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Y.E 베스트 컬렉션 세트 (전5권 + ABC 단어장) -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베스트 컬렉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시드니 패짓 그림, 꿈꾸는 세발자전거 엮음, 박기완 외 감수 / 미다스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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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베스트를 만났습니다.~

현직교사가 엄선한 수능영어 단어가 수록되었고 독해력 증진과 어휘력 향상을 해줄수 있는 책이였어요..

```청소년을 위해 재구성된 대역본과 다르게, 원문 그대로 실려있어요.

명작 셜록 홈즈를 읽으면서 재미와 함께 영어공부를 할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 어릴적에도 셜록홈즈 시리즈를 보면서 즐겁게 읽고 상상력도 키울수 있었는데요,

세월이 흘러 제 아이들에게도 명작읽기의 재미를 느낄수 있게 해주어 너무나 기쁘더라구요..

또한 한글판에서느 국어 기초가 튼튼해지는 필수 국어 어휘 수록이 되있어요.

필수 단어를 선별하여 설명해주고, 어휘를 한자로 풀이가 되어있어요..``

반의어와 유의어 수능과 연계된 내용이 정리되어있기에 한단어를 공부하면서도

여러 단어를 공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었답니다..~

중학생아이는 한글판으로 보고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울수 있었으며

고등학생 아이는 영어판으로 보면서 영어읽기와 동시에 독해능력을 기를 수가 있었어요.

저또한 아이들과 같이 셜록홈즈의 매력으로 빠져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답니다...

시간이 흘러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명작 코난도일의 작품을 만나면서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든 좋은 책읽기 였습니다..~```

ABC 단어장으로 아이와 파닉스 공부도 저절로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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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종이접기 - 손끝에서 시작하는 특별한 행복
이인경 지음 / 미호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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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에 아이들과 제가 관심이 많답니다.~

태교 종이접기는 엄마가 아빠가 아기를 위해 무언가 할수 있다는 좋은 취지를 담아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동생이 태교할때 십자수와 바느질을 했었고, 저또한 바느질을 잘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작은 펠트로 아이 놀잇감과 모빌을 만들어 보았었기에 이책이 저에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이쁜 종이들이 어디서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도 되었어요.

이쁜 종이로 종이접기를 하는데 맘처럼 쉽게 되지가 않은 면도 있어요.

완성하다가도 조금 모자라고 그러네요..ㅋㅋ

아무래도 따로 종이접기 수강을 들어보고 싶어요.~

또한 부록으로 뒤편에는 이쁜 종이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쁘고 다양한 종이로 만들어보는 다양한 종이접기의 세계..

참 아름다운 작품이 저의 눈을 홀리게했던 책이였습니다.`

 

종이접기는 매우 친숙한 놀이라고 합니다. 어려서 많이 접해본 놀이중 하나지요,

기본접기외의 다양한 접기의 주제들이 참 많아서 너무나 좋았어요.

책상에 놓고 두고두고 언제든 꺼내어보며 만들수 있는 즐거운 만들기 놀이였어요.

만들다가 실패도 해보고 .,,,그런 경험들을 통해 끈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자의 글처럼 지금당장 만들다가 안접혀서 고민중인데,......서두르지 말라고 해요.

종이접기는 신기하게도 지금 당장 접히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어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때를 조심스레 기다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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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두레아이들 교양서 6
러셀 프리드먼 지음, 강미경 옮김 / 두레아이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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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같은 존재같아요..

아이들이 역사를 알고 올바르게 이해하며 세계를 조금이나마 알아가는데 좋은

책읽기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웠던 역사적 사실들을 받침으로 삼아 더 나은 희망과 미래를 계획할 수있는

좋은바탕이 되기에 더더욱 역사읽기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전쟁의 참상을 바로 알고 올바른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이 되었던 것 같아요.

뉴베리 상 수상작가인 러세 프리드먼의 역사 교양서! 바로 1차 세계대전 책이랍니다.

마치 내가 전쟁터에서 있는 것처럼 생생한 사진과 설명은 아이들이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게 되었어요.

 

 

 

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인 사라예보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지요.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총탄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진 사건으로

이 전쟁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의 지원약속을 받은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게 최후통첩을 보내고 무조건 승낙하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하면서 군대를 동원하게 되었지요.

