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노곤하개 119
홍끼 지음, 한준근 감수 / 비아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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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노곤하개 119

저자 홍끼, 한준근

출판 비아북

당신이 가장 궁금해하는 반려견에 관한 거의 모든것!

저희집 강아지 루피와 함께 산지 어연 8년이 다되가는군요. 처음엔 꼬물꼬물 아가였는데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인지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을 찾아서 읽곤 했는데 강아지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았거든요.

<출동! 노곤하개 119>는 반려견 입양부터 응급 처치까지 강아지의 모든것이 담겨져있는 책입니다.

반려견이 아팠을때 동물병원으로 바로 달려가지 못할 상황에 놓여있거나 가기전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을때, 반려견을 키우거나 키우기 위해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어줄 책입니다.

웹툰 작가 홍끼와 수의자 한준근 선생님께서 같이 집필하셨어요.

웹툰을 보지않아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노곤하개'라는 웬툰을 알게되어 읽어보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어요. 여러분도 함께 보시길 바래요.




동물을 입양해서 키운다는 것은 그들에게서 즐거움을 얻게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동물들이 그 수명을 다할 때까지 15~20년의 시간 동안 내 한몸과 지갑을 다 바쳐 헌신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반려견을 입양할때 신중할 필요가 있어요.

무턱대고 귀여워서 입양했다? 이러면 안돼요.

키우는데 비용을 얼마나 들것인지, 나의 환경이 적합한지, 강아지에게 시간을 투자할수있는지,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는지 등 정말 고려해야할 상황들이 많아요.

나의 삶 일부분이기때문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무턱대고 키우고 실증나서 버리는 기가막힌 뉴스를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입양을 하는지, 건강한 강아지의 특징은 어떠한지, 키울때는 어떤 용품이 필요한지, 강아지 나이 등 입양 하기 전 우리가 꼭 알아야할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제발, 꼭!!! 읽어보고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소변과 대변, 구토, 눈과코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바로 체크할수있어요.

저도 처음에 강아지가 토를 했을때 너무 놀래서 바로 병원에 달려간 기억이 있네요.

이 책을 봤더라면 좀 신중할수있었겠죠?ㅎㅎ

구토, 대변, 소변의 상태에 의심되는 질병이 무엇인지 한눈에 알아볼수있어서 정말 유용한 부분이였어요.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박동이 멈췄을때 구명하는 절차이지요.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3~4분만 호흡을 하지않는다며 목숨을 잃게 되요. 바로 코앞이 병원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더 많잖아요. 이런 상황에 온다면 즉각적으로 대응할수있는 방법, 심폐소생술을 해야해요.

예전에 물 속에 빠진 강아지를 구하기위해 심폐소생술을 했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알고 있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자세히 배워보게 되었어요.

이외에도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할 응급처지가 소개되어 있으니, 읽어보고 참고하기실 바래요.

부록으로는 보호자가 물렸을때,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강아지가 먹어도되는 음식, 먹이면 안되는 음식에 대한 꿀팁이 소개되어 있어요.

특히, 약먹이는 방법! 약을 먹일때마다 고생했었는데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정말 꿀팁 가득했어요.

그리고 강아지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 정말 중요해요.

저도 아무것도 몰랐을때, 건포도 먹여서 루피를 고생시켰던 적이 있기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면 필히 알아야할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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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건 쉽지 않아요.

알아야할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아요.

<출동 노곤하개 119>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이만큼 강아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책은 없다고 생각해요.더구나 만화로 되어 있어 누구나 유쾌하게 정보를 얻을수있었어요.

제가 극히 일부분을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우리가 꼭 알아야할 정보를 이 책을 통해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강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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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글쓰기 - 일상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만만한 글쓰기 요령 40
센다 다쿠야 지음, 이지현 옮김 / 책밥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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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글쓰기

저자 센다 다쿠야

출판 책밥

일상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만만한 글쓰기 요령 40

나는 매일같이 sns,블로그 등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글쓰기란 나에게 어려운 존재이다. 그래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자주 읽어보려고 한다.

