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초등학생이 배우는 재미있는 덧셈과 뺄셈
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 담푸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책이란 말에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우리 1학년 큰딸과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기 위해 이번엔 이 책을 읽어봤어요




 

저자인 리카 선생님도 열한 살의 아들과 여섯 살의 딸이 있고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수학이 다른 과목들을 배우기 위한

기초가 되고, 수학을 이해하는 데는 몇 년이나 걸리며

또 어린이는 11세에서 13세가 되어야 비로소 '어른'과 똑같은 생각을

한다는 걸 알고 이 책은 수학의 기초가 중요한 6세부터 8세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하고 꼭 필요한 내용을 골라 8세 이상의 어린이는 복습하기 좋아요

 

수학을 잘하려면 하는 질문을 많이 받으시는데 그럴때 학부모들에게

집에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말하기로

논리있게 생각하는 힘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해주신다네요




 

수학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운지와

식구의 소개를 그림으로 그려놓았어요




 

0부터 1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놀이를 해요/뇌체조

10부터 2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놀이를 해요 ②③




 

뇌체조

0부터 10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뇌체조 ③④⑤⑥ / 놀이를 해요

문제 정답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공부한 날을

쓰세요

 얼만큼

공부했는지

알 수 있어요




 

노란색

말풍선은

어린이가 

공부를  는데

 도움이 될만한

힌트와 도움말을

주는 부분입니다

어린이가

답을

직접 쓰게

하세요


 


 파란색 말풍선은

공부하려는

학습목표와

내용을 부모님께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 놀이를 해보자

지금까지 배운것을

이용해서

놀이를 합니다

재미있게 놀이에

 집중하다보면

수학을 더욱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 뇌 체조

퀴즈나 퍼즐

형식으로

지금까지

배운 것을

복습합니다

조금 어려운

문제도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어려워 하면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준비하면 좋은 것들 

★ 구슬끈(쉽게 구할 수 잇는것으로 만듭니다)

수막대판, 수막대, 블록(책 뒷장에 있는 걸 이용하세요)

자리판 (책 뒷장에 있는걸 이용하세요)




 

0부터 1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0까지의 수를 확실히 이해하면, 좀 더 큰수의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가정 먼저 10까지의 수와 친해지게 해주세요

①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 보기 : 덧셈




 

②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 보기 : 뺄셈





③  양쪽이 똑같을때 '='를 써요



 

④ 수 바꾸어 보기 : 덧셈

 



 

⑤수 바꾸어 보기 : 뺄셈




 

⑥ "사이좋은 짝" 만들기




 

놀이를 해요

숫자 10을 만드는 놀이

10을 만드는 여러 가지 놀이를 해봅니다






 

뇌 체조

이야기 퀴즈/ 암호퀴즈




 

색깔퀴즈




 

핀란드에서는 수학을 공부로 따로 두지 않고

이야기로 바꾸어 친근하게 느끼게 하고 이해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에게 너무 공부로만 수학을 대하게 한거 같아

엄마의 노력도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숫자를 사용한 놀이와 퀴즈로 이야기를 만들어

좋아하는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면서

수학을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하네요




 

10부터 2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0까지의 수를 제대로 파악했다면 20까지의

수를 이햐하는건 쉬워요 문제를 풀면서

모를 때는 언제라도 구슬끈을 이용해 보세요




 

 10보다 큰 수의 덧셈

구슬 20개로 만든 구슬끈을 사용하거나 수막대, 수세기판을 이용해 합니다




 

⑦ 덧샘과 뺄셈을 이용해서 이야기 만들어 보기

수를 이용해서 이야기 문제를 만들어 보는건 재미있어요

여기에 주어진 네 가지 이야기 문제를 푼 다음에 직접

이야기 문제를 만들어 보세요

 

이런 문제를 접했을 경우에 문제를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던데

수학을 이야기로 만들어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더 쉽고 이해하기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놀이를 해요

해적을 물리치자!

