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율리 체 지음, 이기숙 옮김 / 그러나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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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헤닝은 가족과 함께 란사로테 섬으로 여행을 갔어요

거기서 맞이하는 새해.

평소에 헤닝은 자꾸 ‘그것’에 시달렸어요.

그것은.. 공항장애 정신질환이에요.

그것이 엄습한 뒤 그는 과호흡의 악순환에 시달리죠. 막 호흡을 통제하려는 순간, 그의 의식에 스쳐지나는건 어렸을때의 그의 모습들, 일생활에서 옥죄오던 상황들에 힘들어해요

그나마 자전거를 타면서 많이 조절해 왔던 그는

1월1일.. 페메스라는 산악마을을 향해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해요.

자전거를 타면서도 계속 공항장애가 찾아오고 사라지곤 해요

그는 커다란 바위 덩어리가 있는 곳에 다다르고 잠깐 쉬려고 멈춰서 골짜기를 내려 보는 순간 충격에 휩싸입니다

와본적이 없는 곳인데 아는 광경이였어요

정신을 놓으려는 순간 눈앞에 보이는 주택 앞까지 가고 그는 쓰러져요.

그때 누군가 헤닝에게 물을 먹여 도와줘요

그 누군가는 바로 그의 어머니,

어머니와 마주치는데요

현실의 어머니였을까요? 환각이였을까요?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어렸을때의 모습과 마주합니다

아주 끔찍하고 자신을 옥죄어왔던 일들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어둠 속으로 빛이 들어왔다. 괴물이 짐을 싸서 싸서 나갔다. ‘그것’은 헤닝에게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다. 헤닝은 더할 수 없이 행복하다. 이제 자유로워질거다. 아이들을 사랑할 거고 자신의 일을 할 거다. 좋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을 거다. p 211

이 책을 잡는 순간 눈을 떼지 못했어요.

다음이야기가 계속 궁금하고 인물의 심리를 잘 묘사해서 흡입력에 금방 읽었어요

단순히 헤닝이 지금 삶이 너무 벅차 공항장애를 겪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어렸을때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 헤닝을 보면서 저의 어렸을때 모습이 떠올라..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아이때의 갖고 있던 트라우마가 가끔 지금의 나를 많이 괴롭히고 있는 모습이 막 떠오르고 같은 이유로 동생을 끔찍히 사랑하고 있는 모습까지..

책 속의 헤닝이 마치 저의 모습 같아 그랬나봐요

이 책을 읽는 날, 나의 사소로운 감정 때문에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냈었는데 어른들의 작은 행동으로 아이에겐 큰 트라우마를 일으킬수 있구나 다시 한 번 느꼈어요.

그 어떤 육아서보다 더 와닿았어요

난 육아서를 읽은게 아닌데 단지 나의 모습을 본 것 뿐인데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을 보고 드는 감정이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엄마로써 아이들을 보고 드는 감정이였어요.

그것은 곧 추억이 될거다

주인공 헤닝을 통해 나를 만나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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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함 공장 신나는 새싹 132
흥흥 지음, 정현진 그림 / 씨드북(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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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이 정말 재밌게 봤던 책,

변신공룡시리즈의 작가분이셔서 너무 기대가 되었던 책이였어요.

겉표지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초조함 공장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요!

 

 

 

<씨드북 신나는 새싹 시리즈 132권>

초조함 공장

글 흥흥 그림 정형진

우영이는 학원을 세 개나 다녀서 놀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엄마는 세개밖에 안 다닌다고 하죠.

우영이가 수업이 끝나자 학원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수상한 아저씨가 나타나요.

“이우영님 정류장까지 잘 찾아오셨네요!

자 그럼 초대장을 보여 주세요”

우영이는 학원을 가야한다고 이 초대장을 아저씨 가지라고 주고 버스에 올라탑니다.

으아악!! 이게 무슨일 일까요?

이 버스는 초조함공장으로 향하는 버스 였어요.