'무적의 글쓰기' 제목만 보면 나도 글쓰기 만만해질수있을까, 기대가 무척 컸다.

<무적의 글쓰기>는 메일,기획서,책, sns 등 글쓰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쉽고 편하게 글쓰기를 할수있는 요령 40가지가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1장 무적의 글쓰기 요령,

2장 비즈니스 글쓰기 노하우,

3장 사적인 글쓰기 노하우,

4장 프로 작가가 글쓰기 전에 갖는 마음가짐과 준비,

5장 프로 작가가 글을 쓰는 매커니즘

까지 총 5장을 걸쳐서 소개되어 있다.



의욕을 앞세우지 말고 글과 말은 짧은 것이 좋다는 결론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보자. 이렇게 부담없이 그를 쓰는 것이 모든 글쓰기의 출발점이다. p.24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짧게 써라'이다. 문장이 길게 덧붙이다보면 읽는 사람들은 지루하기 짝이 없기때문이다. 내가 아는 내용만 짧고 간결하게 쓰는것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하니 글을 쓸때 이말을 생각해보며 작성해야겠다.

글을 색깔 있게 잘 쓰고 싶다면 당당하게 좋아하는 작가를 모방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p.32

나는 사람들이 손아프게 왜 필사를 하는거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갔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필사해보면서 나의 실력도 덩달아 늘어나다니, 모방을 통해서 배운다는 저자의 말이 참 많이 와닿았다.

어떤 작가의 책으로 필사를 해보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다', '~입니다'가 혼재되지 않도록 문체를 통일한다.

이 글을 보면 뜨끔하시는 분들 많을것같다. 나또한 '~이다'와'~입니다'를 혼재해서 쓰고 있는 글을 더러 있기에 굉장히 뜨끔했던 부분이다.

이게 뭐 어때서?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존댓말을 쓰다가 갑자기 반말을 내뱉는 격이라고.. 특히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 공식적인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이말에 유념해서 글을 작성해야 할것같다.



남에게 자신의 글을 보여주고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sns에 글을 올릴때도 생각도 많이 하는 편이고 글을 못쓰는 나의 실력에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두렵긴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이 내 글을 읽고 평가해주는것 자체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말한다. 비판도 달게 받을수있는 마음이 필요한것같다.

'사적인 글'은 짧은 문장으로 승부한다.

처음에 글쓰기의 시작은 짧은 문장이라고 말했다. 사적인 글도 짧은 문장으로 승부한다는 말에 강원국 작가님이 생각났다. sns에 올리시는 글을 보면 아주 짧은 문장이지만 피식 웃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되는 글들을 자주 보게 된다. 짧은 문장이지만 강한 임팩트가 있는 글, 나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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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글이란 그런지, 술술 잘 읽혔다. 지금 당장 시작해볼수있는 유용한 요령이 소개되어 있어서 글쓰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글쓰기가 고민이신분들은 <무적의 글쓰기>에서 유용한 요령들을 배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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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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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심판>이 출간하였다.

개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처음 접해보기에 너무 기대가 되었다.

<심판>은 희곡이다. 개인적으로 희곡을 처음 읽어보는데 정말 쉽게 잘읽혔고 희곡의 재미란 이런거구나, 신선하고 재밌게 읽었다.

심판에서는 피고인 아나톨 피숑, 피고인측 변호사 카롤린, 검사 베르트랑, 재판장 가브리엘 이렇게 주요인물 네명을 만날수있다. 인물소개에 언급했듯이 책속의 배경은 재판장이다. 피고인 아나톨 피숑의 죽었고, 그가 천국에서 지낼수 있는지 다시 환생을 해야하는지 심판을 받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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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막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2막에서 피숑의 지난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피숑이 좋은 학생, 좋은 시민, 좋은 남편, 좋은 가장. 좋은 직업이였는지 조목조목 따져본다.

지나치게 틀에 박힌 삶을 선택하고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등한시하고, 운명적 사랑에 실패함으로써 피숑씨는 배신을 저질렀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관점과 다른 이야기에 잠시 놀랬다.

