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 1 - 왕따 수비대 NERDS 1
마이클 버클리 지음, 이든 비버스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마이클 버클리| 박선주| 푸른날개 | 2011.04.01

원제 NERDS: national espionage, rescue, and defense society

페이지 306| ISBN 9788965590132

판형 A5, 148*210mm

정가 12,500원


왕따수비대? 요즘 학교나 단체에서 왕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왕따수비대라고 하니 왕따를 지키는 그런것인지

제목이 재미가 있어요.

왕따 정말 무서운건데 생기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책의  놀라울 정도의 두께가 살짝 아이가 잘 읽을 수 있을지

부담이 되는 수준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책을 펼쳐보니 그런 걱정을 싸악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글자의 크기도 그렇게 작지 않고 중간 중간 그림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더 읽을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의 첫장을 들춰보니 정말 또 다르네요.

무슨 큰 비밀을 제가 알아차리게 된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비밀을 유지 하지 않으면 제거가 되거나

아니면 수비대에 들어오라고 하는데 정말 흥미진진한 특이한 구성이지 않나요?

아이들은 이 부분을 보면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참 궁금하네요.



 

또 하나의 책장을 여러장 넘겨보면 책을 읽기전에도 참 구성이 재미있어요.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듯이 첩보원들이 지문인식을 해서

문이 열리고 신분 확인이 되어야만 입장 할 수 있는 입장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어디에 들어가는 관문같이 느껴져요.

정말 손을 대어 보게 되는거 있죠?



 

어머나! 손을 대어 봤는데 다음장에 이렇게 나오네요.

정말 손을 다시 닦고 대어봐야 할거 같아요.

판독불가라고 나온 부분이 지저분한 손을 대어 그런거예요.

정말 재미가 있어요.

"아이도 손을 안닦아 그런거야?"하면서 웃음을 보이더라구요.



 

드디어 깨끗한 손의 지문으로 청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책의 내용속으로 빠져봅니다.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줄거리는 책의 설명에 대해 나와 있으니 아이가 책을 읽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책의 뒷페이지인데요 이 모습이 어떤 모습같이 보이나요?

세계를 구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일지 이 책을 펼쳐보게 싶고 만들어요.

책의 앞면도 뒷면도 모두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책을 다 읽으면 정말 꼭 무슨 첩보원이 된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요.



 

신분확인을 위해 지문 감식기에 손을 대어 보고 있는 우리 큰딸

손을 정말 진지하게 대고서는 다음 페이지를 읽고 막 웃음을 보였어요.

정말 재미있다 이러면서 읽더라구요.



 

책의 내용을 슬쩍 보더니 점점점 고개를 가까이 들이대고 자세히 집중해 읽어보고 있어요.



 

웃음을 보였다 진지해졌다 왕따수비대를 읽으면서

아이의 다양한 표정들을 보면서

왜 그랬는지 엄마도 언제 읽어봐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책을 가까이 하지 않고 있는거 같아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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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삐아제] 퍼니 잉글리시 페이퍼백 2탄 Funny English / 전12종 - 음이온 용지와 식물성 잉크 사용, 웰빙 동화책!
한국삐아제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한국삐아제의 퍼니잉글리쉬2 본책 11권과 CD가 2장이 포함된 구성으로

양장본이 아닌 페이퍼북으로 사이즈가 다양하고 내용도 다양합니다.



 

각 책의 크기가 모두 다르고 내용도 책마다 다 달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이나 아는 단어가 나오면 좋아했어요.

두께도 페이퍼북이라 부담없이 가볍게 들고다니며

볼수도 있는 영어동화책이랍니다.



 

각 책이 모두 들어있고 노래가 시작 부분과 끝에 들어있어요.

아이들이 아는 단어나 아는 노래가 나오면 무지 좋아했어요.



 

9살 아이가 이 책의 그림이 따뜻해보이고 좋다고 해서

그 중에서 한권만 보여드립니다.



