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귀신이나 펠리스는 돈을 사랑해, 만화광 스텔라 게임회사를 차리다 등 비룡소 의 즐거운 지식 시리즈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마리퀴리와 그의 딸 이렌 퀴리 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막연히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았던 위대한 여자 과학자로 만 알려졌던 마리 퀴리와 그의 딸에 대해 조근 조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마리퀴리하면 퀴리부인이란 이름으로 아마도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할 듯 합니다. 엄마인 나도 어려서 읽었던 위인전 시리즈에서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던 어렴 풋한 기억이 있긴 하지만 사실 한 여자로서 어머니로서의 퀴리 부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음을 이 책을 통해 느꼈고 다시 한번 퀴리부인과 남편 피에르퀴리 그리고 딸 이렌퀴리까지 한 집안에 이토록 뛰어난 과학자들로만 모여있음에 책을 읽을 수록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신들의 연구가 인류 모두에게 유익해야 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야 한다고 생각 했던 두 모녀는 지금의 우리가 생각하기에도 힘든 일들을 이겨내고 아직은 남녀 의 차별이 심했던 시대에 놀라운 과학적 업적을 남겼음을 이야기해주는데 형식에 있어 엄마와 딸의 대화, 편지글 등을 통해 이야기하듯 조근조근 설명해 주기에 기존의 인물이야기들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고 가족간의 사랑하는 마음과 과학에 대한 열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그들의 위대한 업적과 함께 훌륭한 인품에 다시 한 번 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리즈전체의 책들을 늘 즐겁게 보았기에 이 책 역시 아이들에게 특히, 우리 아이 들처럼 과학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에겐 좋은 본보기가 될것 같아 꼭 권하고 싶 은 책입니다. 책을 펼치고 얼마 있어 봤던 한 장의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의 위인전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고 웬지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네요. 1911년 솔베이 회의에 모인 과학자들^^ 삽화도 눈에 쏙 들어옵니다. 가장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구성은 마지막 마리 퀴리와 이렌 퀴리에 대해 정리해주는 코너인데 다양한 사진들과 그녀들의 업적 ,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너무나 알찬 내용이 많았습니다.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역사 공화국 세계사법정은 형식이 일반 역사책에 비해 독특하기에 아이들이 어려운 세계사를 조금은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특히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 내용이 대화체로 진행되니 아 이들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불리는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로 연관 있는 세계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주제인 진시황은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인 진나라를 세운 황제로 만리장성을 쌓 았으며 자신의 뜻에 거슬리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인 억압을 통해 폭군이라 불리는 황제로 , 자신을 폭군의 효시로 묘사한 사마천 (사기의 저자)을 법정에 세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진황제의 변호사 구만리변호사의 변론대로 어지러웠던 전국시대말기와 진나라의 시대적 모습을 따지지 않고 어느 정도 안정된 한나라의 관점에서 보는 것은 시각 차이때문에 다르다는 변론을 통해 나조차도 가졌던 폭군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고 피고 사마천의 변호사인 한필기변호사의 요청에 따른 여불위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의 상황과 사기에서 보여지는 진시황의 태생에 관한 의문점등을 들을 수 있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진시황의 업적,시대의 모습을 흥미진진 하게 들을 수 있어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역사는 세계사 중에서도 복잡하면서도 우리와 관계깊은 역사이기에 아이들 에게 다양한 내용을 알려줘야 하는데 그런 의미로 이 책은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준데다 재미까지 있어 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소장을 통해 원고 진시황과 피고 사마천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중간 중간 그림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내용중 강조 부분을 보여주네요^^ 내용이 쉽지만은 않기에 주요 인물들에 대한 간단한 내용이나 단어 사자성어 등을 옆에 정리해 주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열려라 지식창고 코너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책과 연관된 내용을 들려주는데 이 코너 역시 재미있어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또 다른 흥미를 줍니다.