 놀이방법  (둘이서 하는 놀이)

주사위2개, 말(단추나 동전) 26개를 준비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자기 쪽의 배를 정하고

주사위 2개를 던져 더하거나 빼서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를 말위에 놓고

나온 숫자가 나오면 한번 쉬고

모든 숫자 위에 말을 먼저 놓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 놀이는 0에서 12까지의 범위내에서

덧셈과 뺄셈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두 수를 더하거나 빼는 놀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산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런 놀이를 통해 수학을 하다 보면 정말 재미가 있을거 같아

이 책을 못 보신 분들에게도 아이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거 같아 자세히 적어봤어요




 

수학 놀이를 하자

한 줄로 배열하기

놀이하는 법

주사위 2개, 말 20개를 준비

둘이서 하는 놀이로 각각 빙고 카드를 고른 후

주사위 2개의 눈에 0을 붙여서 3이라면 30

5라면 50 으로 하고

2개를 던져 나온 수의 덧셈과 뺄셈을 해서

빙고 카드에 나온 수에서 골라 동전으로 가립니다

교대로 주사위를 던지고 세로, 가로, 대각선

어떤 줄이든 네 개의 숫자가 모두 가려졌다면 "빙고!"(승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잘했어요. 잘했어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수막대와 블록이 들어 있어요




 

가위로 오리지 않아도 점선으로 되어 있어

떼어내서 만드는 숫자카드도 들어 있어요




 

 책속의 교구로 활용해보기

 

책의 뒷면엔 수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들어있는 숫자카드와 막대블록이 들어 있어 활용을 해봤어요

 



 

막대블록을 가위로 오리다가

다른걸 하느라 혼자 하게 했더니 막대블록을

10개씩 잘라야 하는데 엉뚱하게 오려놓고선

이거 해결해달라고 그래서 잘못 잘라둔건 테잎으로 다시 붙여줬어요

막대블록 다 자르고 이젠 숫자카드 잘라둘려고 합니다




 

막대블록이 작고 얇은 종이라 나중에 쓰려면

코팅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좀 더 크게 만들면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




 

자 막대블록도 준비되었고

숫자카드도 준비되었고

이젠 책안의 내용을 따라해보기로 했어요




 

0부터 100까지의 수 다시 파악하기

(자리판, 수막대,블록이용하기)

0부터 100까지의 수를 수막대판과 수막대, 블록을 이용해 알아보고 있어요

 



 51

33 

 77

90 

69 



11 

 65

 18

 28



80 

 99

 36


 

자리판과 블록, 수막대를 이용해서 위의 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하는건 처음인지라다 알고 있는것이었지만

진지하게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만들어 둔 수막대와 블록은  CD케이스에 일단 담아두고 보관을 했어요

 

 숫자 카드 놀이

 

29쪽에 나와 있는 놀이를 해요에 소개된

숫자 10을 만드는 놀이

<10을 만드는 여러 가지 놀이를 해 봅니다>

아이에게 어떤 놀이를 해볼까 했더니

여기에 소개된 이 네가지가 재미있어 보여

해보자는 말을 해서 이중의 숫자 카드 놀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 덧셈 

숫자 카드를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10이 되려면 몇 개가 있어야 될까?"

라고 묻습니다

● 뺄셈

숫자 카드를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10에서 이 카드의 수를 빼면 몇 개가 남지?"

라고 묻습니다





 

숫자판에 숫자카드를 정리하고 있네요

정리않고 해도 되는데 꼼꼼한 성격이 보이네요^^





엄마가 숫자카드 '6'을 보여주면서

"10이 되려면 어떤 숫자 카드가 있어야 하지?"

질문을 하자 숫자카드 '4'를 집어서 보여주네요

 

 10을 먼저 완성하는 게임하기

 

늘 셈을 하면서 10을 먼저 만들어 하면 빠르다는걸 알게 되어

이번엔 이 책엔 나오지 않았지만 살짝 응용해 아이와 게임을 해보기로 햇어요




 

 먼저 숫자카드를 1~9까지 배열을 해놓습니다





② 초시계를 이용해 엄마와 아이가 누가 먼저 10이 되는 수를

완성을 했는지 초시계를 이용해 초를 잽니다




 

③ 처음엔 엄마가 이기고 그 다음은 모두 아이가 이겼습니다

처음에 30초가 넘어선 기록이 나중엔 10초대로 빨라졌어요

엄마와 경쟁을 하면서 10이 되는 수를 만들면서

심장이 떨린다면서 저렇게 다음 게임을 준비하면서 즐거워하고 있어요





첫번째 게임만 빼고 나머지 게임에선 아이가 이겼습니다

게임을 할수록 기록이 빨라져 이젠 저는 못 당하겠더라구요

10이 되는 수는 매일매일 해보기로 했어요

책을 좋아해서 이해력은 빠른데 셈이 늘 늦어서 걱정을 했는데

수학도 이렇게 재미있게 놀이를 통해서 하니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이젠 국어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수학도 좋아하는 아이가 될거 같아요

