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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 죽음을 앞둔 서른여섯 살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타노 히로시 지음, 한성례 옮김 / 애플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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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ぼくが子どものころ、ほしかった親になる。
말기 암 저자가 두 살짜리 아들이 크면 읽을 수 있도록
메시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일본의 사진가인 저자가 취미(라이프 워크) 사냥을 통해 깨달은 생명관에 더해 암에 걸린 후 주변 사람들과 만나면서 깨달은 인생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라이프워크와 라이스워크에 대한 이야기, 학교에 대한 의문이나 왕따에 대한 대응, 주식투자, 생과사 등 심도있는 자신만의 철학이 녹아 있습니다.
자신의 아들을 독자로 삼아 썼기에 간결하고 읽기 쉬운 문장인 것도 매력적입니다.
저는 작년에 둘째가 태어났고 첫째도 올해 7살이되어
육아에 고민하고 있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저자가 글을 쓸 당시 나이가 지금의 저와 같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자녀에게 특정 사상을 강요하지 않고, 지시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은연중에 저의 생각을 강요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오늘 이후부터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자는 여행, 그것도 혼자 하는 경험을 강조하는데
한달간 인도 여행을 하며 깨달은 글을 읽으면서
저도 한달간 인도 여행을 했고 그때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생각했던 것들이 겹쳐서 좋았습니다.
우리와는 전혀다른 삶을 보면서 나의 세계관이 넓어지기 때문이니까요.
저도 저의 딸들이 독립적으로 여행을 하는 등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지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잔꾀'를 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고독을 즐기며
자신만의 가치관, 취미를 갖고 씩씩하게 살아가길 !
아버지이기에 공감되었고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삶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현실에서 가족들과 최대한 즐기고 행복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 : 우리 가족이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