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생각학교 클클문고
고정욱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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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 할 청소년들에게 적극 강추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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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 - 집밥 여왕 겨울딸기의 심플하고 건강한 가정식 200
강지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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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손맛을 탄다고 믿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를 통해서 검증된 맛있는 레시피를 언제 어디서든 누가 만들어도 맛있게 만들어낼 수 있겠구나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요리는 어려우면 한번에 그치고 말텐데 책에 나온대로만 따라하면 쉽게 뚝딱 한상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한 요리, 우리 가족을 위한 요리, 감사한 분들을 위한 요리를 하고 싶을 때 기본기 탄탄하게 잡아주는 레시피북 한권이 있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듯 그것처럼 마음 든든한 일이 없죠.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으로 이미 유명하신 겨울딸기님의 레시피북이라서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았는데 빨간색 양장본의 두툼한 서적이 마치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귀중한 레시피북 같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요리를 배우기에 앞서 기본 계량법이나 양념 재료, 예산에 맞춰 실속있게 장보는 법, 식료품비 지출 줄이는 요령, 냉장고 청소법, 집밥 원포인트 레슨과 같이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살림 꿀팁부터 한아름 풀어주셔서 살림초짜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이고 그 어떤 맛있는 음식이 와도 결국 매일 먹고 즐길 수 있는 것은 한식이기에 한식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도와주면서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요리책으로 완전 강추하는 바입니다. 요리 초보인 분들께 한권씩 선물해드려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물요리, 무침·볶음요리, 장아찌·조림 요리, 메인 요리, 밥·죽, 국·찌개, 면·부침개, 김치, 샐러드까지 총 200가지의 레시피를 두루 담은 백과사전 같은 책입니다. 이 한권만 있으면 한정식 코스로 마음에 드는 재료를 골라 멋드러진 한 상을 낼 수 있고 조리방법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고 조리방법을 분명하게 설명해주는 책이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겠습니다. 매끼마다 메인 요리 하나를 두고 반찬 2~3가지를 두고 먹는 것도 벅차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은 요리가 많아져서 앞으로의 밥상은 그동안 올라오지 않았던 새로운 요리들로 가득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매일 해먹는 요리가 지겹다면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레시피로 매일 새롭게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든든한 집밥 레시피가 가득한 <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는 요리 초보자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고 이제 막 독립한 자녀에게 엄마가 선물한다면 굉장히 근사한 선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200가지의 맛있는 요리 야무지게 따라해보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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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뿌미맘 가계부 - 2024.09~2025.12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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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계획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가계부 쓰기인데 일기 쓰기 만큼이나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맙니다. 그렇다고 가계부를 포기할 수는 없고 그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1년 결산을 위해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올해부터 내곁을 든든하게 지켜줄 새로운 가계부의 이름은 <뿌미맘 가계부>인데 월초부터 가계부를 작성하는 방식이 아닌 더 유도리 있게 9월달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연말까지 작성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생각난 김에 작성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월별 결산을 해볼 수 있는 노트가 별도로 제공되어서 더 획기적이고 중간 정산 알차게 할 수 있는 뿌미맘 가계부로 지출도 줄여보고 가계 경제를 위해 힘써보려 합니다. 




가계부 구성이 거기서 거기 같아 보이겠지만 실상 서점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면 가계부들마다 서로 다른 구성에 꽤나 심각한 선택 장애를 안게 됩니다. 뿌미맘 가계부는 저처럼 처음 작성하는 분들을 위한 가계부 작성 팁과 예시가 잘 나와있어서 고정비 정리나 생활비 정리 예시를 보면서 어떻게 정리해나갈지 체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어려울 것 없이 예시에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가계부 작성하는 팁을 얻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기존의 가계부 작성 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편하고 쉽게 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계부 작성에서 어려운 것 중 하나는 그달에 얼만큼 씀씀이가 있을 것인지 예상해보고 정리해보는 것이었는데 뿌미맘 가계부에서는 다달이 예비비를 계획해보기도 하고 고정비를 정리함으로써 매달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항목을 정리해보고 매일 지출하는 항목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지출이라고 크게 놓고 보면 사실 세부적으로 나누어야 할 항목이 많았는데 뿌미맘 가계부에서는 별도로 항목을 정리할 필요 없이 이미 표에 다 표기되어 있으므로 실제 수입, 지출 항목만 적어나가면 되어서 상당히 편리하게 매일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티끌모아 티끌이라고들 하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허리띠 바짝 졸라매어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나가는데 힘을 쏟아보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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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보고 그림으로 듣는 음악인류학 - 불교와 세계종교
윤소희 지음 / 민족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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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보고 그림으로 듣는 음악인류학 - 불교와 세계종교>

