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 줘! 똑똑똑 코딩 그림책
최옥임 지음, 홍기한 그림, 송상수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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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코딩열풍이죠?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코딩이 들어갔다고 해요

7세 엄마는 고민이 많아지네요.

저도 코딩이란게 생소한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그래도 저희들에겐 그림책이 있잖아요ㅋ

아이와 코팅이 관련된 책으로 워밍업하며 발꼬락 한번 담가보려 읽어보았습니다!

히어로 좋아하는 아이인데 겉표지에 나오는 자바맨의 모습부터 너무 좋아하네요

같이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똑똑똑 코딩 시리즈

> 엉망진창 코딩이어도 괜찮아

> 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 줘!

> 로봇 수리공 조아 씨의 코딩하기!

> 로봇 강아지 딩코를 코딩하라!

4개의 코딩 그림책을 만나볼수있어요!

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 줘!

글 최옥임 그림 홍기한

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드가 무엇인지 코딩의 기본 개념과 소프트웨어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재밌게 펼쳐낸 책입니다.

디지털 백화점 관리소장 깐깐왕이에요

층층마다 관리하던 중

음료수 자판기에서 캔이 튀어나오고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엘레베이터 문은 열렸다 닫혔다 하고 있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자바맨이 날아옵니다

자바맨과 관리소장은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락부락한 코딩 몬스터가 신나게 코드를 없애고 있었어요

“컴퓨터에 내리는 명령들을 모아 놓은 것이 프로그램이에요. 그런데 그 명령들 중에서 하나라도 잘못되면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요”

아이들이 알기 쉽게 알려주네요!

관리소장과 자바맨은 코드를 없애는 몬스터와

기계에 엉터리로 코팅한 몬스터와

반복하는 명령을 코딩한 몬스터까지 광선총으로 몬스터들을 잡아 넣어요!

그렇게 문제를 해결하지요.

저와 아이는 코딩 그림책을 처음 접해봤는데요.

코딩이 너무 생소하고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맞는건지 좀 막막했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일상생활에 있을법한 일들이라서 이해력도 높였고 몬스터와 히어로가 나와서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코딩으로 모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밌게 풀어놓은것같아요.

코딩 입문하는 친구들은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아이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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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엄마와 꼬마 철학자 - 다섯 살 딸에게 배우는 43가지 삶의 지혜
박혜정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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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성장시키는 아이,

아이는 내 인생 최고의 멘토이다


‘철부지 엄마와 꼬마 철학자’라는 책 제목을 보니까 마치 내 이야기 인가?

나도 아이들에게 순간순간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으면서

 깨닫고 행복을 느끼며

지내고 있기에 이 책이 너무 궁금했어요.

이 책에서 말하는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떠한가,

   다섯 살 꼬마 아이를 만나보고 싶었어요.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세상에 용기를 선물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소리울림’이라는 또 다른 이름도 갖고 계시네요.

또 다른 저서로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당신의 삶에 용기를 선물합니다,

책으로 날다,삶의 무대에 서다,청춘도다리가 있습니다.


나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배웠다.

책과 삶을 연결시켜준 것은 대단한 책이나 강연이 아니라

 언제나 내 곁에 있던 아이였다.

나는 이렇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 p.12


‘작은 것에 감사할 때 비로소 큰 감사가 찾아온다’

자주 말하면서도 종종 잊어버리는 엄마를 위해

 감사를 선물하로 삶의 재미를 발견하는 아이 곁에서

나는 오늘도 행복을 채워간다 p.90~91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과 있었던 일들도 떠오르고

규림이의 이야기가 너무 즐거워서 책장을 훌훌 넘기면서 봤어요.

작은 인형 하나에도 마음 쓰며 아끼는 규림이

비눗방울 통을 쏟아도 그 순간을 즐길줄 아는 규림이

다른 사람 신경 안쓰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규림이

엄마의 식성까지 바꾸는 규림이

책속에서 규림이에게 43가지의 삶이 지혜를 배우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규림의 사진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특히 돼지국밥 먹는 모습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ㅎ


‘나는 이렇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

엄마를 성장시키는 아이, 아이는 내 인생 최고의 멘토이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나에게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할때면

 너무 행복하고 재밌고 많은 걸 느끼고 배워요.