 

녹색이 담긴 그림책, 자연이 숨 쉬는 그림책

'그린 페이퍼'는 환경과 미래를 담은 아이 사랑 책입니다.

책꽂을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하드커버를 소프트 커버로 변형해

어디에서든 쉽게 꺼내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커버만 다르고 안의 내용은 똑같답니다.양장본과 다르지 않아요.

비용절감에서 책값도 비싸지 않구요.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그런지 이 책은 알파벳도 큼직큼직하게 나와서

파닉스 공부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한글 설명이 없으면 또 엄마들 무지 고민되는데요 긴장되기도 하구요,

제대로 잘 설명해줬나 하구요.

그런데 아래에 이렇게 적은 글씨로 한글이 보여 얼마나 반가운지요?

우리 아이도 동생이 있지만 이 책의 내용에 있는 곰도 곧 동생이 생길거 같아요.



 

동생을 맞을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광경이지요?

책마다 그림도 따뜻하고 대략적인 내용이 들어 있어 줄거리를 알 수 있어 좋아요.



 

우리 아이도 동생이 생길때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있었는데

테디도 그렇네요

우리 큰아이와 같은 상황이 많아요.



 

곧 동생이 태어나니 오빠가 된다고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셨어요.



 

테디에게 여동생이 생겼어요.



 

선물도 준비해주셨네요.



 

테디는 트림을 하는 여동생을 보며 웃음이 납니다.



 

테디의 친구들이 아기를 보려고 왔어요.



 

테디가 타던 유모차에 아기를 태워 산책을 가요.



 

목욕시간에 아기에게 꽥꽥이 오리 인형을 주자 아이가 웃어요.



 

엄마가 기저귀도 채워줍니다.



 

엄마가 테디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네요.



 

한국삐아제의 바코드를 보면 재미가 있어요 모두 다르거든요

이 퍼니잉글리쉬2의 바코드는 책모양입니다.

 



책을 먼저 보지 않고 CD를 먼저 틀어줬더니 어느책인지 찾느라 좀 소란했어요 .

그래도 아는 단어가 나오니 막 좋아하고 찾아서 보더라구요.



"그림 이쁘다" 그러면서CD를 통해 듣고 책도 보면서

나도 동생이 태어났을때의 순간이 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로웠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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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라서 오디오테잎으로 들어야 하는거라서

내용은 책을 통해 눈으로 보고 오디오로 소리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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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노래가 나오자 아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어요.

CD의 1,2면의 마지막엔 이렇게 아이들이 잘 아는

노래가 들어 있어 신이나합니다.

 

아이들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천천히 들어보고

다시한번 따라하기 해야 할거 같아요.

 

4살 동생은 몰라서 언니가 말하면 흥얼거리면서 따라하는

흉내만 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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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세계지리 소설책 2 - 콜럼버스의 위험한 모험
김진아 지음,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술술~읽는

세계지리

소설
 김진아 | 부즈펌

 





 

우리가 외국에 나가 견문을 넓히기 위해 여행이나 유학을 다니는것처럼 보는 시야가 얼마나 넓은가에 따라서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범위는 더욱 무한대로 크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작고 그 안의 한국이란 나라는 작지만 세계의 곳곳 나라의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면서 세계를 향한 시야가 넓힐 수 있다면 정말 좋은일이겠죠?

보다 넓고 멀리 보는 사람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꿈을 위해 노력하고 살지 않을까 싶어요.

몇년전에 발리에 갔을때 우리나라 사람이 그 호텔의 메인에 서서 영어로 말하고

직접 관리와 쇼까지 주관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좁은 한국에서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어요.

직접 외국에 나가기는 힘드니 이렇게 간접적인 경험이라도 쌓을 수 있는 책을 통한 습득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탄자니아 그린란드 독일 인도 덴마크의

기후 환경 무역 종교 복지 등의 내용으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재미있게 소개되고 있어요.

왼쪽의 작은 캐릭터 주인공이 보이죠?

