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하게 다르게 후츠파로 키워라 - 최고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후츠파 교육법
문서영 지음 / 책읽는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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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만큼은 좋은 교육과 좋은 여건에서 자라고 배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죠부모가 되어 어떤 교육법으로 아이를 키우는것이 좋을지에 대한 

방향을, 이 책에 소개된 유대인 부모의 교육관에서 비롯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식의 교육관으로 대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지침을 깨닫게 되는 책인 당돌하게 다르게 후츠파로 키워라를 계속 읽고 또 읽으며

중간 중간 공감있는 내용은 아이들 아빠와 대화도 나누면서 서로 공감을 하기도 했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처음에 한번 읽고 중간에 다시 읽어보고 이야기가 처음과 다르게 와닿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종, 유대인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먼저 주지할만한 글을

프폴로그를 통해 읽고, 후츠파 정신이 무엇인지 왜 배워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시킨 비결인 

유대인 부모의 후츠파 교육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후츠파는 뻔뻔한 당돌한 주제넘은 등의 뜻을 가진 히브리어로 유대인이 지향하는 7가지 정신입니다.

권위에 대한 질문, 형식 타파, 섞임과 어울림, 위험 감수, 목표 지향의 정신, 끈질김, 실패 학습 등이

7가지 정신에 속한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후츠파 교육법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시킨 비결이라고 하니

어떻게 아이들에게 교육을 해왔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7장의 이야기로 분류가 되어 있고 각 항목에 따른 소제목에 대한 부류로 구분해 각 항목에 대한

인물의 이야기를 실례로 구체적인 인물에 대입해 설명해두고 있어 각 인물에 대한 성장과

부모의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는데 각 부모들의 공통적인 사항을 들어 보면

 

우선 아이에 대한 강한 믿음과 인내하고 기다려주는 어머니가 늘 계신다는 공통점이 존해함을

읽으며 느낄 수 있어 그렇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며 읽다가

중간 부분에서는 또 다른 인생에 있어서의 교훈적인 내용도 새겨듣게 되어 함께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어릴적 명언들을 수첩에 빼곡히 적어 가면서 읽어가면서 마음속에 새겨두며 공부를 하던

그 때의 기억들도 떠오르게 되고, 부모의 교육관에 따른 가르침으로 아이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우리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질문을 하면 우리 나라의 경우엔 밥이나 먹지 시끄럽게 말을 하느냐고 아마 아이에게 타박을

하거나 버릇이 없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유대인은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과 평등 정신

그리고 독특한 대화 습관을 통해 기존 질서와 권위애 대해 도전을 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권위를 내세워 자녀에게 어떻게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령하지 않고 아이들 역시 어리다는 이유로 순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 무질서하거나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모든 사람의 평등정신을

추구하는, 자녀교육에서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 구분이 특별히 나뉘기보다

부부 모두 자녀 교육에 관심을 기울인다고 하니 우리집의 경우에 빗대면 다른 모습이 느껴집니다.



 

각 주제별 카테고리별 간지를 책 사이에 첨부해 읽고 싶은 목록에서 찾을때도

구별이 쉽게 될 수 있는 편집도 눈에 들어옵니다.

 

 


 

 

1장에는 토머스 에디슨을 마지막으로 비롯해 모두 6명의 인물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당당하게 질문을 하는 아이가 창의성이 뛰어나다고

믿고 질문과 대화를 중시하는 유대인의 전통은 그들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고의

전문가를 만드는 힘으로 작용하게 하고 이 대화법으로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거,

프로이트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길러낼 수 있었던 체계적인 대화법은

유대인 육아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어요.

 

아이와 질문을 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려면 우선 부모가 사고할 수 있는 자질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준비를 해두고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부분을 다 따를 수는 없겠지만 이 안에서 적어도 나에게 맞는 아이들 교육법을 찾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시도해볼 수 있을 하나의 시도가 될 수 있게합니다.