그렇게 초조함공장에 도착한 우영이,

 

 

이 공장은 사람들에게 초조한 상황들을

만들어내 초조함을 여유로움으로 바꾸는 곳이였어요.

그리곤 여유로움을 돈받고 판매하는거죠.

여유로움을 돈을 주고 사다니... 씁쓸하네요

먼저, 그림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콜라주 기법으로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새로웠어요.

우영이의 교실 속 장면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책상을 박스를 잘라 만든 모습이 재밌었고

책상 위에 거울, 책을 보면서 한땀한땀 정성이 가득 쏟아 만든것이 눈이 보여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들과 그림을 보면서 정말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요즘 시대는 경쟁사회죠. 우리 아이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질수 없어서 이것 저것 참 많이 시키는것 같아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저의 모습이 떠올라 뜨끔했어요

아직 학원은 안보내고 모든걸 엄마표로 하고 있는중인데,

 다른 친구들은 이거 다하는데 너도 해야지!

이런말을 자주 했던 저의 모습과 수학문제 풀때

 옆에서 초조하게 야단 쳤던 저의 모습이 막 떠오르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사과 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나의 초조함때문에 아이를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니..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네요.

이 책은 부모님이 보셔야할 것 같아요.

덩그라니 책상에 홀로 앉아 있는 우영이의 표정을 보시면 많은 생각이 드실것같아요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아이를 지켜보고

아이와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갖을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수상한 시리즈로

초조함공장에 이어 지루함공장을 출간될 예정입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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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나라 친구들 세트 - 전11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공룡 나라 친구들
프랜 브로매지 외 지음, 크리스 제번스 외 그림,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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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나라 친구들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1. 겁이 많은 티라노사우루스

 

 

자신은 커서 엄마처럼 가장 세고 용감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되고 싶어하는 렉스가 있어요. 크아앙~~ 포효하며 다른 친구들을 자꾸만 놀래켜서 친구들은 지쳐만 갔어요.

 

그러던 어느 날 트로오돈이 친구들과 계획을 세워요

렉스를 호수가로 데리고 가 하얀꽃을 보여줘요.

갑자기 윙윙 이상한 소리가 들려 렉스를 으아아악 도망갑니다.

렉스는 살면서 처음본 하얀꽃과 윙윙 거리는 벌 소리에 놀라 도망간거였어요.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가장 힘이쎄고 무서워서 좋아하는데요

난폭하고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도 무서움을 느끼는 것을 보고 누구나 무서워하는건 있다고 말해줬어요.

그런 렉스의 모습을 보면서 렉스의 감정을 공감하며 자신의 마음도 볼수있고 깨닫게 되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직접 얘기해주는 것보다 그림책을 통해서 대신 전해주니 아이는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를 놀러대던 트로오돈을 보면서 친구를 놀리면 안된다고 아이가 직접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렉스를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은 우리 아들입니다!

 

 

2. 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

 

 

벨로키랍토르 비키가 살았어요.비키는 발이 정말 빨라 어디든 급하게 서둘렀어요.비키는 가족들이 하는 말이나 가족들을 돕기위해 걸음을 멈추지않았죠.

그걸 안 나이든 트로토케라톱스는 비키를 절벽쪽으로 보내 위험에 빠지게 했어요. 그 모습을 발견한 친구 겔은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해” 비키를 다독이며 위험에서 벗어나게 도와줬어요.

 

급하고 서두르고 조바심을 내면 하던 일도 잘안돼죠.

아이와 수학 문제를 푸는 시간이였어요.

빨리 끝내고 싶어서 서두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비키의 이야기를 다시 했어요.

서두르면 안돼. 천천히 해야지 답이 보이고 금방 마칠수있어!

저의 잔소리로 아이를 다그치기보단 비키를 통해 아이에게 확실히 저의 말을 전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독후활동>

뒷편에는 주어진 모양과 색깔에 맞게 칠하는 페이지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놀이로 독후활동 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공룡 옷 입고 열심히 색칠해봅니다.

