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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안 2집 - 유츄프라카치아
토니 안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궂이 팝발라드.... 알앤비 힙합?? 솔직히 어떤 장르이다라고 말하기도 어색한 그의 음악은 이제 토니안의 목소리가 없었대도, 아 토니안이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것 같다.

1집때에도 그의 댄스보단 느린 탬포의 곡들을 좋아했는데 이번 앨범엔 발라드쪽으로 무게를 더 실은것 같아서

뿌듯하다. 자신의 색을 찾을거겠지-

기억해 사랑해는 jtl때 say goodbye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같은 작곡가의 곡이였다. 맘에 꼭꼭 들었는데 왠지 비교를 하다보니 jtl때의 느낌보다는 더 차분한 느낌이여서 색달랐다.

타이틀곡인 유츠프라카치아도.. 사랑은 가질수 없을때~~ 와 비교했을땐 훨~씬 더 정교한 멜로디라던지

공감되는 가사라던지.. 아무튼 좋은곡이다-;; 귀에도 쏙 들어오고.. 생각없이 노래를 흥얼거리다보면

어느세 유츠프라카치아를 흥얼거릴정도로 중독성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1집때보다 완성도도 높고 이미 스패셜앨범이나 기타 콘서트등에서 검증받은(?) 음악들이 눈에 보여서

돈들여 장만해도 안아깝겠구나 싶었다- 결과는 대만족-!!

한가지 아쉬운건.. 이별노래가 너무 많아-~~!!!

다음엔 행복한 노래도 불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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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2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일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엉뚱하고 귀여운 요츠바의 생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옆집에사는 언니들과도 행복하구요.. 제일 재밌는 스토리는

킬러....-_-ㅋ

정말 요츠바같은 아이가 있다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하나하나 웃음을 짓게해요- 안보신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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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 전2권 세트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평소에 책을 별로 읽는사람이 못되는지라 이런책이 있는지도 몰랐었죠..

미국역사시간에 이 책에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너 나할것없이 모두 추천을 하더군요..

선생님까지 흥분을 하며 추천하시길래 큰맘먹고 책을 샀습니다.

처음부터 푹 빠져들었습니다. 엄청난 궁금증을 유발하는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한시도

늦춤이없는 스토리 전개는 책에 금방 지루해지는 저를 게속 붙잡아두더라구요.

특히나 평소에 잘 안다고 생각했던 예술작품들이 사실 이런속뜻을 가지고있다는 해석은..

정말 이게 사실이 아닐까하는 의문까지 생기게 했습니다..

종교적 내용때문에 번역판이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종교적 배경을떠나 정말로 재미있는 추리소설입니다.

학생들부터 부모님세대까지 정말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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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사무라이
에드워드 즈윅 감독, 톰 크루즈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극장에서 예고편을 할때부터 관심없어했다. 일본이였던 것이다.

나에겐 일본에 사무라이는 깡패집단으로밖엔 인식이 안되있었다.

아무리 멋있게 그리려해도 역사의 진실은 웅장한 영화보다 강하니까..

솔직히 감동했다. 멋있는영화라고 생각했다.

일본을 차가운 기계의 나라가 아닌 의리와 충성 그리고 명예로 이해시키며

아름다운 산골짜기와 인간다운 일본인을 그렸다.

아쉬웠던점은 악역은 한없이 악하고 주인공은 한없이 옳기만 하다는것...

난 일본이 미국과 유럽에게 문화를 개방한게 개개인의 이익만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장을 입고 스테이크를 썰면서도 충분히 다도를 즐길수 있고

사무라이의 정신을 이어가며 나라를 지킬수도 있는일이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일본역사에대해 뭘 알겠냐만은 영화에서 비춰진 역사는 침울했다.

결국 자신의 말만 옳다고 여기는 사람들끼리 생긴 충돌쯤이 이영화의 주제가 아닐까..-_-;

 

좋은영화였다 탐 쿠르즈의 연기도 좋았고 상대역이였던 일본배우의 카리스마또한 인상적이였다.

하지만 역시, 일본이 이상적으로 그려지는 영화는 내게 와닿지가 않는다..;

이영화를보고 감동을 받았지만 나에겐 아진 사무라이는 깡패고 일본인은 야만인이란 인식은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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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2 강풀 순정만화 5
강풀 지음 / 문학세계사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다음에서 올라와있는걸 호기심에 처음 읽었습니다.

모 인터넷만화가 거기서 거기지란 생각도있었지만..

평소 강풀만화의 인기는 주위사람들로부터 심하게 들어온지라 기대도 약간은 있었죠..^^;

 

거의 몇백장 분량을 그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ㅎ

순정만화라고하면 왠지 유치한 애들만화가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건 정말 다르더군요..

남자분이 쓰신 순정만화라 그런가.. 참 따듯함이 묻어나는 스토리였습니다.

고등학생인 여자애와 서른이 넘은 아저씨를 생각하면 징그러울만도한데

참 이쁘게 그려놨더군요. ㅎ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에게 따듯한 감동과 살아가는동안에 한번쯤은 꼭 해봐야할 사랑을

전해주는 만화였습니다~ 개인소장하고 읽으니 눈도 덜아프고 훨씬 편하더군요..^^;

인터넷으로 볼땐 페이지 넘겨가며 보고싶은곳 또보는데 에먹었는데

소장본은 간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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