한없이 자상하기만 한 어머니의 상, 아이의 자질을 알아봐주고 꾸준히 인내하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어머니의 상, 책안에 소개된 많은 어머니의 모습들이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고

부담감으로 와닿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우리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우리 엄마들이기에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아이에게 잘 맞춰 이해하려는 노력들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가 팔에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오래도록 갖고 있다가 다 읽게 되어

흐름이 끊겨버렸지만 유대인 후츠파 교육법이 우리에게 시시하는 바는 마음 깊숙히 새겨질것입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교육법을 찾아 취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길 염원해봅니다.

​우리 부모가 어떻게 아이들을 바라보고 대하고 믿어주는가에 따라서 아이들은 자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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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STEAM 초등 수학 5-2 - 2014년 창의융합 초등 수학 2014년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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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즐겨하는 5학년 큰딸에게 양치하기 전 디딤돌 창의융합 교재를 보여주었더니

양치를 다 하고 와서는 더욱 집중해서 나머지 전개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보면서 집중을 하며 읽는 모습이 의외였어요!

수학 서술형이라고 하면 무척 반감을 나타내는 아이거든요.

 

 

수학을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기에 조금 더 재미있게 접근해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창의융합 교재는 다양한 교과에서 수학적인 주제별 이야기가 수록된 지문을

독서를 하듯이 가볍게 읽으며 학습적으로 접근을 유도하게 되어 흥미를 갖게 했어요.

 

 

 

 

 

 

잠깐 동안 읽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잠자리에 들어간 아이가

보고 간 교재의 분량을 보니 55쪽이나 읽었더군요.

창의 융합 교재는 주제 기반으로 독서의 일환으로 수학 문제집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독서하는 수준으로 접근하면 여유가 있을때 넓은 폭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는데 창의 융합의 내용으로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교재로 권해주기 적합하죠.

수학을 꼭 풀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독서의 개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럼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창의융합 5-2 교재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각 단원별 교과통합주제와 창의융합 주제로 나뉘어 수학적 사고를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접목해 접근하도록 하고 있어요.

 

시사적인 사회분야의 이야기부터 미술, 체육, 국어, 영어 등 고른 주제의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어요.




 

 

첫장을 넘기면 우리에게 친숙한 김연아 선수가 보이고 1단원인 분수와 소수에 치열한 소수싸움이란 주제로

피겨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은 소수의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는 싸움이란 표현을 해주고 있어요.

 

간발의 점수의 차이로 순위가 다르게 매겨질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수학적 사고에

이런 이야기로 풀어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수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멀지 않고 가까운 일상에 있다는 것으로

수학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학문이라는 것을 직접 느낄 수가 있겠어요.

 

 

 

 

동계올림픽때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아쉬운 은메달 이야기를 읽으며

소수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들려주고 있어요.

 

 



 

 

 

시사적인 뉴스의 기사와 자연관찰에서나 나올 흡혈박쥐에 대한 주제안에서 수학적 사고를 하게도 합니다.

 





조금 있으면 아이들 개학이 다가오는데 이슈가 되는 시사적인 뉴스와 선불 요금제로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사회분야의 주제를 통해 수학적인 개념을 찾아볼 수도 있게 하고 있어요.

 

 


 

 

교과 통합 주제와 수학적 개념과 체육에 대한 주제를 창의융합적인 내용으로 다룬 이야기와



 

 

미술과 문화의 주제를 수학적 개념에 더해 사고할 수 있는 문제도 수록되어 있고

 

 



 

영어와 국어의 주제까지도 두루 수학적 개념을 응용해 사고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지금 5학년은 개정전 교과서로 학습을 하고 있고 중학교나 가야 개정교재로

학습을 할 수 있기에 미리 창의융합 교재를 통해 개정된 내용으로 사고해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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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영문법 1 -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 완성! 풍선 영문법 1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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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영문법은 풍선을 채우면서따라 쓰다 보면 초등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초등영어교재입니다.

 

풍선 영문법의 교재표지도 구름 위에 푸른 하늘안에 두둥실 떠오른 귀여운 이미지로 부담감없이

아이들에게 접근하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는듯 합니다.