이런 중간중간 그림으로 더욱 아이가 읽으면서 재미있어해요.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이름도 굉장히 익살맞고 재미가 있어요.

이게 세계지리책인가? 만화책인가?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요.



 

쾨펜의 기후 구분도로 한대기후,냉대기후,온대기후,건조기후,열대기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색별로 구분해 놓아 어느지역이 어떤 기후인지 알 수 있어요.



기후의 정의와 탄자니아 지도와 나라의 간략한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이야기를 읽다보면 각 지역이나 지명에 대한 자세한 덧붙임 설명으로 그 나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기후가 왜 지역마다 다른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각 일러스트의 그림을 통해도 아이들의 이해를 쉽게 돕고 있지요.



 

기후의 구분과 이런 기후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각 기후별 만화형식의 그림으로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요.

생각해보기코너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환경오염으로 변하게 될 2050년의 지구의 모습을 보니

사막화가 되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어요.

질병 확산 위기에 처한 지역도 많아지고요.

정말 이대로하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 염려가 되네요.

다시한번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자벨이 정리한 노트를 들여다 보는 기분으로 배울 수 있어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가 쳐져서 노트를 보는 기분이 듭니다.



 

환경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결코 어렵지 않은 작은일도 많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가능할거 같아요.

 



 

소설은 마음의 부담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는것이죠.

다음 내용이 무얼까 하면서 기대도 하게 되고요.

그런데 이 책은 단순한 재미만이 있는 내용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다양한 세계 곳곳의 지식과 세계를 배울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책을 읽어요

 



등장인물이 나오는 부분인데요 아이가 그림과 각 캐릭터에 대해 읽으면서

손가락으로 집어가면서 읽어보고 있어요.

이 책엔 어떤 주인공들이 나올까 어떤 내용일까 하면서요....



 

등장인물을 보다 보니 같은 주인공인데 이름이 다른 주인공 발견!

이들의 등장해 안에서 펼쳐질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오호! 첫 페이지의 이야기부터 아는 나라의 국기가 나오니 반가워합니다.

탄자니아에 대해서 읽었던 기억이 나고 눈에 익은 국기가 나와서요.



 

진지하게 책을 읽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다시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글자도 많고 작은데

내용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아이가 잘 읽더라구요.

 

 독후활동

 

책안의 주인공처럼 같은 인물 그려보기

 

책안의 등장인물중 싸울리스가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으니

엉뚱하게도 아이는 거울을 보고 자화상을 그려본다고 하네요.



 

세계지리책을 읽고서 등장인물처럼 자기 얼굴을 비춰보고 그려본다고 해요.

참 엉뚱한 생각이지요?



 

거울을 보면서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언니가 그리니 동생도 따라서 그리고 있어요.



 

짜짜잔! 소윤이 얼굴 완성!

왜 덩치를 크게 그렸나고 물으니 얼굴보다 크게 그려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크게 그렸답니다.



 

얼굴에 모기물린 자국까지 그렸네요



 

동생도 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연필로 하고 있어요.

세계지리책을 읽고나서 하는 활동치곤 좀 어울리지 않다 싶지만

세계지리책을 읽으면서 등장인물도 나오니 뭐 완전히

엉뚱한 생각같진 않아요.

아이의 생각대로 독후활동을 하다보니

자화상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지만,

그런 내모습을 그리면서 아이의 꿈도 크게 가져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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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MOM
김기연 지음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맘스북

김기연


 

첫 페이지의 사진부터 궁금함이 생깁니다.

어떤 동물일까요? 당나귀? 켕거루?

아이와 함께 보면서 엄마와 새끼동물의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에서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자연관찰책 다시 들여다 보고 공부해야 할거 같아요.

무슨 동물이라고 정확하게 말을 해줄 수 없는 엄마라서요.

그렇지만 이 책은 단순히 자연관찰책으로만 보기엔 엄마와 아이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이랄까 정이랄까 그런 모습이 너무 가득찬 화보느낌의 책이랍니다.

