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스타마켓으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SNS 왕초보도 돈 버는 인스타그램 공동구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권소영(해피판다)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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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언젠가부터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게 되면서
팔로워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인스타에서의 공동구매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기회가 생겨서 몇번의 공동구매를 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와서
몇 번의 시도 끝에 포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잠시 쉬다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는 인스타마켓으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스타초보였던 MD출신인 작가가
인스타마켓에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중요한 인친들과 소통하고
잘 나가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방법 등
인스타그램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인스타마켓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상품을 선정하고 홍보하고
판매하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인스타그램 초보자들도 쉽게 공동구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쓰여진 책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몇 차례의 공동구매를 진행해보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많은 궁금증이 풀리고 공동구매시 알아두면 좋은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공동구매나 제품판매를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도 다시 한 번 인스타그램 공동구매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경이로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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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비밀 클럽 사과밭 문학 톡 3
유순희 지음, 박지윤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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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 | 유순희 글 | 박지윤 그림

새 학기가 시작하고 아이들은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적응하면서 
들뜬 마음과 함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느라 조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새 학년이 시작될 때마다 은서의 가장 큰 걱정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였습니다.
아이들은 금세 친구를 만들었지만 은서는 3월 말인데 친구를 한 명도 사귀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 전학 온 예나는 얼굴도 예쁘고 옷도 잘 입고 와서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은서 또한 예나와 친해지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서는 예나가 친구 혜지의 새 핸드폰을 몰래 버리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돌려주기 위해 핸드폰을 주워오지만 도둑으로 오해를 받게 됩니다.



예나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지만 예나는 거짓말로 핑계를 대고 은서에게 서로의 비밀을 함께 나누고 지키는 "우비클럽"에 들어올 것을 제안합니다.

친구를 만드는 일이 걱정이었던 은서는 우비클럽에 들어가 친구들과 비밀을 공유하고 함께 어울리기 시작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잊고 지냈던 저의 학교 다닐 때의 모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학교 생활 내내 크고 작게 생각하고 고민했었던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성장해나가면서 고민도 하고 힘들어 하는 일 중에 하나가 학교에서 친
구와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겪을 수 있는 친구 관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고 진정한 친구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린애플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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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서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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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 | 샌티아고 포르테 지음 | 서은경 옮김

"해야 할 일이 많은가?
할 일은 많은데 항상 시간이 부족한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믹막한가?
온갖 정보와 고민으로 머릿속이 뒤죽박죽인가?"


무언가 생각이 떠오르거나 기억해야할 내용이 있을 때 메모하는 습관이 있지만 쌓여간 메모들이 정작 필요할 때는 기억에서 사라져 찾지 않거나 정리가 안되어 찾기가 어려웠던 상황이 매번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뇌가 잡다한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삶을 즐기는 시간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오늘 날 사람들은 매일 신문 174부에 해당하는 분량의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을 정도로 정보의 과부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의 저자인 티아고는 우리의 두뇌가 과부하걸리지 않고 중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관소인 세컨드 브레인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컨트 브레인은 정보와 지식을 보관하는 저장소로 내 머리에 정보들을 보관하고 대신 세컨드 브레인에 보관하고 활용하면 그 만큼의 에너지를 새로운 생각을 하고 창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피카소…. 도 기록을 습관화했으며 영감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훌륭한 결과물를 만들어 내는 도구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머리 속이 복잡하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집중력과 성취도도 떨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 머리에 수 많은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세컨드 브레인을 잘 만들고 활용하여 보다 나를 위한 시간을 늘려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세컨드 브레인을 잘 사용해서 저장하는 뇌에서 벗어나 정리되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쌤앤파커스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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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사냥꾼의 만능 치트키 - 피피티 한사바리 레쓰고바리, 파워포인트 필승 공략집
피피티사냥꾼 지음 / 길벗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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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한 끼 - 99가지 음식 처방전
임성용 지음, 김지은 그림 / 책장속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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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속북스 | 글 임성용 | 그림 김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생겨난 이후로 가족이 모여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

집밥이 늘어날수록 음식과 식재료에 대해
더 관심이 늘게 되었고 기왕이면 더 좋은 식재료로
더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의사인 저자가 쓴 책으로 99가지 음식에 대한 
정보와 효능, 역사, 주의사항 등 평소에 궁금했던 다양한 음식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어서
특별한 생각없이 먹었던 음식들이 때로는 


지친 우리몸을 치유해주는 좋은 보약이 되기도 합니다.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지는 날"에는
비타민이 듬뿍 든 냉이로
춘곤증, 무력감, 피로감을 몰아낼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 열받는 날"에는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이 있는 죽순을,
"가슴이 꽉 막힌 날"에는
막힌 기와 경맥을 통하게 하는
상추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우울, 불안 등의 신경성 질환"에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주어
항우울제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바나나를,




"몸이 으슬으슬 춥고 차가운 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무, 홍합, 연근, 도라지, 명태를,
"피부가 건조한 날"에는
단백질과 아연이 많은 굴을,
"얼굴이 퉁퉁 부은 날"에는
해독작용과 이뇨작용 효과 좋은
팥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파, 고추, 부추, 송이버섯,
고등어, 바지락 등등
우리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로도
지친 우리 몸과 마음을 채워줄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눈도 침침하고 기억력도 줄어드는 것 같아서
고민인데 심장, 눈, 뇌에도 좋은 고등어와 
무청 시래기 듬뿍 넣은 고등어 조림으로 오늘 식탁을 채워봐야겠습니다.

가족과 나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도와주고 평범한 음식도 특별한 보약으로 
바꿔줄 수 있는 음식 처방전이가득 담겨 있는 책입니다.


책장속북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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