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등 첫 문해력 신문 -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ㅣ 초등 첫 문해력 신문 1
이다희 지음, 서희진 그림 / 아울북 / 2024년 7월
평점 :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이다희 글/ 서희진 그림/ 아울북>
요즘엔 신문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거 같아요~
저도 여러권의 신문이 관련된 책들을
만나보고 아이들에게도 권해주었는데
난이도가 있는 신문읽기가 대부분이였어요.
그래서
7세부터 초4까지 두루두루 활용가능한
책을 만나보았어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활동이 있어서
차근차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감이 붙을거 같아요.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신문기사들을 훑어보니
아이들이 최근에 흥미있어 할 만한
기사거리들이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다가가기에도
훨씬 수월한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단어를 통해
뜻과 예문을 살펴보고 직접 문제도 풀어보아요.
기사 밑 부분에는 해당 기사의 관련내용을
QR코드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볼 수 있었답니다.
1,2단계 활동이 끝나면
3단계 에서는 보태보태놀이, 상상공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서 생각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나도 신문기자를 통해서
앞서 만나보았던 기사를 보면서
나만의 신문일기를 작성할 수 있답니다.
활동이 어렵다면 아리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초등 첫 문해력 신문에서는
과학, 역사, 사회 뿐만아니라
마음돌봄, 동기부여, 속담등
이 한권으로 다양한 주제에 기사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무래도 요즘엔 신문자체를 보기가
힘들어지니 아이들이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기사들을 모아놓은 책이
문해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있는
진도포스터도 활용해서 같이 진행한다면
하나하나 칸을 채워가면서
활동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거같아요.
읽기도 중요하니 아이들과 같이 신문기사를
읽어보고 활동을 하나 둘 해보면서
차근차근 하다보면 어느새 재미가 붙을거라 생각됩니다.
와디즈 펀딩 아동교육분야 역대1위라고 하니
믿을 만한 교재라고 생각되어요.
6주만 투자해서 아이들의 공부머리 만들어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책의 저자가 13년 초등교사라고 하니
아이들의 눈높이의 맞는 기사들을
잘 알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더 호기심도 가고 재미있는 기사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초등 신문읽기는
이번 책과 함께 해 보시길 바라요.
어렵지 않아서 좋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