집에서 지도할때 어떻게 할지 막막한데 이렇게 책을 활용해주니

방법도 보이고 아이도 즐거워하고 정말 좋았어요




 

모두 하고 남은 카드를 CD케이스에 보관했어요

코팅을 해서 보관을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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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율동 동요 - 손놀이 + 리듬놀이 + 몸놀이, 사운드북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2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노래하기 좋아하고 율동하기 좋아하는 울 둘째

이 책을 보자마자 눌러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래의 동물들 그림을 누르면 해당 노래가 나와서

따라하면서 손바닥 모양을 누르면 박수를 치듯이

탕탕 박자도 맞춰가며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요

노래도 익숙하게 많이 알고 있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노래가 선곡되어 들어 있어 정말정말 좋아하는 모습에

보는 엄마도 힘이 나고 웃음이 절로 짓게 되더라구요




 

책의 뒷표지엔 이 책의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고 인기동요 8곡에 대한 그림에 맞는

노래제목도 적어 있어 그림에 맞는 노래의 버튼을 보고

노래를 선곡해 들을 수 있어요

 



 

책을 펼치면 노래에 맞는 율동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따라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왼쪽엔 노래 가사도 적어 있어요

제일 처음에 나온 곰세마리 이 노래 우리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 제일 많이 눌러서 듣는 노래랍니다

 



 

이 도깨비 나라는 8살인 큰아이도 좋아하는 노래라 찍어봤어요

율동을 보면서 계속 따라하더니 늦게 퇴근하시는 아빠를 위해

주말엔 공연도 해드렸답니다

좋아하는 동요는 나이에 상관없이 다 좋아서 부르게 되는가봐요

 



 

책의 옆면은 둥근모서리와 두꺼운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요




 

언니는 좋아하는 도깨비나라의 노래 가사와 율동을 보고 있어요




 

뱅글뱅글 돌아서를 들으면서 율동도 하고 있지요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사이좋게 율동과 노래도 함께 하고 있어요




 

꼭꼭 약속해 노래의 마지막 부분의 율동을 하고 있어요




 

언니가 율동과 노래를 하니 동생은 리듬에 맞춰

탁탁탁 박자를 맞추며 흥을 돋우고 있어요




 

언니와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그림을 그리면서도

동생은 이 노래를 계속 귀에까지 대고 듣고 있어요

2층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데 잘때도 들고 내려오고

일어나서도 제일 먼저 찾아서 들고 올라가는 아끼는 보물이 된 책이랍니다


 









책이 마음에 꼭들어 밤에 잠이 들때도

" 엄마 마음에 들어~!"하면서 꼭 인형처럼 끌어안고 자네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동영상을 많이 찍었는데



더 있는데 너무 많이 올리는거 같아서

이 정도만 올리고 끝을 내야 겠어요

노래좋하는 울 아이들을 위한 꼭 맞춤책이라서

노래를 들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참 좋았었어요

 

노래는 오디오로 듣는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펼치면 바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니

방법도 편하고 쉬워서 더 좋아하고 가까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 음악이 나오는 책이 처음이고 없어 그런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은 그런 책같아 옆에서 보는 엄마의 마음이 참

즐거워지고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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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로 보는 3D 별자리 도감
스기우라 고헤이 외 지음, 김창원 옮김 / 진선아이 / 201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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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리스 신화 책을 볼때 자석블록을 이용해 처음 별자리 독후활동을 했었고
학교에서 입체영상을 보러 63빌딩 체험도 다녀온 아이

별자리에 관심이 많고 내 별자리는 어떻게 보일지
또 3D입체로 보는 별자리는 어떨지 진선아이에서 나온 책이 있어서

지난번에 가려워 아이 가려워란 책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 책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너무 좋을거 같아서 아이에게 권해주었어요

 

책안에 소개된 별자리의 광경들 잠깐 담아봤으니 감상해보세요

 














 

위의 책만 있었다면 잘 몰랐을텐데 이 작은 안내서가 동봉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어요





 

입체안경의 원리와 별자리 지도 읽기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리스 알파벳 읽는법과 별자리의 유래에 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안내서 안에 수록된 목록이 책의 뒷표지에 이렇게 소개되어 있어요





 

