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만나보고 있는 저학년은 책이좋아 시리즈!
코딱지를 든 침팬지의 모습이 우스꽝 스러우면서도
어떤 추리를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 표지네요.
이번 저학년은 책이좋아 시리즈는 추리, 탐정, 도서관에 관한이야기랍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30/pimg_7012042734550099.jpg)
[탐정 벌렁코의 코딱지 수사]
평소에 탐정 동화를 좋아하는 침팬지는 탐정이 되는게 꿈이랍니다.
어느 날 도서관에서 탐정 동화책을 빌린 침팬지
그런데 벌렁코는 뭔가에 집중을 하게되면 코를 파는 습관이 있어요.
자기도 모르게 코를 파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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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화책에 푸욱 빠져 있을 무렵
여우 사서 선생님이 벌렁코에게 무슨 짓이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로 들어온 책에 누가 코딱지를 발라 놓았다며
벌렁코를 범인으로 의심해요.
벌렁코는 자신이 한게 아니라며 손사레 치지만
믿지를 않고..
결국, 벌렁코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직접 탐정이 되어 범인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과연, 코딱지의 주인은 누구였을까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30/pimg_7012042734550100.jpg)
[탐정 벌렁코의 코딱지 수사]
탐정, 코딱지, 추리등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모든 것들이 이 책 한권에 담겨져 있어요.
코딱지 범인을 찾아 추리해 가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책이라 생각되네요.
한 번 읽으면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해져
계속 읽고 싶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유쾌한 그림들도 한몫하네요.^^
탐정 벌렁코의 코딱지 수사!
여러분도 같이 추리하면서 읽어보아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