다양한 과학책 속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과학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바로 과학공화국~~법정시리즈입니다. 어려서 아이들이 워낙 과학을 좋아했기에 다양한 내용과 다양한 형식의 책을 이미 많이 접했는데 이 책은 독특하게도 과학과 법이라는 잘 어울리지 않을 법한 두 영역을 하나로 엮어 새로운 느낌의 과학책을 보여주고 있 습니다. 과학공화국은 생물,물리,지구과학,화학,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주제 를 보여주는데 이 책의 주제인 인체는 워낙 아이들이 늘 재미있어 하는 주제로 초등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이 교과과정으로 배우는 소화,배설,혈액,감각 등의 이야기를 다시 소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 각각의 소주제별로 사건이 일어나 그 사건을 법정에서 재판하는 과정으로 과학내용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 피고 원고 판사등이 등장해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을 풀어주기에 지루한 감이 덜하면서도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화체라서 아무래도 이해하기가 더 쉬운것 같습니다. 또한 삽화가 재미있고 말 주머니 속 이야기 등은 각각 소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등을 풀어냈습니다.아무래도 아이들에겐 그림으로 기억을 풀어내는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중간 중간 아이들에게 상식적인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 역시 이 책이 알차다는 느낌을 주기에 빼놓지 않고 읽어보길 권합니다. 과학과 법이라는 묘하게 어울리지 않을듯 하면서도 어울리는 형식이 아이들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잘 알아야 할 내용은 잘 풀어준 재미있 는 과학책입니다.^^ ******************************************************************* 책을 다 읽은 아이에게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았습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을 신기하다며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은 신경세포가 없어 핸드폰의 진동이 울리지 않다고 하네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신기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정리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궁금한게 많습니다. 이건 뭐지? 저건 뭐지? 질문이 많지만 엄마 아빠가 시원하게 풀어주기엔 한계가 있음을 많은 엄마들은 아이들이 커가며 느끼곤 합니다. 그런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책 한권을 만났네요^^ 한 권으로 똑똑해지는 과학지식 백과라는 부제대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백과사전식 책인데 부즈펌의 과학백과 시리즈답게 시원시원한 그림을 배경으로 쉽게쉽게 중요한 내용만 꼭 짚어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재미 있게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었습니다. 지질,식물,곤충,동물,인체, 바다,환경,우주라는 대주제 밑에 열개이상의 질문을 주고 그 질문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많이 다뤄본 주제가 있는가 하면 '사막의 곤충은 어떻게 더위를 견딜까요?' ' 침팬지는 왜 영리할까요?'와 같이 너무나 당연시 했던 현상들 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도 되기에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의 이야기를 여기 저기 찾아 가며 읽기도 좋았고 내용의 과학적 깊이가 아주 깊은 편은 아니나 흥미를 갖고 알아보기엔 딱 좋고 중요한 주제가 많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보면서 더욱 과학을 재미있어 할 수 있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시각적으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기 좋은 편집과 시원시원해 보이는 그림 자료가 인상적입니다. 구석구석에 다양한 자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흔적이 보입니다. 지층에 대한 설명인데 층 하나 하나를 이리 분석해 보니 이해가 잘 되고 아이들에게 원리를 정확히 인지 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재미와 지식을 잘 버무린 괜찮은 과학지식 백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기 좋은 과학책입니다.^^
과학영웅 벤 시리즈는 아이들 좋아해 신간이 나오면 기다리는 학습만화인데 워낙 과학과 관계된 이야기를 읽기 좋아해 만화 뿐만아니라 중간중간 과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또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내용에 있어 이 책이 돋 보이는것은 학습 만화에서 들려주는 학습적인 내용이 다른 책들에 비해 흥미로우면 서도 자세히 실려져 있기에 명목상으로만의 학습 만화가 아닌 학습과 만화가 비교적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을 받기에 괜찮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난 5권에 이어 아마존을 누비는 벤과 그 친구들은 외계인 친구인 토로와 리처드 박사를 구하기 위해 애쓰고 놀라운 비밀을 밝혀냅니다. 또한 토르에게서 정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듣습니다. 과연 토르와 벤과 친구들은 밀렵조직으로부터 정글을 지켜낼 것이며 토르는 자신의 고향인 우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학습만화의 특징인 지식과 재미를 추구하는 점에서 이 책은 다른 학습 만화와 비슷한 구성이나 설명에 있어 자세함이 다른 책들과는 차별화 되며 과학선생님이 직접 감수를 했고 과학교과서를 참고해 워크북을 꾸몄기에 아이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실제 교과과정과 관계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습 니다. 만화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도 꼭 풀어보면 아이들의 지식이 쑥쑥 오를듯 합니다.^^ 만화 자체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현란합니다.^^ 중간중간 코너에서 다양한 척추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그 외에도 아마존과 관계된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주었네요^^ 마지막 워크북은 생물분류에 관한 기본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가 해결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