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1 : 월요일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1
이바 아모리스.맷 코스그로브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1 : 월요일

<이바 아모리스/ 비룡소>

나무집 시리즈로 우리아이들이

책에 재미를 붙이고

그 후에 자연스레 윔피키드 까지 접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책 읽는 것을 즐거워 한답니다^^

나무집, 윔피키드를 재미나게 본

친구들이라면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도

분명 좋아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약20만부가

판매되고 50여 개국에 수출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랍니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1 : 월요일]

뱀파이어와 닮은 새아빠와 재혼한 엄마덕에

새로운 학교에 가게 된 저스틴.

저스틴은 반 친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배관공인 아빠가 홍보를 위해 만든 변기모양의 차를

타고 등교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첫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받게됩니다.

그 뒤로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는데..

과연, 저스틴은 일주일 중

월요일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을까요?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1 : 월요일]

나무집이나 윔피키드를 접하지 못했던 분들은

이런 책을 보고 정신사납게 여겨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한 번 빠지면 계속 보게 되는 마법의책 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보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었어요.

내용 뿐만 아니라 그림들이

정말 유쾌하고 어쩜 그런 상상들을 표현했는지

놀라울 따름이였답니다.

그리고 일반 책과는 다르게

글자들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게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더 몰입이 잘되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거 같아요.

고작 월요일 하루 지났을 뿐인데

앞으로 남은 6일은 어떻게 그려졌을지

너무나 기대되는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였답니다.

책에 관심 없는 초등아이들이 보면

이 책으로 인해 다른 책들도

읽는 마법같은 일을 경험하실 겁니다!!

꼭 함께 해 보세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