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쪽을 짧은 영상으로 소개해
봅니다.
그림도 눈에 확 들어오고, 글밥이 많지 않아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도 그냥 동화책
보듯이
그렇게 큰 부담 없이 초등 교양을 쌓게 해 줄 책인 것
같아요.
사드 문제로 한중 양국의 관계에 한랭전선이
흐르다
최근 살짝 풀리는 분위기인데, 양국의 이해 관계 때문에 관계가 매끄럽지
않더라도
여전히 지리적으로 서로 나 몰라라~하면서 지낼 수는 없는 한국과
중국입니다.
교과서에서도 만나게 되겠지만, 이 중국사가 초등 교과와도 연계가
된다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일단은 3권까지 다
읽어보고, 며칠 후 상하이로 휘리릭 떠날 예정입니다.
더 많이 볼 수 있게, 정독하면서 더 많이 알고 출발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