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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에게 바로 통하는 노무 처방전
박예희 지음 / 커리어북스 / 2021년 9월
평점 :
절판

#경제경영 #근로자에게바로통하는노무처방전
근로자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 내용들만 모아놓은 책이 있다.
노무쪽으로 빠삭한 분들이라면 회사 생활하면서 부당한 일을 겪었을때
바로 대응할 수 있지만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알바생들은 취약 포인트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잘 모르니까 그저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따라가기 쉬울텐데 현명한 근로자가 되기 위한 첫단계는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행하는 것이다.
노무에 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근로자에게 바로 통하는 노무 처방전>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들어가며, 일하며, 그만두며 그리고 부록으로 직장 내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포함이다.
며칠전에는 한 회사에서 생수 속 독극물 검출 사건이 보도된 바 있는데
아직 사건 종료가 나지 않은 사건이라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으로 고통을 겪을때의 대처법도 알아두는 게 좋겠다.
직장을 처음 들어갔을때부터 일하고 퇴사할때까지 알아둬야 하는 노무 내용이
쉽게 이해되도록 나왔고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한 해답을
비로소 명쾌하게 찾을 수 있었다.

순전히 근로자의 눈으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수록된 사례에 따른 내용 정리가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잘 된다.
그동안 노동법 관련 궁금한 내용이 있어도 주위에 물어보기도 그렇고
물어본다 한들 잘 아는 사람도 몇 없고
가장 만만한 방법이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는 방법이었는데
이젠 이 책에 나오는 근로자로서 꼭 알아야 하는 노무 내용들은
내 머릿속에 잘 저장되어 있으니 더이상 헤맬 일은 없을것 같다.

이제 누가 물어보아도 자신있게 대답해줄 수 있을 정도로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중의 기본 노무는 완벽 이해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늘 당연하게 생각되어 행해온 것들이
사실은 부당한 것일 수 있다.
근로자가 알아야 할 노무 내용을 알지 못했다면
부당함이 부당함인지도 모른채 지나갔겠지만
현명한 근로자는 똑똑해져야 한다.
내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하는 법.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