색칠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되새겨봅니다.

 

 

 

<세이펜도 되는 똑똑한 그림책>

세이펜으로

겉표지의 사운드버튼을 누르면 전체내용을 들려주고

글자를 누르면 문단으로 나눠 읽어 주며

배경을 누르면 그 페이지의 전체 글자를 읽어주고

공룡을 누르면 공룡이 말을 해요!

 

엄마가 항상 읽어주기 힘들기때문에 똑똑한 세이펜으로 도움으로 혼자서 들을수 있고 공룡들이 대화도 콕콕 찍으면 더 실감나게 내용에 집중할 수 있어요.

 

<포스터와 놀이책>

포스터는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책에선 귀여운 공룡들이였는데 책과 다르게 너무 실감나죠?

 

놀이책에서는 공룡색칠하기, 미로찾기, 공룡따라그리기, 점잇기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알차게 들어있어서 독후활동하기 좋았어요.

 

 

 

색감도 그림도 귀엽고 이쁜 공룡책이였어요.

좋아하는 공룡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깨달을수있는것 같아 좋았어요.

평소에 겪어 왔던 이야기들이라서 더 좋아했어요.

공룡나라 친구들이 도착하자마자 무한반복으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세이펜도 되고 독후활동도 할수있는 알차고 똑똑한 공룡 나라 친구들!

인성동화로 너무 좋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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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 회사 밖에도 길은 있다, 행복 충만한 두 번째 인생 성황리에 영업 중!
쑬딴 지음 / 잇콘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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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북카페 차렸습니다

저자 쑬 딴

여보! 나 나중에 북카페 차려서 커피 팔고 책 팔면서 지내고 싶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ㅋㅋㅋ

푸하하 ㅎㅎ 가끔 남편에게 하는 말들이였어요

책도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하고 북카페 차려서 느긋하게 지내보면 참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현실은 쉽지 않지요.

쉽지 않은 선택을 하신 대단한 술딴님.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북카페를 차리신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들으면 다 아는 대기업 16년을 다니던 저자는 본인의 인생을 회사에 맡기지 안된다고 스스로 결정해야한다며 회사를 그만두고 북카페를 차립니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다.’

아일랜드 출신의 유명한 극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죠.

저도 한 번 사는 인생 허송세월하며 흘러보내고 싶지않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카페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활짝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고 싶습니다. p.122

퇴사의 준비 사항은 정말 철저히 준비하셨어요.

퇴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좋을것같아요!!

1. 퇴사일을 정해라

2. 최소 2년 정도 쓸 수 있는 돈을 준비해라

3. 인간관계를 정리해라

4.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라

5. 용기를 가지고 한 발만 내딛어라

쑬딴님 철저하죠?ㅋㅋ 꼭 읽어보시길..

카페 준비 사항도 자세히 알려주시는데 가장 중요한건 카페입지라고 합니다. 어딜가나 커피숍이 많은데 정말 쉽지 않죠. 오픈하고 금방 폐업하는 곳이 많으니.. 쑬딴님의 조언! 가장 강조하던 부분이셨어요.

마지막 페이지, 혼자서 해보는 인터뷰에는 쑬딴 님의 이런저런 이야기가 간결하고 재밌게 담겨져 있습니다. 가게 이름도 쑬딴이라고 해요. 본인의 영어이름이기도 한데, 아랍어로 ‘왕’이란 뜻으로 과거 오스만투르크 제국 시절 점령지를 관할 통치하던 정복자들을 쑬딴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이름이 특이하다 생각 했었는데 이런 뜻이 숨겨져 있었네요

이 책을 통해 퇴사를 위한 준비사항부터 카페 준비 진행 사항도 상세히 알려주고 카페로 먹고 사는 방법까지 쑬딴님의 북카페 오픈스토리를 볼 수 있었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유쾌하게 담으신 것 같아요. 사진 속의 골든 리트리버 탄이 사장님도 너무 귀엽고 실제로 만나보고 싶어요! 그리고 쑬딴님의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싶어집니다ㅎㅎ

회사를 다닐때보다 벌이는 적어도 행복 가득한 그의 스토리와 사진 속의 쑬딴님과 탄이의 미소를 보며 저도 보는 내내 흐뭇하고 행복했습니다.