하룻밤에 생긴 아이로 인해 결혼을 하게되고 자식을 낳고 살았던 그의 삶이 비판을 받는다. 본인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졌고 아이들을 잘 키웠던 그의 삶은 옳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니...

작가는 하나뿐인 나의 인생을 오로지 내 의지대로, 내 자신에게 충실하고 자신만을 바라보며 살아갈수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마음을 다해 후회않는 삶을 살아가라는 말을 하고싶은걸까. 문득 그런생각도 들었다.

그럼 내가 심판하는 저 저리에 서게된다면 어떤 죄목들이 생길까, 나는 지금 이곳에서 잘살고있는걸까.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걸까.. 나는 죽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수있을까.. 난 내 의지대로 살아가는걸까, 정말 많은 생각들이 오가며 나의 삶을 되돌아볼수있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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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의 수호천사에요.

행운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일에 무지한 자들이 붙이는 이름이에요.

피숑의 변호사이자 수호천사인 카롤린의 대사이다. 내가위험에 빠질때, 위기에 부딪혔을때.. 도와줬던 건 바로 수호천사?! 괜히 그런 생각이 떠오르며 피식 웃음이 났다. 예전의 나를 돌아보면 위험에 노출된적도 많았는데 큰일 당하지않고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을 할수있었던것에 감사한 마음이 문득 들었다.

앞으로 내곁에서 잘 지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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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건 나란히 놓인 숫자 두 개로 요약되는게 아닐까요. 입구와 출구, 그 사이를 우리가 채우는 거죠. 태어니서,울고,웃고,먹고,싸고,움직이고,자고,사랑을 나누고,싸우고,얘기하고, 듣고, 걷고, 앉고, 눕고, 그러다...죽는거에요.

나는 입구와 출구 사이를 뭘로 채우고 있는걸까.모두가 똑같이 지니고 있는 이 사이를 어떻게, 무엇으로 채워넣어야할지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채우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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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있는 표현에 즐거웠다가 툭하고 던지는 대사 하나에 가슴이 뭉클하며 사색에 잠기게 되었다. 전생엔 어땠는지, 다음생에 어떻게 살것인지 라는 말을 했었는데 심판을 읽고 그냥 천국에 있어도 너무 좋겠다. 왜 그런생각을 못했지? 왜 자꾸 환생을 하려했지? 천국에 있으려면 내 의지대로 잘살아보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인지 알게되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점점더 궁금해졌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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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를 위한 책 풀빛 그림 아이 12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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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를 위한 책

글그림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출판 풀빛

책을 통해 상상의 모험을 떠나는 두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브루노를 위한 책>이 개정되어 다시 출간하였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희집 두 아이도 매일 그림책을 통해 상상의 나라로 떠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더욱 같이 읽어보고 싶었어요.



울라는 집에서 하루종일 아빠 서재에 앉아 이런저런 책을 읽으며 하루를 보내는걸 좋아해요. 그런 울라의 집에 브루노는 날마다 찾아옵니다. 그냥 새로운 것이 생겼을때 잠깐 들리는것 뿐이에요.

울라는 브루노에게 자신의 책을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브루노는 지루하고 시시할 뿐이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브루노는 울라가 목에 붙인 반찬고를 발견해요. 울라는 책에서 나온 뱀에게 물렸다고 했죠.

브루노는 그 책이 궁금해졌어요.

울라는 그 책을 꺼내 브루노와 함께 앉아 읽어보기로 했어요.




여기서부터 이 책은 글씨 없는 그림책으로 변합니다.

책을 펼치자 계단이 보였어요.

계단으로 조심히 내려가는 이 둘에게 빨간 끈 하나가 내려와요. 이 줄은 잡은 두 친구는 단숨에 날아오르기 시작해요.

그런데 저 윗쪽 모서리에... 이상한 뾰족한거 보이시나요?

누군가가 이 둘 앞에 나타났어요.




이런, 거대한 괴물이 울라는 잡아갔어요.

브루노는 아래로 떨어졌구요.

