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on 5 - Songs About Jane
마룬 파이브 (Maroon 5)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한국에선 영화 love actually의 ost로밖에 알려지지않은밴드 같아요.. 미국에사는데 한국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많이들 모르더라구요.. 밴드에대해선 잘 모르지만 보컬의 목소리를들으면 막 따라부르고 싶어지고 빨려드는 느낌이 든달까.. 들어보신분들은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harder to breath는 가사 내용과 목소리톤이 조금은 터프하게 불려졌던 반면에.. this love라는 곡은 정말 따라부르기 쉽고 경쾌한 멜로디여서.. 보컬의 독특한 목소리가 아니였다면 다른밴드인줄 착각할정도랍니다.. 수록곡들은 100% 좋구요-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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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t 2004-03-31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Love Actually ost에서 Sweetest Goodbye에 feel이 꽂혀 CD를 샀었는데요. 처음엔 보컬의 소리만 듣고 흑인인 줄 알았답니다. 수록곡 12곡은 정말 나무랄 것이 없더군요. 소장 가치가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