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작가
알렉산드라 앤드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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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언젠가 대단한 작가가 될 거라 굳게 믿었던 지망생 플로렌스는 뉴욕 유명 출판사에 입사한 후 자신의 초라함을 실감한다.

뒤처진다는 조바심에 상사의 약점을 잡아 책을 내보려다 직장마저 잃은 그녀에게 뜻밖의 제안이 들어온다.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미시시피 폭스트론> 작가인 '모드 딕슨'의 보조로 일해보지 않겠냐는 것.

본명도 거주지도 성별도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작가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될 기회. 천재 작가의 성공 비결을 훔친다면 밑바닥까지 떨어진 인생도 바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플로렌스는 묘한 흥분감에 제안을 수락한다.

✒️감상

우리는 가끔 다른 인생을 상상하고는 합니다.내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그리고 다른 사람이 되는 상상도 합니다.

내가 무라카미 하루키라면? 같은 엉뚱한 상상 같은 것이죠.

이 소설은 익명의 유명작가와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익명이기에 내가 그 작가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설 <빅피처>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빅피처>는 결혼하고 아내와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어야 진정한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웃음)

이 소설은 여성 등장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화차> 느낌도 조금 있었습니다.

반전과 스포방지가 중요한 미스터리 소실이어서 구체적으로 기술을 할 수는 없지만
구성이 탄탄하고 반전이 있기 때문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왠지 넷플릭스 시즌1 정도로 마치는 드라마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도 후속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며 끝나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소설을 읽는 다는 것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혹은 신이 되어 타인의 인생을 경험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의 주인공 플로렌스에 몰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인플루엔설 출판사의 지원으로 도서 수령후 서평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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