이제 브루노의 울라 구하기 모험이 시작합니다.

과연 브루노는 울라는 구할수있을까요?

이들의 모험은 또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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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의 신나는 모험!

처음과 끝에는 글이 있지만 브루노가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순간은 글 없는 그림책으로 변합니다

글 없는 그림을 보면서 독자마다 자신이 만들어내는 상상력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것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마치 자신이 모험을 떠나는 듯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였어요.

책이란 그런것같아요.

우리가 경험할수없는 세계에 데려가 주고 나는 그 속에서 경험을 하며 즐거움을 얻죠.

그래서 그림책에 한번 빠지면 브루노처럼 즐겁기 볼수밖에요.

마지막 장면도 너무 귀여웠어요.

두 친구가 늠름한 표정을 지으면 목에 반창고를 탁 붙이는데.. 그림책의 매력에 빠진 사람만 붙일수있는 표시인가요?

여러분도 반창고 붙이실 준비 되셨나요?

아이와 함께 책의 즐거움을 알려줄 그림책,

<브루노를 위한 책>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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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수박이랑 틀려 태동아 밥 먹자 5
이선주 지음, 박선희 그림 / 씨드북(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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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수박이랑 틀려

글 이선주 그림 박선희

출판 씨드북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 다섯번째 이야기

<토마토는 수박이랑 틀려>가 출간하였습니다.

더운 여름날 우리가 많이 먹는 수박이랑 토마토가 나오는 그림책이에요. 분홍색입은 아이가 바로 주인공 지아인데요. 지아는 수박은 좋아하고 토마토를 싫어한대요.그래서 수박이랑 달리토마토는 틀린것같다고 생각하나봐요.

뭔가 어색하면서 이상하죠?

<토마토는 수박이랑 틀려>는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함께 살펴볼까요?


주인공 지아는 입이 삐죽 나오고 화가 났어요.

마트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언니만 예쁘다고 말해줬기 때문이에요. 지아 언니는 이쁜데, 자신은 사나애같다는 말에 지아는 자신이 틀리다고, 언니처럼 예뻐지고 싶다고 말합니다.

제가 봐도 참 속상한 장면이네요.

어른들은 왜이렇게 비교만 할까요. 있는 그대로 봐줄순없는걸까요.. 지아의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요.


속상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온 지아네 가족은 친구 선우와 선우 할머니, 태동이와 태동이 엄마와 함께 수박을 쪼개 먹습니다.

수박을 배불리먹은 지아는 또 한조각 집어듭니다.

찰싹! 선우 할머니께서 손등을 때렸어요. 여자는 조금먹고 남자가 많이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속상한 마음에 밖으로 나온 지아는 토마토밭에 앉아 훌쩍여요.

토마토밭 앞에 앉아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태동와 태동이 엄마가 동생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았어요.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가 자고있는 태동이의 동생을 보고 있는데 태동이가 만지지 말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나는 예쁜 언니랑도 틀리고,

남자인 선우랑도 틀리고,

동생이 있는 태동이랑도 틀려, 나만 틀려"




엄마는 토마토쥬스,토마토절임,토마토과일샐러드를 지아에게 건네주며 이런말을 합니다.

"토마토와 수박은 틀리지않아. 다를 뿐이야. 토마토는 시큼하지만, 세상에는 지아와는 달리 시큼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단다"

지아 생각엔 틀리다고 생각한 토마토의 변신! 엄마의 지혜가 돋보였어요! 토마토를 통해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것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줬으니깐요.

우리는 나와 다른 모습에 틀리다고 말을 많이 합니다.

나는 맞고 넌 틀려.

이 말이 참 마음이 안좋아요.

모두들 제각각 다른 사람들인데 어떻게 모두 똑같아질수있을까요.

다름을 인정하고 바라볼줄 아는 마음, 나를 사랑할줄아는 마음이 필요한것같아요.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

간장 게장은 밥도둑,감자는 똥을 좋아해, 뭐! 쓰레기 국을 먹었다고?, 엄마에게서 우유가 나와요 도 함께 만나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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