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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네 종말 탈출기
김은정 지음 / 북레시피 / 2024년 7월
평점 :
최씨네 종말 탈출기
<김은정 글/ 북레시피>

책 소개글을 읽고 끌렸던건
정말 오랜만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파탄 직전의 삼대 가족이 펼치는
포복절도 지구 종말 탈출 소동극이 눈에띄었답니다.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질거 같은
표지그림! 어서 만나 볼까요?

[최씨네 종말 탈출기]
괴짜 외할아버지 '최씨'
외할머니의 남동생 '뚜러정'
이모가 된 '히메'
은둔형 외톨이 '척척'
그리고 이 모든 가족의 중심이라 생각되는
여덟살인 딸 '최한라'가 전해주는 가족이야기.
별명부터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왜 저마다 저런 별명이
붙었는지 이야기를 읽다보니
안 웃을수가 없었네요.^^
게다가 지구 좀말론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라서 더 관심있게 보았답니다.
과연, 최씨네 가족들은
종말 탈출을 할 수 있었을까요?

[최씨네 종말 탈출기]
한줄평을 먼저하자면
유쾌한가족 그리고 종말론
한라의 시점에서 바라 본 가족들
한명한명의 캐릭터가 너무나 확연해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곳곳에 웃음코드가 있는데
왜이리 웃긴지 큭큭큭 거리면서
본 책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덕분에 책장도 휘리릭 잘 넘어가서
조금 두꺼운책임에도 불구하고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파탄직전 까지 간 삼대가족의
포복절도 지구 종말 탈출 소동극
함께 보면서 유쾌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가족의 해체가 얼마나 아픈지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실겁니다. ^^
언뜻보면 유쾌한 가족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내막에는 끈끈한 가족애와 우리내 사는
사람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누구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거나 치부를
들쳐내지 않고 싶은 부분들이 있을건데
최씨네 가족 또한 그러한 부분을 안고
살아가는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네요.
최씨네 가족과 재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보아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