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고학년용 _ 초등 자기주도 학습책 추천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 고학년용 -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ㅣ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이은경 지음 / 다락원 / 2021년 3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고학년용

<이은경 / 다락원>

초등 고학년인 저희 아이둘!

최근에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온전히 아이들만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크게 공부하는거에 대해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시 되고 있는 지금

이렇게 좋은 책(교제)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이 책은 아이들이 매일매일

자기 주도 공부의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답니다.

월간 달력을 시작으로

공부는 물론 독서, 쓰기, 생활

그리고 마음 습관까지 익히며 활동합니다.

한 주의 계획을 스스로 계획해보면서

한 학기 동안 꾸준히 실천 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 공부. 독서. 쓰기.

어휘. 생활. 마음습관 까지 하나하나

적어나가다 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내가 꾸준히 하고 있다는 뿌듯함도생길거 같아요.

매 주마다 재미있는 특별 미션도 있어서

칸을 채우는 재미도 있을거예요.^^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특별부록에는 스코어 판과

하고싶어요 쿠폰이 들어있어요.

적극 활용하여 같이 활동하면

아이들이 더 흥미를 느끼면서 할거 같아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학부모용]

이 책은 학부모용도 따로 있어요.

아이의 습관 실천을 위해 부모님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라

부모님들도 읽어보면서 함께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적는 활동마다 어떻게 도와주고

습관에 관한 특급비밀도 담겨져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년을둔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교육에 관한 궁금증도

담겨져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자기 주도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

이은경 선생님과는 여러번 만나왔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있다는걸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초등 매일 습관 익힘책은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구분되어있답니다.^^

초등 매일 습관 기르기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이 책 한권으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의 숲

질문의 숲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70가지 성장의 씨앗 ㅣ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김종원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김종원 작가님의 신작도서가 출간되었어요.

이미 여러 권으로 만나왔던 터라

인문학을 즐겨있는 저로써는 이번 책도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이 책은 청소년 시리즈 장기 베스트셀러 숲시리즈중 하나예요.

찾아보니 철학, 고전, 신화, 논리 이렇게 출간되었더라고요.

10대를 위한 책들이라 앞으로도 한 권 한 권 만나보고 싶네요.

[질문의 숲]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나요?

학교에서 뭐했어? , 오늘 점심은 많이 먹었어?

친구들이랑 무슨 이야기 했어?

네.. 제가 묻는 질문들이랍니다.. 하핫

여러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책의 머리말에도 나와있듯이

이 책을 보면서

질문의 수준이 높아지면 인생의 수준도 높아집니다.라는

말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책은 총6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져 있어요.

유명 인사들의 명언들을 살펴보고

70개의 질문에 답을 해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필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태도를 만들어주고 흔들리는 지금의 나를 꽉 잡아주는 질문,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힘들때 나를 지켜주고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며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질문

마지막으로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질문들에 답을 해보는

특별한 경험들을 해보시길 바라요.

[질문의 숲]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긴 하지만 성인들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모든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속에서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잠깐이나마 가져보면서 내 삶에대해 다시금 생각도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거같아요. 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읽다보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게 제일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내 맘대로 유행 탈출 _ 그래책이야 시리즈

내 맘대로 유행 탈출 ㅣ 그래 책이야 73
이혜미 지음, 심윤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9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내 맘대로 유행 탈출

<이혜미 글. 심윤정 그림/ 잇츠북어린이>

이맘때 초등아이들은 학교 내에서

유행하는 것들에 민감한거 같아요.^^

저도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은 꼭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있었네요.

과연, 책 속 친구들사이에선 어떤게 유행일까요?

함께 들여다 보아요.

[내 맘대로 유행 탈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유행에 크게 관심이 없는 채아.

그와는 반대로 유행에 민감하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채아의 언니 윤아는 포토앨범도 사 모으지요.

채아는 글짓기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노잼 노채아라고 불려요.

그러던 어느 날, 채아는 언니의 포토앨범을 들고

학교에 가져가요.

그 뒤로 아이들의 관심을 받게되고

이런 반응인 처음인 채아는 곧 즐기게 되면서

거짓말을 하게되는데..

과연, 채아는 어떻게 될까요?

[내 맘대로 유행 탈출]

이 나이때에는 누구나 유행에 민감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저때는 다이어리 꾸미기, 코디스티커등등이

유행이여서 누가 가져오면 저도 우와~하고

부러워 하고 그랬던거 같네요.^^

채아는 유행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우연한 기회에 친구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런 척을 하게되고...

점점 그런 행동이 마음이편치 않게되면서

결국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것을 한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되어요.

여러분들도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혹은 나만 못한다고해서 슬퍼하거나 크게 생각하지말고

자신이 좋아하는것들을 지키면서 꾸준히

해나가길 바라요.^^

유행은 딱~ 적당히 즐기기!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신문1 : 절대 읽지마, 신문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1 : 절대 읽지 마, 신문 ㅣ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1
김지균 지음, 이정수 그림, 요미월드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신문1 : 절대 읽지마, 신문

< 서울문화사>

요즘 아이들에게 꾸준히 만나게 해주고 있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신문이랍니다.

저때만 해도 신문으로 많은걸 접하고

학교에서도 신문관련 스크랩이나 활동이 많았는데

요즘은 숏츠, 릴스등 자극적인 영상이나

1분남짓안되는 것들로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오래 집중하면서 읽는 일이 드물어 진거같아요.

그래서 이렇게나마 신문을 접하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타 도서와는 다르게

재미있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반겨주는

만화와 동화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어요.

사회는 물론 과학, 정치

세계, 언론까지 5개의 분야를

50가지 주제로 만나 볼 수 있어요.

먼저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보고

동화로도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그리고 앞서 보았던 만화와 동화를

요미월드 신문을 통해서 관련 기사를 만나보아요.

밑에는 신문해설과 주제에 관한 서로다른 생각을

살펴보고 직접 문제도 풀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 상식 백과를 통해서

사회교과에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살펴보고

주제와 관련된 지식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유튜브 채널 '요미 월드'를 신문으로 만날 수 있다면?

신문읽기 지루해요. 재미없어요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교과내용도 배우고 다양한배경지식 까지 알아가며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들

그리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소식까지

이 책 한권으로 접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신문을 재미나게 읽혀보고 싶다면

함께 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
채기성 지음 / 나무옆의자 / 2025년 9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

<채기성 / 나무옆의자>

한 사람을 생각 하는 마음이 기도가 될 수 있을까? 라는 문구가

책을 읽어보고 싶게 했어요.

세계문학상, 사계절 문학상 수상

채기성 작가님과는 이 책이 첫만남이라

더욱더 궁금해 졌답니다.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해원.

그의 새로운 직장은 바로 이주민지원센터

그곳에서 첫 업무로 베트남 이주 노동자 타오와

HIV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여러 일이 생기는 동안 해원에게도

자신의 마음 속 문제가 되었던 아픔이 떠오르는데..

그러던 중, 어릴 적 친구 경모와 재회하게되면서

그 날 여름에 일어났던 기억과 마주하게 됩니다.

과연, 해원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우리의 길은 여름으로]

누구나 마음 속 아픔은 하나 쯤 품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 아픔을 꺼내어 돌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깊숙히 숨겨 꺼내보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아픔도 누군가와 나누면

언젠가는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도

분명 한줄기 빛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두들 알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