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사태, 그날 밤의 기록
한유라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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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2.3 사태, 그날 밤의 기록>은 역사 교사가 12월 3일 그날 밤 긴박했던 계엄령 사태를 정리해 수업자료로 배포한 귀중한 자료입니다. 평화롭던 우리나라는 계엄령 이후로 위태로운 대한민국이 되어버렸고 국민들은 그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겪지 말아야 할 분노와 위기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계엄령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국가적 위기 상황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조차 명명백백 밝히지 못하고 무엇에 홀린듯 핑계만 일삼는 대통령의 모습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다시 한번 자괴감이 듭니다.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5분 대한민국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12.3 사태의 타임라인 정리와 계엄령이 무엇인지, 대한민국 역대 계엄령 정리와 12.3 계엄령의 문제를 법적문제, 사회, 경제적 문제, 국제 위상적 문제로 놓고 설명합니다. 12.3 계엄령 이후 국회의 대응과 각계의 반응, 그날 이후의 타임라인 정리도 함께 하며 관련 용어와 개념 정리가 되어 있어 계엄령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 및 국민들에게 중요한 정보 전달과 12.3 사태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사안인지 깨닫게 합니다.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내란죄와 외환죄에서 절대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잘못인지 헤아리지 못하고 탄핵을 반대하고자, 내란수괴를 옹호하고자 각종 난동을 부리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오로지 그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내란수괴를 적극적으로 수호하는 이들에 주목해야하고 이 모든 것은 역사로 기록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기록이 담긴 이 책, 모두의 필독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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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혁명 - 과학적 근거로 무장한 헬스 공략집
김광호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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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학적 근거로 무장한 헬스 공략집! <헬스혁명>은 카더라에 의존해 근거없는 긴가민가한 지식을 확실하고 분명하게 정리하고 건강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운동을 계획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리고 불필요한 지방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늘상 합니다. 하지만 운동방법을 알지 못하고 무작정 생각만 하다가는 연초의 다짐은 빠르게 지나가고 다시 또 어영부영 계획 안한것만 못한 나날이 되어갑니다. 어떻게 해야 효율이 좋은 운동을 할 수 있고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헬스혁명>에 담겨있었습니다. 




울끈불끈한 근육질의 몸을 만들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근육은 됐고 슬림한 몸을 만들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바디핏은 제각각이고 갖고있는 질환이나 몸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고려해서 나에게 잘 맞는 운동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이 방법이 좋다고 해서 나에게도 약이 될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겪어온 바, 과학적 근거를 함께 제시한 효율적인 운동 방법, 영양 체계, 수면이 가져오는 영향은 몸을 만드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고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누가 보아도 멋진 몸 만들기 프로젝트! 단순히 겉만 번지르르한 몸 보다는 내실이 단단한 건강하고 멋진 몸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바로 이 책 <헬스혁명>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한대로 실천에 옮겨 멋진 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몸 만들기에 관심 있으시다면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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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로 대학 가다 - 세계적 명문대에 진학한 남매와 제자들의 확실한 성공 비결
이미영 지음 / 학지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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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IB로 대학 가다>는 IB 교육에 대한 안내서인 동시에 찐 IB 입시 후기가 담긴 책입니다. 

IB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IB 입시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과 함께 현실적인 고충도 함께 전해들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의 주입식 교육과 경쟁 넘치는 학습 환경 대신에 해외에서 보다 큰 꿈을 꿀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감내할 수 있을 정도의 비용과 시간 투자를 생각해보고 내 아이에게 꼭 맞는 IB 입시 설계를 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후기가 함께 있어서 현실적인 조언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저자분께서는 한국에서 수능 국어를 가르치시다가 싱가포르로 넘어가 IB 국어 교육을 15년 해오신 전문가로서 제자들의 IB 교육 후기를 잘 풀어주셨습니다. 자녀의 싱가포르 국립대, 서울대 진학 경험도 있으셔서 이 책 <IB로 대학 가다>는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학부모로서의 경험이 잘 녹아든 IB 교육 완성판이라고 볼 수 있는 책인 것이죠. 유학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저에게는 모든 것이 처음 듣는 정보이자 고급 정보로 여겨질만큼 이 책을 읽고나서 IB 교육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이 학업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주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교육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자녀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은 공부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잘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물론 IB 교육에서의 학생들이 모두 다 행복하고 만족스럽지는 않겠지요. 그렇지만 최소한 명문대 진학을 위해 경쟁에 경쟁을 거듭하고 주입식 교육과 친구를 이겨야만 하는 경쟁자로 여기고 공부만 해야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수험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B 교육의 긍정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지침서여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책 <IB로 대학 가다>를 추천합니다. 




#교육 #입시 #유학 #IB로대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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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로 대학 가다 - 세계적 명문대에 진학한 남매와 제자들의 확실한 성공 비결
이미영 지음 / 학지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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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교육의 긍정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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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민정 지음 / 리브르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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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2014년 4월 16일은 너무 아프고 슬픈 날이라 해마다 그 즈음이면 가슴이 저릿해집니다. 분명 탑승자 모두 구조했다던 뉴스만 믿고 정말 다행이다 여겼는데 이는 엄청난 오보였고 그 이후 더 큰 충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76명의 세월호 탑승자 중에서 304명이 사망한 이 절망적인 사건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청해진 해운의 부조리와 안전불감증 그 모든 것이 한번에 터져버렸고 빠르게 침몰하는 배를 두고 끝까지 책임지고 구출에 힘써야 하는 선장은 모두를 등지고 혼자 살아나왔고 단원고 아이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어이없는 안내방송은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 일이 마치 어제 일어난것처럼 생생한 유족분들의 가슴은 얼마나 찢어지실지 감히 헤아려볼 수도 없습니다. 




단원고 선생님이셨던 언니를 그리고 추억하고 추모하는 이 소설 <언니>는 언니와의 추억이 잔뜩 녹아있는 실화소설입니다. 허망하게 언니를 떠나보내야했던 작가님의 그 심정이 절절하게 묻어난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오래도록 기억해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엮지 말고 이 사건 자체만으로 보고 함께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기를 저도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언니와의 꿈같았던 추억들이 결국에는 언니를 건강하게 떠나보낼 수 있도록 힘을 준 것 같아 또 다시 눈시울이 붉어지게 되었지만 이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고 난 이후에는 저도 모르게 치유된 느낌과 편안함을 선물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단원고 교사였던 언니를 떠나보내야 했던 동생의 기억속의 언니와의 추억과 그날의 아픔, 그 이후의 언니를 보내주었던 그 뒷 이야기까지 함께 읽어보면서 아픈 이야기를 담담히 전달해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월호 유족이 아닌 저도 이렇게 아직까지 마음이 아픈데 전국민이 아프고 애달파했던 세월호 그 날의 일로 트라우마를 함께 겪으신 많은 분들이 이 소설 리브르북스 출판사의 <언니>를 함께 읽고 다같이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설 #실화소설 #세월호 #리브르북스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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