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면 새 학년으로 등반하게 될 준이랑 찬이.

올해 5학년이 되는 준이 교과서 받아 온 것을 보니 그 양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초등사회가 보통 4학년쯤부터 갑자기 어려워지는데,

요즘 5학년에서 배울 내용을 준이랑 엄마가 살짝 맛보기 하며 공통으로 느낀 것은

역시, 어.렵.다. OTL


용어들도 정말 갑자기 어려운 단어들이 수도 없이 등장!

문장도 쉽지 않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이러다, 초등사회 어려워하면 어쩌냐고요~~

그래서, 저희 집엔 초등 교과 연계된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가 있답니다.


 

명절 전부터, 융합사회 올림픽을 보면서 둘째도 느낀 것이 많다네요.




 

간식 타임에 언제나 등장하는 스토리버스.

얼마 전, 준이가 신나게 즐기고 온 스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초고도 집중하고 있네요.




 

세계인이 즐기는 올림픽 경기 대회.

초등 이맘때쯤 올림픽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고대 그리스의 최고신인 제우스를 기리기 위해 열게 된 행사가 바로 올림픽이었죠.

1896년 쿠베르탱에 의해 다시 부활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전 세계인이 즐기는 큰 축제로 인식이 되고 있죠.



 

초등학교 교과서 과학 , 물체의 속력과 교과연계된 육상 경기.

이렇게 교과연계된 스토리버스라, 학습만화지만 애들과 함께 저 역시 즐겨 보고 있답니다.




 

양궁, 하면 또 우리 나라 효자 종목이지요.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양궁, 우리 나라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참 많죠.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참으로 감동적이에요.

준이랑 찬이도 태권도 3품과 2품인데, 이 그림을 보다보니

국기원 심사 때 겨루기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체조 선수의 아름다운 각종 동작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텐데요,

이번에 스토리버스 덕분에 체조 경기의 다양한 용어들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올림픽의 다양한 종목과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회학습만화는 재미난 만화로 교과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작년에,  인물을 소개하는 어느 학습만화에서 김연아 선수를 주인공으로 만든 책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한 분야에서 정말 최고 수준에 올랐던 선수였잖아요.


그런 경지에 오르기까지 흘렸을 김연아 선수의 피와 땀, 눈물을 생각하며

우리 준이랑 찬이도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향하여

그렇게 집중하며 매진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누구나 꿈꾸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마법의 엘리베이터는 언제나 과거로 데려다 주어서 신이 나요.

애들보다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만화랍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경욱 선수.

우리나라 선수들은 야간 공동묘지 행군, 혹한 훈련 등으로 정신력을 기르고,

시끄러운 야구장에서 훈련하며 집중력을 높이기도 했다는데,

앞으로 준이랑 찬이 공부할 적에 시끄러운 음악을 켜 놓고

집중력을 좀 높여 볼까봐요. ㅋㅋ




 

2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이 우리에게 큰 자긍심을 주는 것은,

경기가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고, 각 회전에 주심이 '시작'과 '그만'을 외친다는 거죠.

이 태권도를 가르치러 외국에 나가는 사범들도 참 많던데,

태권도 4단 이상이면 사범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준이가 3품이니, 조금만 더 하면 어떨까...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올림픽 전시실을 둘러보며 선수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장면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만화라고해서 말풍선 속 글들이 다 의미없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스토리버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위 스토리버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 신사고로부터 해당 도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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