 어제 이 책이 배송이 되어 집에 왔는데 독서논술 할 주문책이 온 줄 알고
뜯어보라고 했다가 그전에 주문했던 책이 와서 보니

기다리던 별자리도감이었어요
꺼내어 보니 안경도 들어 있어서 바로 아이의 시선이 들어오는가봐요
안경을 쓰고 첫 표지부터 모든 책장을 넘겨서 보고 있는데

동생도 저 안경을 쓰고 보고 싶어서 옆에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언니가 다 본 다음에 동생을 주니 안경이 커서 흘러내려 동생의 얼굴엔 맞지가 않아

책의 뒷부분에 안경 만들기가 소개가 되어 있어

안경도 만들어 주려고 오늘 준비물 들고 집으로 갑니다





 

책의 겉표지도 안경을 쓰면 손에 잡힐듯 말듯 입체로 보이는지

책에 손을 대고 막 허공을 더듬는것처럼 저어대는 모습이 무지 재미있었어요

조용한 소윤이가 이렇게 적극적이고 표현을 하는일이

흔한일은 아니기 때문이라죠





 

보세요 소윤이 지금 그 보이는 별자리가 손에 잡힐거 같다면서

자기 눈에 막 별이 들어온다고 하면서 저렇게 별을 손으로 담고 있어요





 

손가락으로도 집어서 별을 잡아보려는 소윤이

정말 별들이 눈에 마구 들어오는 그런 기분이 드는가봐요

정말 궁금해 저도 안경을 쓰고 책을 들여다 봤는데

정말 신기하게 입체로 보이는 별자리가 신기했어요




 

지금은 이 별자리를 손안에 가득 잡아서 모으고 있는 중이예요

이 별들이 다 내손안에 들어있어요

"별자리가 눈에 가까이 보이니 정말 신기해요"

책을 좋아하지만 이 책은 정말 건네주자마자

안경쓰고 먼저 자기가 보면서 허궁에 손을 허우적 별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인 책이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관심을 두면 좋을거 같아서 골라줬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참 뿌듯하네요

 

오늘은 채윤이 안경도 만들어 채윤이도 보게해줘야 겠어요

 

 3D입체안경만들기

안경이 한개만 들어 있어서 동생의 것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1. 두꺼운 셀로판지 파랑색과 빨강색 한장씩과 두꺼운 종이를 준비합니다

준비한 두꺼운 종이에 안경 모양을 그린 후 가위로 잘라줍니다

만들기가 책에도 나와 있어 따라하기에 좋게 되어있는데

안경 모양을 다르게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채윤이 이 셀로판지 턱 집더니만 얼굴에 들이대고 웃고 있어요

"불나는거 같아 엄마!"



 

동생의 얼굴에 들이대자 언니도 한번 해봅니다




 

자 정육점의 빨간 불빛의 조명 이쁜가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장난은 계속 끝이 없네요




 

종이가 너무 두꺼워 잘 잘라지지 않아 제가 좀 도와 줬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하트 모양으로 안경을 만들었어요




 

에구 엄마가 길이 조절을 잘 못해서 귀에 겨우 걸리게 작아서

손으로 붙잡지 않으면 금세 떨어져 버리네요




 

언니와 동생의 좀 부족하지만 입체로 보는 3D 별자리 도감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젠 사이좋게 책을 들여다 보면서 동생도 와 하고 들여다 보네요

사이즈가 맞지 않아 좀 더 길게 다시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평면으로 보는 것보다 이렇게 입체로 보는 별자리라서 더욱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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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즐거워지는 만들기 놀이 - 아이랑 엄마랑
레베카 길핀.피오나 와트 지음, 이미연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크리스마스는 다가 오는데 지금까지 써왔던 트리를 대청소 하면서 버려서

다른 소품이나 만들기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보던 중에

만들기 좋아하는 우리 소윤이가 고른 책인데 제가 보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바로 이 책을 보고 크리스마스 기분 내기에 들어가 봤지요

책의 겉표지만 봐도 벌써 크리스마스가 온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알록달록해서요





 



 

조물조물 뚝딱뚝딱!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 첫 미술 수업

이 책을 차근차근 따라 하면......

내가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어요!

반짝반짝 요정을 크리스마스트리에 걸 수 있어요!

손가락을 꾹 찍어 사슴 친구를 그릴 수 있어요!

통통 뒤는 눈사람과 놀 수 있어요!

별 모양 쿠키와 트리 모양의 케이크를 맛볼 수 있어요!

