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존재감 -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기억되는 작은 차이
앤드류 리 지음, 안기순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부터가 확 끌어당기는 책이다.
 
그리고 많은 걸 일 깨워 준 책이다.

 
"아, 나는 이토록 작은 사람 이였단 말인가.." 라는 말이 읽는 내내 나왔다.
 

이 책은 존재감을 논하기 전에 철저히 자기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기자신을 분석하고 나는 어떤 사람이며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지 등등.

 그리곤 자기인식을 끌어올리는 방법부터 보다 자세히 존재감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여러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이다.

 
뿐더러 단순히 책 으로만 존재감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독자가 생각하고 정의를 내릴 수 있도록
권하는 질문요소도 있다. 그러니 옆에 메모지와 펜을 준비한다면 더욱 더 읽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

 

어찌보면 쉽게 읽을 수 도 있는 책이지만
한번 더 생각해서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책이다.

 =========

누구나 존재감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나또한 그렇고... 누군가에게 각인되고 누군가에게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즉 존재감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 보다 더 할 행복(?)은 없을 것이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든,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든
꼭 존재감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이 책을 덮었다.

 

=========

+ 기억에 남는 구절

p.25
"자신에게 도전하세요. 그러면 위대한 일이 일어날 겁니다."

 
p.139
열정에는 불순한 것도 불가능도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