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이제 정신차려야 할 거 같네요.
"이 시기 부모에게 들은 말은 평생 기억합니다."
앞 표지에 적힌 이 말을 돌이켜보니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저도 사춘기(크게오지는 않았어요.)에
자그마한 말에도 상처받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하거든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니
반짝반짝 빛나는 거울이 되어보겠습니다.
모든 부모님들 같이 배워봐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