 



 

이 책의 뒷표지의 말처럼 다양한 미술놀이가 함께 들어 있어서

엄마표 즐거운 미술시간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이 책으로 간단하게 가능한것을 두개만 만들었지만

둘째가 물감으로 그리는걸 너무 좋아하기에

언제 손으로 물감놀이를 한번 더 해줘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

해볼게 얼마나 많은지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책을 넘길때 마다 아이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더라구요

같이 보는 저도 " 어머나!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같이 탄성을 지르게 되는 그런 내용이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차례에 보면 126가지의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들어 있어요

오븐이 없어서 오븐이 없이 할 수 있는 쵸콜렛 만들기도 해보고

크리스마스 다가와 크리스마스 양말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이건 첫 페지이의 달력인데 아이가 "어머나 너무나 이쁘다!"

" 엄마 이렇게 만들면 좋겠어요~!"

" 정말 이쁘구나! 색지가 있어야 하니 준비물 사와서 해야 겠네!"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성과 하트의 창문에 숫사들이 적어있어요

손가락으로 흰 물감을 찍어 눈도 표시하고 다양한 손의 근육을 사용하는 미술활동이네요

준비물이 준비가 안되어 이건 하지 못했지만 꼭 하자고 약속을 했어요

 




 

이건 판화처럼 찍기인데 감자를 모양에 맞제 잘라서 찍는거라

아이와 함께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찍어봤어요

아이들과 함께 해보려구요

귀여운 펭귄 찍기는 한번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연속된 반복 찍기가 가능해 거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아이들에게 감상을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지요





 

이건 조금 있으면 우리 아이들 생일이 다가오는데 생일상에

이렇게 왕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예쁠거 같아서 해보기로 했지요

종이가 예쁜데 이런건 어디서 구입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재료드르이 준비가 안되어 이것도 아직 만들진 못했지만

생일전에 만들어 아이들과 이쁘게 생일상도 차려봐야 겠어요





 

마치 내가 요정이 된 듯한 그런 느낌이 들게 하는 지팡이

반짝반짝 가루도 뿌려놓고 다양한 스티커도 활용하면 예쁠거 같아요

이것도 해보기로 했는데 벌써 할게 잔뜩 밀려있네요





 

간단한 입체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가능해보여

이건 크리스마스 다가오니 아이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보낼 카드 만들어 오라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이쁠꺼 같아요





 

쿠키와 여러가지 만들이가 있는데

오븐이 없어서 오븐이 없이 가능한 이 쵸콜렛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크리스마스 양말 만들기

 

준비물 : 색상지, 가위, 풀, 폭죽사용하고 남은것 재활용, 휴지

 




 

1.양말 모양으로 자른 후 풀을 가장 자리에 붙여줍니다

 

2. 양말에 폭죽이나 반짝이풀 등 다양한 재료를 꾸며줍니다

 

3. 휴지를 돌돌말아서 붙여줍니다 대충 구겨서 붙여주세요

 


3. 휴지를 돌돌말아서 붙여줍니다 대충 구겨서 붙여주세요

 

4 지난번 결혼식 갔을때 버리지 않고 꼭 이런걸 들고 오는 소윤이

결국 이걸 만들기 재료로 사용을 할 줄 몰랐지만

반짝반짝하니 이쁘네요




 

5 사인펜으로도 꾸며주고 있어요 채윤이는 또 하트를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주니 색칠공부 하고 있어요

오른손으로 하라고 했는데 양손을 다 사용을 하네요





 

스티커도 들어 있어 나중에 꾸미기를 할때 사용을 해도 이쁠거 같아요





 

만들기가 많이 들어있는 책

정말 만들기 많이 들어 있어 참 좋아요





 

이건 채윤이의 작은 양말





 

이건 소윤이의 큰 양말

소윤이가 하니 채윤이도 하고 싶어해서 이렇게 했어요

앞면 다 했는데 뒷면도 한다고 해서 뒷면을 별을 잔뜩 그려놨어요




 

올 크리스마스엔 트리가 없을거 같아요

지난번 대청소 할때 몇년 써오던거 망가졌다고

버리라고 해서 그 뒤로 버리고 구입않고 장식만 남았네요

9900원으로 4년정도 사용을 했으니

분위기 내긴 괜찮았는데 망가졌다고 버리라는 신랑의 말에 휙

만들기라도해서  분위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 양말을 걸 트리가 없지만 분위기만 내어 보려고 해요

 