그리고 그 말들속에서 깨닫고 성장하고 있는것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가족도 돌아보고 나도 돌아보고

읽는내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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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 그림 한 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
단 카츠 지음, 허형은 옮김 / 책세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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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웨덴 심리학자상 수상에 빛나는 단 카츠릐

심리상담실에서 만난 그림


내 머릿속의 도마뱀!

일러스트가 눈에 확 들어오죠?

개인적으로 심리학 책이 너무 궁금한데..

어려워보여서 즐겨 읽지 않았어요.ㅎㅎ 급 고백인가요?ㅎ

그림 한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 이런 소제목을 보고는 나같은 사람이 읽어도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읽어보고 싶었어요.

도대체 사람 머리에 있는 저 도마뱀의 정체는 무엇인가?!!!!

우리 두뇌 가장 안쪽에 내장된 편도체가 도마뱀 뇌라는 별칭을 갖고 있네요.


“우리가 느끼는 공포는 파충류 뇌라고 하는 요 기관이 좌우하는데요,

 이놈 지능이 딱 도마뱀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겁에 질리는 순간은 이 멍청한 도마뱀 녀석이

겁을 잔뜩 먹어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이해를 못해요” p.35

“그럼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는 거죠? 도마뱀이 뇌를 장악해서 그런 거니까요!

그럼 이제 그 도마뱀만 재교육하면 되는 거에요?” p.36

 

저자인 단 카츠는 스웨덴의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

 인지행동치료를 재밌게 알려왔다고 해요

그는 짧은 글과 일러스트를 사용해서 심리학을

 직설적으로 재밌게 알려보고자하는 마음이 이 책에 담겨져 있어요.

 

 

 

 

그림23.

꽃병을 왜 깨뜨렸어?

 

왜’라는 비열한 단어

아이들에게 자주 쓰는 말이죠.

왜라는 표현이 겉으로 논리적인것 처럼 보이지만

뚜렷한 사고 절차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요

왜 라는 묻는 대신 자신의 처지가 어떠한지 설명하는것이

더 문제 해결에 좋을 것 이라고 해요.

일상생활 속에서 정말 ‘왜’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비열한 단어 였다니..

저 그림 한장으로 모든걸 이야기 해주는것같아요.

저도 왜그랬어?라고 말하는 여성의 모습일때도 있었고

꽃병을 깨뜨린 아이의 모습 일때도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참 난감했네요.

왜라고 물어오면 대답을 못하겠고 왜라고 물으면 대답도 못듣고

저만 답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그런지 묻지말고 나의 상황을 상대방에게 말하고

상기시키는것이 좋은 방법인지 이제야 알았어요.

이 책에서 32점의 그림을 만나볼수 있는데.

누구나 한번 쯤 겪어보고 고민 했을 법한 일들이였어요.

저자의 말대로 어려운 글보다는 그림과 간결한 문장이 직설적으로 와닿네요.

평소에 답답한 문제가 닥쳤을때

그 부분만 쏙 찾아 읽어보고 마음을 다시 다스리는데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어렵지않고 재밌어서 심리학이 관련된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아주 유쾌하고 실용적으로 받아들일것같아요!

모두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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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가 나면
나나 네스회버 지음, 라이문트 프라이 그림, 서지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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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두 아이는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화내면 다투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고 가끔 화가 올라오는걸 참지 못할때도 있는데,

같이 그림책 읽어보며 이야기 나누고 싶었어요.

독일심리치료협회 디오티마 명예상을 수상한

한스 호프 박사가 추천하는 감정 동화책

난 화가 나면

같이 볼까요?

 

 

빔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않아요

엄마가 피곤한데 아침부터 깨우고 싫어하는 당근스프까지 먹으래요.

부글부글~~속에서 점점 커져 참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빔이 화를 가라앉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숲속에서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그들은 화가나면 어떻게 푸는지 빔에게 알려주지만

화가 완전히 풀리지 않는 빔입니다.

동물친구 테이퍼처럼 야자수나무를

흔들다가 떨어지는 야자수를 잔뜩 맞고 더 화가나서 집으로 향해요

그러던 중 자신보다 더 화가 많이 나 있는

나무늘보를 만나게 되는데요..

결국,

빔과 나무늘보는 화가 풀리고 같이 놀게되는데

어떻게 화를 풀었을까요????

다 적어드리고 싶지만..

