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성을 진지하게 고려하면, 즉 개개인성을 포용하도록 기업을 구상하면 혁신은 조직망 구석구석 곳곳에서 수시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모든직원이 자주적 주체자로 거듭나 자신의 직무를수행해 회사에 이바지할 최상의 방법을 파악하면서 직무에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린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무슨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모든 직원이 회사에 밥값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닝스타는 모두에게 밥값을 할 자유재량을 제공해줍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에 대한 통제력을 가질때 가장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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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행동을 특성처럼 느끼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당신이 그 사람들의 맥락에서 일부분만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직장 상사가 옆에 있을 때에만 소심해지는 것 뿐인데
직장 상사는 당신을 소심한 사람으로 생각할지 모른다.
한편 당신은 직장 상사가 고압적이고 오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상사는 당신이 주위에 있을 때만 그런 식으로 행동 하는것 일 수도 있다.

우리는 아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다양한 맥락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심지어 가장 가까운 이들의 경우라 해도 마찬가지 다. 그리고 그런 탓에 제한된 정보를 기반으로그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한다.

본질주의 사고에서 탈피해 맥락과 관련된 상황 맥락별 기질을 의식하게 되면 개인적·직업적 삶에서 굉장한 이점이 생긴다.
개인적 차원에서 보자면 우리 자신이 빛을 발할 만한 상황을 보다 쉽게 깨닫게 돼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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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유감 - 개정증보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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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다양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바로 지금,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 주는 것이 직업 교육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아이들의 작은 합주단은 양로원, 병원을 찾아 노인과 환자들에게 작은 위안을 줍니다.
동시에 도움을 받기만 하는 대상이 아닌 남을 돕는 주체로서의 기쁨과 자존감을 느끼게 합니다.
인간은 빵만으로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소수만이 승자가 될 수 있는 경쟁이 아닌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복의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다.

먼 훗날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자가 되어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며 행복하겠다는 희망이 아니라 지금 내가 선 바로 이 자리에서 소박하나마 가족, 이웃과 함께 누리는 소소한 행복이 누구에게도 폄하되지 않고 존중되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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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병동 특파원입니다
황승택 지음 / 민음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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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마무리하면서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제가쓴 글과 투병 과정 전체를 다시 돌아봤습니다.

다행히 제 글속에는 평범한 사람의 솔직함이 담겨 있더군요.
병에 대한 원망과 죽음에 대한 솔직한 공포 그리고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다짐.

이 책을 읽는 분들이 담아 갔으면 하는 것은 지금 자신 이 어디에 서 있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잠시나마 돌아보는 여유입니다.

저는 비록 백혈병이라는 비싼 수업료를 내고 반강제적으로 제 삶을 복습했지만 독자 여러분은 책을 덮고 나서 자연스럽게 인생 좌표를 점검해보고 자신만의 다짐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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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병동 특파원입니다
황승택 지음 / 민음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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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분들이 담아 갔으면 하는 것은
지금 자신이 어디에 서 있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잠시나마 돌아보는 여유입니다.

저는 비록 백혈병이라는 비싼 수업료를내고 반강제적으로 제 삶을 복습했지만 독자 여러분은 책을덮고 나서 자연스럽게 인생 좌표를 점검해보고 자신만의 다짐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실제로 원고를 마무리하는 교정 작업을 병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2차 이식 직후 열심히 몸 관리를 했지만 덜 회복된 면역력 때문인지 덜컥 폐렴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질 수 있더라도 공포에 짓눌리지 않고 의연하게 일상의 스트레스와 맞서겠습니다.
좋은 몸 상태를 만들고 체력을 길러 반드시 회사에 복직할 겁니다. 책 속의 글빚을 핑계 삼아 새롭게 설정한 좌표와 속도로 제 앞에 놓인삶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는 언제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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