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남쪽에 위지한 물맑고 공기 좋은 제주도에 대한 책이다. 예비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이 스스로 붙임딱지와 오리고 붙이기 등을 이용해 완성해 나가는 여행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직 제주도를 가보지 않은 우리 아이는 이 책을 통해 미리 제주도를 만나보고 섬 구석구석을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본책과 만들기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아이가 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맨처음 키워드로 미리 보는 제주도를 통해 이모저모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제주도의 면적과 날씨, 인구, 경제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 유산, 돌하르방, 올레길, 해녀 등에 대한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제주도를 가는 두가지 방법, 제주도의 옛이름이 탐라국이라는 것에 아이는 흥미를 보였다. 겨울에 많이 먹는 귤의 생산지라는 부분을 읽으며 귤나무에 붙임딱지를 신나게 붙여보기도 했다. 또 제주도의 천연 에어컨이라는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에 대한 설명을 흥미롭게 읽었다.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이 책을 참고해 여행 계획을 세워도 될만큼 간결하고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놀랐다. 교외체험학습 신청서와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