이 책을 꼭 읽어보셨음하는 바램에

스포는 노노!!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따라하기를 권합니다.

호랑이처럼 으르렁 거리거나

고릴라처럼 가슴을 쿵쿵 친다거나

악어처럼 입을 열고닫고

동물 친구들을 같이 따라하면서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어요.

저는 감성표현이 아직 서툰 어린 아이들이라서

이런 감정동화책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편인데,

제시하는 방법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엄마의 화내지말라는 잔소리보다

감정그림책을 통해 배우니깐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더 들여다보고 조금은 이해하더라구요ㅋ

화내는 상황이 오니깐 빔을 생각하면서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고는 기특했습니다!

그리고

감정표현이 서툰 어른들도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걸 보게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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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쯤에서 나를 만난다 -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16가지 인생철학
박돈규 지음 / 더좋은책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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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쯤에서 나를 만난다는 박돈규 기자의 2사 만루에서 최고의 인터뷰 16편이 담겨져 있어요

저자 박돈규은 2000년부터 조선일보의 기자로 20년 동안 문화부에서 일하셨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 월요일도 괜찮아,비행기에서 10시간,뮤지컬 블라블라블라 등이 있어요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만나보게 될 16분의 인터뷰 주인공들입니다.

제가 아는 분도 보이고 모르는 분도 보이네요

 

당신의 길잡이가 되어줄 명서들의

16가지 인생철학

 
 

 

 

제가 인상 깊게 봤던 인터뷰 내용입니다

 

 

철학자 김형석과 ‘구름’

올해로 100세 이십니다. 아직도 강연도 가시고 1월엔 첫신앙 에세이도 출간하셨죠.

저는 부끄럽게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읽는 내내 가슴이 너무 뜨거워졌어요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않아요

우리 사회에는 성장을 일찍 포기하는 ‘늙은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요.

철학교수를 하시면서 글을 써서 젊은이들 인생관과 가치관을 잡아주는데 책임을 다 하셔야겠다고 생각하셨대요.

본인의 일 덕분에 상대방이 무언가의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는게 본인의 행복이라고 말씀도 하세요

네...철학자 김형석님의 인터뷰를 보는 동안 미소가 가득 머금게 되고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인생 최고의 황금기가 70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30대인 저는 아직 멀었네요ㅎㅎ

지금도 영어공부하면서 진짜 옛날 같지않네, 머리가 굳었네.. 실망했던 모습들이 자꾸 떠오르면서 반성도 하게 되네요 ㅎㅎ

저도 계속 배우고 성장해가며 서서히 익어가 70대에 황금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유니크’한 배우 유해진

“외롭고 힘들 때 나를 위로해주는 국립공원 북학산에 감사합니다”

대종상영화제 시상식때 했던 수상 소감이에요

정말 유니크하네요.

관객은 유해진이란 산을 좋아한다. 그는 우리가 외롭고 힘들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이다. 그를 보고 있으면 스크레스가 가라앉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하핫. 이 문장을 보고 무릎을 탁 쳤어요.

저는 잠들기 전에 삼시세끼를 틀어놓고 잠들거든요.

저희 아들은 왜 맨날 삼시세끼 보면서 자는거야?

물음에... 전 그냥! 삼시세끼 봐야 잠이 오거든 ㅋㅋ

삼시세끼 속에 유해진 본연의 모습이 많이 녹아 있어요. 가장 먼저 기상해서 산에 올라가 뛰기도하고 유유이 걷기도 하며 즐기는 모습도 나오고, 낚시를 할때도 잡히지 않아도 잡아도 너무 즐거워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재개그도!!! 너무 재치있으시고 유쾌하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사라지나봅니다

또 그가 출연한 영화 속에서 유해진이란 배우를 보면 유니크한 연기 속에서 참 영화의 균형도 잘 맞춰주고 영화도 살리는 역할을 많이 하신것같아요

순간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실천하시니 우리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단역부터 천천히 지금의 유니크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의 유니크한 모습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온 16명의 인터뷰를 보면서 그들의 다양한 인생 철학과 삶의 지혜를 만나볼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평소에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해볼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잘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헤매고 고민하는 순간,

이 책이 많은 위로와 지혜와 나만의 방법의 길을 알려 줄것같아요.

그리고 청소년도 꼭 읽어보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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