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자라야 사람도 살지! 풀과바람 환경생각 4
김남길 지음, 마이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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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 환경생각 04 <나무가 자라야 사람도 살지!>


 

자연이 먼저냐, 문명이 먼저냐?

사람마다 입장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하나를 택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두 가지 모두 소중하니까요.

그러나, 이 책은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사람은 자연에 세 들어 사는 존재로, 자연이 없으면 살 수 없으니까요.

사실 자연은 문명과 거리가 멀수록 더욱 풍요롭긴 하지요.




 

풀과바람 출판사 책을 전에도 만나본 적이 있는데,

머리글이 영어로 먼저 나오는 게 참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 역시도 영문으로 된 머리글이 먼저 나오네요.

요즘 영어 공부 안 하는 아이를 찾기가 쉽지 않죠.

이런 거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도 되고 좋겠어요.




 

해석이 안 되도 너무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게

바로 뒤에 한글로 된 머리글이 나옵니다. ㅎㅎ




 

막연하게 나무에 관한 책인가보다...생각했는데,

나무 뿐 아니라 녹색 식물과 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네요.

읽으면서 자연스레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고요.




 

인류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진화론에 맞춰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동물이라고 자꾸 표현되는 것이 살짝 거슬리긴 했습니다.

게다가 포유류라고...%EC%9A%B8%EC%9D%8C%20%EC%9C%A0%EB%A0%B9




 

인류의 진화, 학교 시험에서 분명 나오는 이야기긴 하니

안 가르칠 순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인류에 대한 기원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식물의 전이를 다루고 있네요.

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아이들 학교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내용들인 듯.




 

이런 삽화 같은 게 큼직큼직하게 나와서

연상기억에 도움 많이 되겠죠?




 

나무에 대한 유래는 꽤 여러 장의 지면을 할애하여

많은 나무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대학 때 교양과목으로 들었던 수업 중에,

캠퍼스를 누비며 각종 나무 이름을 배우고 익히던 생각이 나는데요,

이렇게 재미나게 나무 이름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교과서에서 보면 어렵다 느껴질 수 있는 단어들도

이 책을 통해 한 번 개념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책 말미에 나오는 숲환경 상식퀴즈.

아이랑 같이 읽고서 이런 퀴즈 서로 내 보는 것도 즐겁겠네요.




 

숲 환경 단어풀이는 코팅해서 보관해 놓고싶은 생각이 들만큼

정리가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초등 저학년 뿐 아니라, 고학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이런 책을 읽으며 단순히 지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자연을 더 아끼는 사람으로 자라가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위 책을 소개하며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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