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초등 3,4학년 학교 아침 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세트
<김미희, 정란희, 양미진, 박현숙/키다리>
지금다니는 아이들 학교에서는
독서에대해서 많이 강조를 안하지만..
예전학교에서는 꼭 가방에 책 한 권씩은 꼭
들고다닐 수 있게 했어요.
그리고 아침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종종 읽게해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만한 책들을
고르는데 조금 오래걸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키다리도서 출판사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아침용 필독서 세트를
출간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만나보았습니다. ^^
학교 아침 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는
초등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5~6학년
4권씩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그중에 3~4학년의 책 구성은
아래 차례차례 소개해 드릴게요.^^
[키다리 초등 3~4학년
학교아침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
사진 차례대로 만나볼까요?
♡도토리쌤을 울려라♡
울보로 소문이 난 도토리 교장쌤.
어느날 학교 홈페이지에
도토리쌤을 울릴 어린이를 찾습니다.라는
공지글이 올라옵니다.
그 글들을 접한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시로 쓰기 시작하는데..
과연, 도토리쌤을 울릴 수 있었을까요?
♡단추마녀와 마녀대회♡
단추마녀 아랫집에 세식구가 이사를 오게돼요.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마녀는 온갖 방법을 써서
가족들을 내쫓으려 하지만...
쉽게 물러서지 않고 급기야는
남매는 단추마녀를 좋은 이웃으로 생각합니다.
마녀대회를 앞 둔 어느날,
경쟁자인 사악마녀가 단추마녀집에
놀러오게 되는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깟 100원이라고?♡
동이는 사람들로 부터 버려진 100원 동전이예요.
그래서 자신이 사람들에게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러던 어느날 환경미화원 아저씨 덕으로
생명을 되 찾으며 100원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알아간답니다.
100원 동전 동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같이 들어보아요~
♡잘난 척 하는 놈 전학보내기♡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온 이일수.
하지만 늘 잘난척을 해대는 일수가
못마땅한 아이들은
일명 ' 잘난척 하는 놈 전학보내기'작전을
짜기 시작하는데..
과연, 일수는 나쁜 아이였을까요?
그리고 아이들은 일수를 전학을 보냈을까요?
[키다리 초등 3~4학년 학교아침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
앞서 소개해드린 책드은 모두
초등교과와 연계된 도서 랍니다.
그래서 아침용 독서용으로 더 적합한거 같아요. ^^
초등 3,4학년인 저희 아이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책이였어요.
동시, 고민, 질서, 상상력,
돈,경제, 친구, 우정까지
4권으로 다양한 키워드를 접할 수 있으니
더 좋았답니다. ^^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나면서
아이에게도 생각의 크기를 넓혀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필독서들도 서서히 읽어봐야 겠어요.^^
아이들과 꼭 아침이 아니여도
시간을 조금 씩 내어 함께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마련 하면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맞춤형 독서 지도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해 보면 좋겠죠?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