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의유괴 #오야마세이이치로 #리드비 #본격미스터리 #미스터리소설 #서평단 #독서 <감상>이 책은 #붉은박물관 이라는 책의 후속편입니다. 저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작가는 이 책을 처음 읽는 독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각 에피소드 마다 두 주인공의 배경을 설명해줍니다. #왓슨력 을 통해 오야마세이이치로 작가의 필력은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은 정말 가독성이 좋고 이야기 한편 한편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와! 이런 트릭이 있었다니!첫번째 이야기 ‘황혼의 옥상에서’와 두번째 이야기 ‘연화’는 범인을 알 수 있었지만 그 동기까지는 추리가 불가능했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들은 전혀 예측할 수 없었고 허를 찔렸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죽음을 10으로 나눈다’는 엉뚱한 방향으로 추리 했는데 이미 힌트는 충분히 주었기 때문에 아쉬었습니다. ‘고독한 용의자’는 일본의 성(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는) 트릭과 서술 트릭 (남자인지 여자인지 말하지 않은 것 같아서)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방향이 틀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정답은 조금 아쉬운 트릭이었습니다.‘기억 속의 유괴’는 본 책의 제목으로, 많은 힌트가 초반에 주어졌지만 그걸로 범인과 동기를 찾는 것은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섯개의 에피소드마다 느낌이 달라서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일본 드라마 중에 #시효경찰 시리즈가 있는데, 이 책의 주인공들도 시효가 이미 끝난 사건을 재수사 하여 진상을 밝혀냅니다. 자칫 미제사건으로 끝나서 잊혀질 사건들을 재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다양한 결과가 도출됩니다. 최근 읽은 어떤 책 (범죄인 진술분석)에서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뇌리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우연이 발생하는 범죄는 없습니다.추리소설(미스터리) 소설의 독자들은 그런 어두운 마음(계획, 생각)을 분석하고 특별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단서는 공종하게 제공되어 집니다. 이제 당신이 탐정이 되어 범인을 찾을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