쵸콜릿트러플만들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선물로 받은 쵸콜릿 만들기가 마침 있어

이 책을 보니 생각이 나서 며칠을 계속 하자고 하는걸 바빠서

일요일 저녁에 해보았어요

 



 

1.준비된 짤주머니 봉지에 쵸콜렛을 부어 담아요





 

2. 각각의 봉지에 서로 담고 있지요





 

3. 그럼 이제 아이들의 할일은 준비 다 했고 이걸 뜨거운 물에 담아야 합니다




 

4. 뜨거운 물에 들어가 녹기전에 좋아하는 초콜릿 가만히 볼 수 없지요

먼저 입으로 들어가 달콤한 맛을 음미합니다

역시 초콜렛은 맛있어 음!!!!





 

5. 뜨거운물에 담가 쵸콜릿이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물이 뜨거우니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제가 지키고 있었어요





 

6. 뜨거운 물에 짤주머니의 아랫 부분의 초콜릿이 녹는게 보입니다

뜨거운물에 넣으면 초콜릿이 녹으니 둘째가 신기한가봐요




 

7. 짤주머니의 초콜릿이 녹으면 아래를 가위로 조금 잘라서

틀에 넣고 짜줍니다




 

이렇게 두가지의 맛이 가득히 틀안에 채워졌어요

냉장고나 실내에서 2시간 있어야 하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다 굳을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그냥 냉장고에 넣고 아이들은 잠이 들었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포장을 하려고 꺼내어 본 딱딱하게 굳은 쵸콜릿을

포장지에 담고 하나하나 포장을 하고 있어요




 

봉지안에 넣고 틀을 탁탁 두드려 안에 있는걸 담아놨어요




 

발렌타인데이에 이렇게 해서 아빠도 드리고 할아버지도 드리고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줬었는데 이번껀 누굴 줄까요?^^

선생님과 친구들 준다고 했는데 나머지는 시간이 없어

집에와서 마무리를 해야 할거 같아요

채윤이도 포장해서 어린이집 선생님과 친구들 준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 포장을 못했거든요

주기전에 채윤이 뱃속에 다 들어갈꺼 같은데 말이죠 ^^

이 책 하나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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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큰 모양에만 도장을 찍게 되어 있는게 아니라

문장안에서 한자를 찾아서 맞는 스티커를 붙이고

도장을 찍는 이 한자놀이만으로도 기존의

우리 아이가 쓰기만으로 해왔던 한자공부와는 많이 달랐어요





 

'매양매'한자스티커를 뒷 부분에서 찾아서 떼어 붙이고 있어요

'해일'자는 도장으로 찾아서 찍어서 한자를 붙이기와 찍기를 통해

습득을 하고 이해를 하고 다양한 조작을 통해 소근육의 발달도 함께 할 수 있어요


 

날짜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계획을 세워

오늘은 어떤 한자를 쓰고 얼만큼 쓴다는

계획도 세워서 한자를 하고 있어요

다 한 다음에는 스티커를 붙여 확인 스티커를 붙이며

스스로 다 완료 해서 확인도 하니 좋아했어요

 

한자의 획순에 번호가 적어 있어서

번호대로 따라 쓰면서 한자의 획순도 익히고 있어요

 


 

한자 스티커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

한글로 음과 뜻을 붙이는 한글 스티커도 들어 있어요

찾아서 붙이는 재미가 있어 스티커 좋아하는 아이에게

흥미과 재미를 주는 학습 놀이예요.

연필로 직접 쓰고 스티커로 붙이고.....

 



 

집에서 하던 학습지의 한자는 매일 한가지 방법

오로지 연필로만 쓰는 방법으로만 공부를 했는데

다른 방법으로 한자를 하니 좋아하는 한자가 더 재미있어졌어요

어릴적에만 해오던 스티커 놀이

이젠 새알한자로 하고 있어서

매일 매일 쓰기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한자실력이 늘어나고 있지요

 

 


 

이번엔 해당 한자의 도장을 찾아서 한자의 모양에 맞춰서

획순대로 꾹꾹 도장을 찍어서 한자를 도장으로 따라가고 있어요

한자를 제일 좋아하는 소윤이가 너무나 재미있어 합니다

 

한자도장이 제대로 잘 나오게 하려고 몇번이나 꾹꾹 찍어서

동그란 원안에 맞추어 찍으려고 꼼꼼하게 찍는지

소리도 내어서 읽으면서 도장을 찍으면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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