아이보다 엄마가 더욱 소장하고 싶어지는 화보로서의 느낌이라서요.

 



 

책의 뒷표지엔 표지의 동물들의 다리가 나와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mom!

'엄마'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수많은 느낌이 이 안에 다 느껴집니다.

 



 

책을 펼치면 이렇게

『'MOM(맘)'은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특별한 낱말입니다.

마음의 줄임말이기도 하며, 엄마를 뜻하는 낱말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 생명 가운데 가장 따뜻한 엄마의 사랑을 이 책 속에 담아 드립니다.』

적어 있는 말들이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라 담아봤어요.

 



 

푸르른 잔디밭위에 파란 하늘위에 구름처럼 떠다니는 MOM!

아이들이 엄마를 찾아 부르듯이 누군가의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레터링디자인이 모두 다양해서 레터링디자인 책을 들여다 보고 있는것도 같아요.

사진과 레터링이 잘 어우러진게 정말 멋있습니다.

 



 

엄마와 강아지의 눈물이 송송 맺힌 사진과 어우러진 내용과 레터링이 참 조화롭습니다.

사진만 봐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데 글과도 참 잘 어울어져 느낌이 배가 되는거 같아요.

 



 

둘째 4살 아이가 매일 물어봅니다.

"엄마 나는 언제 키가 커?"

"엄마 나 키 많이 컸지? 하면서요..

늘 언니처럼 엄마처럼 크고 싶은 마음에서일텐데요...

이 기린의 모습에선 그런 아이의 마음도 보입니다.

 



 

멀리서 책을 보고 있던 9살 큰딸

" 다람쥐네?"하며 다가옵니다.

"이거 다람쥐 아니야!입을 봐"

가까이 다가와서 입을 보더니 " 아 정말 아니네?"

무슨 동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책안에 이렇게 알듯말듯한 동물들이 엄마와 함께 많이 들어있어요.

동물의 왕국 지금도 할지는 잘 모르지만

방송에서 보여지는 동물들의 모성애를 볼때면

왠지 반성이 되는 면이 많이 들때가 많습니다.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새끼의 안전이나 건강만을 위해

돌보는 그런 엄마의 마음이 많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이 생생한 사진속의 화보와 같은 책을 보니 그런 느낌이 들어요.

 



 

9살 큰아이가 말합니다.

"글자가 코끼리만큼 크다"그저 아무생각없이

사진과 내용만을 보다가 아이의 말에 정말 대단한 발견을 한듯이

" 정말 네 말대로 글자가 제일 크구나!"하면서

속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바라보지 못하는 다른 면도 이야기 할 줄 아는 아이라서....

 



 

늘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도 많이 하는 4살 둘째 아이

사진속의 동물이 누군지 궁금해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보고 있어요.

아이가 뭐라고 말을 했었는데 메모해야 할거 같아요.

아이의 순간순간 새로운 발상이 담긴 소중한 질문들

시간이 지나면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말일기를 써야 한다고 육아서에 읽었던거 같은데 그래야 하나봐요.

 



 

아이가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지는지 이렇게 얼굴을 팔에 괴고서

가까이에 책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

여기 안에도 책표지에 나온 궁금한 동물이 나오거든요.

 



 

우리 아이가 4살이지만 또래에 비해서 키가 상당히 큰편인데도

이 책의 크기가 제법 화보와 같이 큰편이라 아이가 무척이나 작아보입니다.

 



 

사진속의 커다란 개의 얼굴을 보면서 또 뭐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 머리가 나쁜 엄마 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정말 앞으론 아이의 말일기노트 하나 적어두고 다 기록해야겠어요.

 



 

이 사진을 보고도 뭐라고 말을 했었는데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정신없이 돌아가다 보니

아이의 소중한 말한마디 생각들이 온통 기억이 안나니 큰일입니다.

가끔 아이의 이런 호기심가득한 질문으로 웃기도 하고

상상력에 때론 놀라기도 하는데 말이죠.

