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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 최첨단 과학이 제시하는 '사후 세계'의 가능성
다사카 히로시 지음, 김윤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2월
평점 :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사카 히로시/ 소미미디어>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23/pimg_7012042734232273.jpg)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
과연, 그 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죽음이라는 단어는 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그 후, 사후 세계가 정말 존재하는지 너무나 궁금해질때가 있었지요.
그리고 사후세계가 존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책을 열어 보았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23/pimg_7012042734232276.jpg)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책은 사후세계의 가능성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풀어낸 책이예요.
그래서 조금은 어렵고 다소 이해하기 부분들도
존재하지만 저는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다카사 히로시는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을 제시하면서
사후세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인간이 죽음을 맞이해도
한 인간이 살아온 모든 의식과 흔적들이
하나의 장에 기록되고 그의 가족과 친구등
주변 사람들의 흔적도 그 곳으로 모이게 된다는 가설이지요.
정말 이 가설이 존재한다면
저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23/pimg_7012042734232277.jpg)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사후세계를 믿나요?
저는 있다고 믿고 싶고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죽음은 언제 어떻게 맞이하게 될 지 모르니
만약,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날이라면
너무나도 허무할거 같아요.
그래서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 전에 지금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뜻있게 지내는게 먼저이긴 하겠지만요.^^
어찌보면 삶=죽음은 하나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오늘도 열심히 살아봅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