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름을 몰라도 아무 문제도 없고
굳이 알 필요도 없지만 그거 사전은
명칭(의미) 뿐만 아니라
그것이 왜 필요한지 설명이 되어있어요.
사물의 이름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 과학. 경제.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009/pimg_7012042734456834.jpg)
그거 사전은
먹다, 마시다, 걸치다, 살다
쓰다, 거닐다, 일하다 이렇게 파트가 나뉘어져있어요.
그래서 그것들의 쓰임새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실물사진이나 컬러로 된 이미지 였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전의 의미는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니깐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009/pimg_7012042734456836.jpg)
[그거 사전]
본 적은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물의 이름
이제 이 한권을 읽고나면
그것의 쓰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사물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까지
알게되는 경험을 하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사물의 이름이 생각 나지 않을때는
고민 말고 그거 사전과 함께해 보세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