마치 제가 북카페를 창업한것 마냥 기분 좋게 읽었어요.

퇴사를 꿈꾸고 북카페 창업에 대해 누구나 한 반쯤은 생각해봤을거에요.

가볍게 이 책 한번 읽기를 권합니다. 북카페 오픈을 위한 자세한 준비사항과 북카페의 일상, 경험, 노하우 그리고 도전을 응원해주는 그의 말에 힘을 많이 얻을 것 같습니다!

저는 상당히 대리만족을 느꼈어요 ㅎㅎ

정말 북카페를 운영하고자하는 꿈이 있으시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창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수도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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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 인생을 헛된 것들에 낭비하지 않고 살아가기
비움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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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는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입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한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으시죠?

저희 집에 오면 다들 책과 물건들을 보고 헉합니다!

정말 비우며 사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미니멀 라이프랑 상당히 거리가 멀어요

가끔 저희 집을 보며 답답함을 간혹 느껴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어떻게 비워야 하나 궁금했고

삶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과 자세를 바꾸는게 필요하다는 말에 미니멀리즘적 사고가 무엇인지도 궁금했어요.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저자 비움

1. 나는 왜 버리는 것에 실패할까?

2. 주변을 정리하면 인생도 정리 된다

3. 정리가 필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

4. 좁아도 바빠도 가능한 미니멀 라이프 실천 노하우

5. 소유가 나를 말해주지 않는다

총 다섯파트로 만나볼수있어요

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 오히려 낭비이며 물건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낭비,장기적으로는 인생의 낭비로서까지 이어진다 p.25

습관을 고치고 현명하게 소비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미니멀리즘의 사고방식’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며 실천하다 보면 물건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 p.118

책을 순환시켜 많은 이들이 읽게 하라

두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책들은 비우기 상자에 넣었다가 버리는 방법을 선택하자, 비우기 상자가 차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서 불편하다. 어느 날엔가 결심이 설 때가 오고 행동으로 옮길 날이 온다. p146

우리 집에 책장이 몇개 였더라?

저희 집 거실은 빙둘러 책장도 있고 방에도 책장이 있네요. 아이들 책 습관을 갖기 위해 거실에 꾸역꾸역 책장을 넣었어요. 티비도 있고 꾸역꾸역 작은 쇼파도 넣고... 작은 공간 하나 없네요 ㅋㅋ

그러면서 계속 책을 사고 있어요ㅎㅎ

곰곰이 생각해보면 집앞에 도서관이라 이용이 잦아 거의 도서관 책 위주로 보는것같은데 너무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구나 새삼 느낍니다.

저자는 도서관이용이라든지 중고판매로 팔던지 등등 아주 자세히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작가의 말대로 전시만 하고 있는 책들을 나중에 다시 보겠지 하는 마음을 버리고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것같네요.

또 하나 !! 저는 혼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만 미니멀 라이프면 뭐하나 가족들이 같이 해주지 않으면 정말 힘들것같은데 우리 남편 짐도 어마어마 한데ㅎㅎ 저보다 더 못 버리는 사람입니다 ㅋㅋ

가족과 함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분들은, 결과를 성과로 보여주고 인지시켜주는 것이 협력을 이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내가 먼저 나의 물건을 버리고 실천하다보면 저의 모습을 보고 가족들도 따라한다는거죠.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저는 단순히 물건만 버리고 깔끔하게 사는것이 미니멀 라이프인줄 알았어요.

삶의 대한 자세를 바꾸고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다보면 나만의 시간이 생기고 나를 아껴주는 시간을 더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시간부자가 될수 있겠죠? ㅎㅎ

조금씩 조금씩 행동으로 옮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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