 



 

"기린이다" 하고 말하면서 가까이 들여다 보고 있어요.

지난번 어린이대공원에 갔을때 날이 추워 그런지

기린만 보고 오지 못해서 아쉬워했었거든요.

책안의 기린을 보자 무지 반가워하네요.

 



 

"어, 무섭다"

 



 

하고서는 바로 두 손으로 눈을 가릴 정도로 사진속의 늑대가 무섭게 느껴졌나봅니다.

실제 생생한 사진이고 크기가 크니 더욱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책을 들여다 보면서 흉내내는 아이의 모습이

엄마눈에 이뻐보여서 아이가 책보는 동안에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요.

흉내쟁이 아이의 눈에 보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들처럼

마음에까지 따스함이 전해지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맘스북"

책안의 다양한 표정들 지어 보이고 있어요.

무서운얼굴,기쁜얼굴,화난얼굴,놀란얼굴등....

 



 

아이들의 눈에 수많은 동물들이 비춰졌지만

엄마의 눈엔 엄마의 마음이 보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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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물이야 채우리 저학년 문고 49
목온균 지음, 송진희 그림 / 채우리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채우리 저학년 문고 49

최고의 이야

문옥균 지음 송진희 그림 채우리

 

책은 전집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그때그때 필요한

각 출판사마다의 여러가지 성향의 책을 보는것또한

전집못지 않은 많은 감성을 줄 수 있고

느낄 수 있어 참 좋은거 같아요.

이 책은 채우리의 저학년 문고인데요

솔직히 채우리란 출판사는 처음 들어봤지만

책의 표지의 그림도 따뜻해보이고 내용또한 그럴거 같아서

한참 친구사귀기에 재미들려있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권해주었답니다.

어떤 친구가 되어야 할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차례의 그림과 글씨를 보면 자연스럽고

수채화풍의 그림에 눈길이 갑니다.

보기에 부담이 없는 편한 글씨체와 크기

친근감이 드는 그림

아이들보는 책이라 책의 글씨체와 크기가 적당해

눈도 아프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이랍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글씨의 크기도 적당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그림도 살짝 곁들여 있어서 좋아요.

우리 아이도 반친구들이 늘 이름을 갖고 놀린다고 하면서

싫어하는데 이 주인공 은총이란 아이도 이름에 대해서

별명이 무지 많은 친구인데 다만 우리 아이와 다른점은

은총이는 모른척하는데 우리 큰아이는 보통 평범한 이름인데도

아이들이 "소"라고 앞글자만 따서 부르면 '바르르'떨면서

무진장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은총이는 엄마가 사주진 토끼 '또또'를 집에서 키우지 못하고

비밀장소에 숨겨놓고 자주 보러 오는것을 보니 무슨 사연이 있는거 같아요.

이야기의 시작은 또또를 보러 왔는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어디서 들리고 있어요.



 

울음 소리가 난 곳으로 가보니 여자아이가

 "살려주세요!"하면서 울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긴장을 한 은총이는 긴장이 풀리면서 안도의 한숨이 나옵니다.



 

또또를 비밀 장소에 놓고 돌아와

길을 잃은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나무 사이의 길을 빠져 나와 집을 향해 가고 있어요.

여자아이가 토끼에 대해 묻자 은총이는

누구한테 본 것 말하면 안된다고 말을 해줍니다.

이렇게 '토토'와 여자친구 '단비'와의 이야기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동네에 내려오니 단비를 찾는 부모님과 경찰서 아저씨가 계시고

단비와 엄마와 만나는 모습이 싫어 골목으로 숨은 은총이의

모습에는 어떤 아픔이 느껴집니다.

은총이네 학급에 새로 전학온 여자아이

바로 단비였어요.

유일하게 학원을 다니지 않은 아이둘이라고

박물관 커플이라고 불리우고 대화도 잘 통하고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장난기도 많은 재미있는 단비를 통해

은총이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단편집은 너무 자세히 알고 계시면 재미가 없는지라서....^^



 

책의 뒷표지랍니다.

