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공부를 도와주는 셀파해법 덕분에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난 준이.
아직까지는 학원 의존하지 않고 셀파해법으로 국수사과 예복습만 하고 있어요.
본인 스스로 정해 놓은 스케쥴대로 하루에 몇 장씩 학습중인데,
수학은 구멍이 너무 많아서인지 다른 과목에 비해 진도가 좀 늦긴 하지만
국어 사회 과학은 거의 한 권을 마친 상태.
이렇게 예습을 하면서 학교 공부에 자신감을 조금씩 갖게 되는 듯 하여
저도 참 뿌듯합니다.
일단은 본인 스스로 목표 세우는 것도 기특하고, 세운 목표대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지키려 노력하는 모습도 전에 못 보던 거라 신기하고 그러네요.
일단 학교 공부에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단원 평가 등에서) 본인도 셀파해법으로
자기주도학습하는 것이 싫지 않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