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해결사 깜냥 5:편의점을 환하게 밝혀라!]
쉴 곳을 찾아 떠돌이 생활을 하던 깜냥은
사정이 생긴 점주를 대신해서 편의점을 지키게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편의점 일을 하던 날
말끝마다 하품을 하는 고양이 하품이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하품이는 사람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그런 하품이에게 힘이 되주고 싶은 깜냥이.
과연, 두 고양이는 서로에게 힘이되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고양이 해결사 깜냥 5:편의점을 환하게 밝혀라!]
깜냥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따뜻해지더라고요 .^^
이번 5권에서의 깜냥과 하품이의 다정한
마음 씀씀이를 엿보면서 서로간의 우정까지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라면서
깜냥 시리즈 함께 아이들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