대부분의 책의 뒷표지엔 이렇게 대충의 줄거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처음에 학급에 전학 온 단비에게 은총이가 건넨 쪽지

이 쪽지를 받고 단비도 쪽지를 건네면서 친해지고

대화도 많이 나누게 되거든요.

 

나만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을 친한 친구와 공유하게 되면

더욱 그 비밀을 지켜주려고 하고 간직하게 해주려고 하면서

더욱 친해지게 됩니다.

친한친구이고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면요

반대로 그렇지 않은 친구라면 친한 사이로 발전할 수 없겠죠?

 

단비를 통해 누군가에게 행동이나 말 한 한마디로 용기를 주고

희망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은총이의 마음의 변화를 준것처럼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도 말 한마디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기운과 격려의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주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정말 좋은일이고 뿌듯한 일일거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선물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으니까요.

 



 

이건 채우리의 다른 책이 소개된 소개집에 나온 부분인데요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물할 알찬 책을

한 권 한 권 정성껏 만들겠다는 채우리는

(주)학산문화사 아동 전문 출판 브랜드라고 적어 있네요.

어린이의 10년 후를 생각하며 책을 만든다는 출판사의 말이

우리 부모의 마음과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목록을 보더니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괴물들의 세계]란 책을 사달라고 하네요.

2,3.5학년 국어 1학기 책과 연계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지금 우리 아이가 2학년이니 보여줘도 좋을거 같아서 주문을 해준다고 해놓고

매일매일 깜빡깜빡 이제서 다시 또 기억이 나네요.

이 책은 어떤책일지 또 구입해서 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책을 읽어요



 

책의 머리말부터 읽어보고 있는 2학년이 된 아이의 모습을 보니

매일매일 학원과 숙제에 쫓겨 은총이처럼 자유롭지 못한 아이라

학원이나 가야 친구들을 볼 수 있게 되는 요즘 현실에 부쩍 피곤해보이네요.

그래도 책을 좋아해서 늘 책만 갖다 주면 잘도 읽곤 하는게 이뻐보입니다.

"토끼다"한쪽 귀퉁이에 나온 토끼가 이뻐보였나봅니다.



 

"또 토끼네?" 책의 처음 화제가 바뀌는 부분의 첫머리에

토끼의 그림이 나와 있는데 토끼인형을 좋아하니

더욱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 했어요.

또 큰소리를 내면서 엄마도 들어보라고 읽어주고 있는 배려있는 큰딸입니다.



 

책을 조용히 읽고 싶은데 4살 동생이 있어 조용히 읽긴 힘들어요.

갑자기 등장한 동생의 손

바로 책의 그림에 나온 토끼때문이었어요.^^



 

또 다시 진지하게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비가 전학을 와서 서로 쪽지를 주고 받는 부분을 보고 있어요.

 

 독후활동


올해가 토끼의 해이고 책안의 내용도 토끼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은총이가 엄마로 부터 받은 토토처럼 돌봐주는 놀이를 해본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활동한것이라 별다른 놀이는 아니네요.




 

토끼 두마리 집에 넣어두고 독후활동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두번째도 첫번째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거 같아 다시 한번



 

이젠 토끼들을 돌봐주고 있어요.

쓰다듬어주고 옷도 보살펴주고 .....



 

서로 당근도 주면서 열심히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있어요.

큰아이가 유치원때는 친구 사귀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못놀더니

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해서는 친구들을 하나둘 사귀어

이제는 노는것에 재미를 붙여 놀고만 싶어합니다.

각 친구들마다 성격과 성향이 모두 다르지만

아무래도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친구는 친구를 존중해주고

내주장보다는 남의 의견을 잘 맞춰주고

그렇지만 친구의 바르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바르게 말해줄줄 아는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로 오래도록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마가 준 또또덕에 단비도 만나고 좋은일만 일어나듯이

이 토끼인형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여기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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