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초등문제집세트로 집에서 공부하는 준이

 

 

 

 
준이와 함께 천재 펀펀서포터즈로 활동중인데요,

일자별로 분량을 정해 놓고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해 준 덕분에

얼마 전, 국사과 3과목 1학기 교재를 모두 마치고 본인 스스로 무척 뿌듯해 하더라고요.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셀파해법의 장점은 바로

12주 완성으로 책 한 권을 마스터할 수 있는 이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준이의 경우,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사과는 표준스케줄표에 맞춰

매일 꾸준히 학습을 해 왔거든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야말로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이라잖아요.

덕분에 준이 스스로 이미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다고 믿고

앞으로도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우리 준이가 좋아하는 국어 과목 문제집을 채점해 보았어요.

12단원까지 모두 꼼꼼히 풀어 놨더라고요.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채점할 때는 아이 덕분에 저도 교과서 지문을 정독해 볼 수 있어서

아이 연령에 따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깊게 들여다 보니 좋네요.

 

이런 문제들을 통해 보도 기사를 대하는 관점을 배울 수 있겠구나 싶고요.

학교 진도가 11단원 나갈 때는 준이랑 신문이나 뉴스 기사를 함께 보면서

교과 연계한 활동을 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

 

 


6학년에게 한글의 기본 자음을 순서대로 써 보라 하는 문제에서는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이미 배웠던 것들에 대한 이론적 지식의 틀을 확립하는 시기로 본다면

이 역시 매우 중요한 정리의 시간이 되겠다 싶었어요.

 

 


 채점을 하다가 오답을 발견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표시할 것인가

 이 문제를 두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는데요,

기본 개념이나 내용 익히기에서 틀렸던 문제를

유형익히기나 단원평가에서 다시 만났을 때 정답을 맞춘 것을 보고

이걸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답니다.

 

처음에 잘 몰라 틀렸던 문제도 반복적으로 만났을 때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걸로 학습의 효과는 충분한 거니까요.

 

 


100점 비법강의는 적절한 그림과 표를 활용해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이 부분만 진지하게 보더라도 그 단원의 핵심을 파악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동화와 희곡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체크하기 위해 제시된 짤막한 문제들을 잘 맞춘 것 보니

기본 개념 이해는 확실히 하고 6-1학기 국어 학습을 마무리했구나 싶네요.

 

 


학교공부 중 준이가 제일 어렵다 느끼는 과목은 수학.

그래서 수학은 학습 진도가 다른 과목에 비해 현저하게 느리게 진행됩니다.

 

학교 진도보다 조금만 선행해도 좋겠다 싶은데,

준이에게는 그것도 무리한 요구인지, 학교서 배우는 진도만큼씩만 학습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4단원, 비와 비율에 대해 학습중.

 

 


 기본개념 정리에도 펑크가 보이는데요,

사실 1-1 문제만 정확히 이해했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를 틀렸더라고요.

 

3:5

3대5, 5에대한 3의 비, 3의 5에 대한 비, 3과 5의 비.

이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주어야할 것 같아요.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일종의 재능이라고 하더라고요.

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중 하나일 뿐이라고.

 

모든 과목을 잘 하게 하는 것이 목표는 아닙니다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따라갈 수 있는(선행은 바라지도 않고) 정도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도

셀파수학 문제집으로 집에서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 것에 응원! 또 응원! 하렵니다.

 

이 교재는 천재교육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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