~~~

오스트리아의 전쟁 위협은 갈수록 고조되는 연쇄적 반응을 일으키게 되었고,

유럽의 지도자들은 전쟁은 피할 수 없다는 듯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지요..

 

작가 러셀 프리드먼은 영웅주의와 살육, 애국심과 정치, 2차 세계대전의 토대를 마련한

국제적 역학관계에서 이 대전을 깊이 있고 설득력있게 설명하였어요.

아이들의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끔 간결하며 깔끔하게 떨어지는 설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사진자료와 보충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여주었답니다.~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하지만 마지막이 되지 못한 전쟁,1차 세계대전 이야기 였습니다.

책 덕분에 저도 아이들과 즐거운 독서타임을 보내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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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 다투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32가지 대화의 기술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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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격도 괜찮고 다 좋은것 같다고 다들 그럽니다..~

하지만 저의 치명적인 단점을 아는 사람은...몇 안됩니다..

바로 말입니다..말을 요리조리 잘 하질 못해서 가끔 손해도 보고 무시도 당하거든요.

저의 인생 최대고민이자 숙제가 말 요령껏 하기 랍니다..~

집에서도 식구들과 대화하다가 턱턱 막히고, 특히 사회생할 하면서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때

정작 저의 입장을 제대로 현명하게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너무나 큰 단점이 있습니다..~

말잘하는 학원을 다녀보라고 할정도로 저의 엄마는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곤 합니다.

이런 저를 위해 대화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와서 읽어보았습니다.

모든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대화의 요령을 다양한 예를 들어 알려주어 아주

도움이 많이 된 책이였습니다..~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고, 말에는 언품이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며 말을 할수 있는 능력은 최고의 능력아닐까 싶어요.

이왕이면 상대방에게 반감을 사지 않도록 조리있게 하는 대화법이 요즘 시대에

꼭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다투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32가지 대화의 기술이 담겨져 있기에

두고두고 읽어보며 내 대화법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들어야 진정성있게 말할 수 있다는 이야기.

상대방을 향해 진심으로 귀를 열어놓으면 되는 경청...

진심으로 들으면 상대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대화 속에서 더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진정성 있게 이야기 할수가 있답니다.

 

나를 낮추면 결국 내가 높아진다는 이야기..

자신을 낮추게 되면 상대방의 나의 진가를 알게 되지요.

자신감을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하는 시대이지만 공손함이 더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물을 깊어질수록 고요하다는 글을

오래오래 가슴에 새기고 저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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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란 인생에서 무엇인가
김옥림 지음 / 오늘의책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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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후반을 달려가는 즈음 저는 제가 많이 부족하다라는 것을 느끼고

늦게나마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자격증을 따고 모자란 부분을 교육을 받으면서

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나간 20대 때를 회상하며 돌이켜보고 조금 흔들리며 보냈던 시절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30대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다 라는 저자의 말이 조금씩 와닿네요.~

30대란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할 나이이다.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

중심을 잡으면 길이 보인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30대가 되기 바란다.

나는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물어보게 되네요.

찬란한 빛을 발하는지 아니면 힘들게 보내는지....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혼과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했던 시간들이 참 많았는데

책을 보니 문득문득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힘들고 우울하게 보냈던 시절도 있었고, 하하호호 웃으며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방황를 했지만 꿋꿋이 자신을 버틴 저자가 흔들리는 인생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이 시를 적었는데 기억에 오래 남을듯 해요.

그러나 쓰러지지 마라.

쓰러지는 순간 더는 네가 아니다.

살아서 끝까지 살아서

활짝 웃는 향기로운 꽃이 되라.

 

강해져야 하고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켜야 그 어떤 시련의 횡포에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고 있어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그런 능력이 없을지라고 결국에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게 된다"

간디의 말이랍니다..~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제가 요즘 깨닫고 있는 것은 바로 할 수 있다 에요.

못할것 같았지만 시간이 해주고 노력이 해주고 있더라구요..

젊은 우리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깨우쳐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흔들리는 30대여! 일어나서 힘차게 걸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정말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꺼내들고픈 책입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이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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