불교의 가르침과 음악이 전세계의 종교와 통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종교는 저마다의 색을 띄고 있고 그 빛이 워낙 강하다고 생각해서 서로 합치점이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비로소 이 책을 읽고나서야 결국 불교 음악으로 통하는 세계 종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책을 읽는 동안에 수많은 생생한 사진 자료와 저자의 빼어난 전달력으로 깊은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불교를 통해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도 재미있었습니다. 붓다의 깨달음으로 시작되는 세계 여행이 즐겁고 저 역시 덩달아 세계 속으로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책이었습니다. 


인도, 중국, 한국의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을 시사하는 음악의 세계속으로 심도있게 파고드는 과정에서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불교음악의 세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불교로 통하는 각국의 음악세계가 서로 하나로 이어짐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슬람, 기독교, 불교를 잇는 불교의 이끌림에 강하게 매료되었습니다. 박학다식한 저자의 세계문화와 역사 이야기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똑똑해지는 기분까지 들게 되었고 이렇게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 즐거운 기분까지 안겨주는 책은 참으로 오랜만이라 더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관심있게 읽었던 파트는 아라비아와 인도의 만남 수피춤과 다르지만 통하는 기독교와 불교음악이었습니다. 신기하게 같은 맥락을 갖추고 결국은 통하는 부분을 발견하는데까지 이르는 과정들이 너무도 흥미로웠습니다. 



불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세계 종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지적 호기심이 충만히 채워지는 기분을 느꼈고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 경이를 표합니다. 모처럼 좋은 책을 만나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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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삭제할까요? 도넛문고 10
김지숙 지음 / 다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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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청소년소설 <이 아이를 삭제할까요?>는 모험 가득한 청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호기심 많고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그속에서 가장 빛나는 우리의 주인공 파랑이의 이야기이죠. 소설의 시작은 화목한 가정 속에서 자라나는 파랑이라는 아이로 시작하는데 주인공 파랑이의 아빠는 다른 나라를 여행하시고 엄마는 뇌과학자로 저서를 집필하는 데 열중하시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파랑이가 살고 있는 곳은 '온새미로'라는 이름이 있지만 파란 환경탓인지 사람들은 파란나라로 부른답니다. 파란 나라에 사는 파랑이에게 펼쳐질 일들은 예측불허의 충격적인 사건들의 연속인데요. 일련의 사건들을 겪고 파랑이에게 어떤 변화가 닥칠지 파랑이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에 대한 모든 것들이 흥미진진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노래,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파랑이가 사는 파란 나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익숙한 노래여서 가사만 보아도 저절로 멜로디가 떠오르죠. 파란 나라에 이사온 후로 파랑이 주위에는 기이한 일들이 펼쳐집니다. 우선 가장 절친한 친구인 우령이의 이사로 인한 슬픔이 파랑이에게는 첫번째 충격적인 사건으로 등장하는데 사실 그 이전부터 친구들의 갑작스런 이사로 인한 전학은 알게모르게 진행되었던 사실이었다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우령이 부모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덕분에 각종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성품으로 우령이를 사랑했던 우령이의 엄마는 더이상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약간 취한 것 같은 상태가 된다는 책 속 문장 하나가 가슴에 박혔습니다. 




우령이의 이사와 관련해 궁금증을 품고 있던 파랑이에게 친구 우주가 다가오고 우주와 함께 파란 나라의 비밀에 한발짝 가까워집니다. 과연 파란 나라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것인지, 우주를 비롯한 이사문제로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된 친구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난 것인지 충격적인 진실은 책을 읽어보면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한 전개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이면에 상충하는 이기심에 대한 생각이 서로 뒤엉켜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했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분명한 청소년소설 <이 아이를 삭제할까요?>는 이야기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비밀에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더해지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모험적인 청소년 소설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드립니다. 


#청소년소설 #모험 #이아이를삭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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