 

 


 

 

내용의 전개에 앞서 영어를 만드는 재료이야기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사물의 이름이 명사라는

개념을 그림과 함께 인식할 수 있는 설명이 되어, 동사, 형용사, 부사,

인칭대명서 & 지시대명사, 명사의 단수와 복수 등 품사의 각 용어에 대한 개념의

설명을 이미지와 이야기로 읽으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두고 있어요.

 

 


 

 

be동사의 현재형 be동사의 현재의 부정문 be동사의 현재의 의문문

be동사의 과거형 ⑤ be동사의 과거의 부정문 ⑥ be동사의 과거의 의문문

 


 

 

⑦ 일반동사의 현재형 ⑧ 일반동사 현재의 부정문 ⑨ 일반동사 현재의 의문문 

⑩ 일반동사의 과거형 ⑪ 일반동사 과거의 부정문 의문문

 

 


 

 

학습에 앞서 UNIT 학습 내용과관련된 기본 개념들이 스토리를 통해 제시되어

문법 개념을 재미있게 접하여 흥미를 갖도록 해줍니다.

I am tall 의 문장에 해당되는 각 상황에 맞는 그림과 문장을 먼저 그림의 상황과

이야기에 맞게 이야기하며 be동사의 현재형을 익히도록 하고 있어요.

​처음 문법을 접하여 꼭 알아야 할 핵심 문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이해하도록 하고,

다양한 예시문과 함께 풀어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 UNIT에 6~10개의 패턴이 제시되고 패턴별로 4~6개의 문장씩 직접 써 보는 연습을 통해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풍선 쓰기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자연스럽게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영어 문장 쓰기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합니다.

 

 

 

 

 

 

 

풍선을 쓰면서 채우고 패턴으로 be동사의 현재의 긍정문을 익히도록 합니다.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써 넣으면서 완전한 문장이 되도록 연습을 합니다.

① 나는/ ~이다 / 키가 큰​  → I am tall / I'm tall

②​ 나는/ !이다 / 키가 작은 → I am short / I;m short

각 문장의 형식에서 문장과 단어가 제시되어 있고 제시된 단어를 활용해

문장을 채우면서 만들어 가면 완성된 문장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 자신감도 생길 수 있어요.

​패턴2에서는 당신은 ~이다를 쓰면서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앞에서 써 본 문장들을 응용하여 다시 써 보면서 배운 내용의 복습을 할 수 있도록

UNIT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문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Wrap Up에서는 해줄 수 있게 합니다.

Let's Read! 에서는 마무리 하면서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만화로 읽으며

복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앞에서 학습한 패턴들이 초록색 글씨로 제시되어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분해두어

보면서 총 복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를 하게 합니다.

풍선영문법을 직접 풀어 나가면서 큰 소리로 읽고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냥 빈칸에 채워나가는 형식보다 풍선을 채우면서 쓰는 방법을 보니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교재의 구성도 아기자기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재미있게 영어를 한다는 기분으로 학습이 가능한 교재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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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5-2 - 2014년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천병수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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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시작된지 4일째! 방학이 되기 전 계획표대로 잘 실천하리라 다짐하던 여름방학 기간에

아이들 여름방학 숙제를 보니 1학기 수학문제집 풀어오기란 반가운 숙제가 있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5-1 로 복습을 하면서 교재를 풀던 딸이 배우기 전엔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들이 지금은 다 배우고 다시 풀어보니 이젠 쉽게 느껴진다는 말을 했어요.

 

방학 기간에 선행학습까지는 아니더라도 학기 중 배울 학습에 대해서 미리 한번 쭉 훑어 보면

한번 익숙하게 했던 내용들이 들려와 더 이해가 빠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방학기간에는 디딤돌 초등수학 개념으로 하고 학기중엔 기본으로 해주면 더 도움이 됩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구성으로 진도책인 진도교재와 기본탄탄북으로 복습, 서술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2학기에 배울 5학년 수학교과학습을 미리 예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첫 단원인 분수와 소수 학습 전에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이해할 수 있는 핵심 문제를 통해서 기본 개념에 대한 생각을 접근하게 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무엇을 공부할지 단원의 학습 전에 학습만화를 통해 전체적인 학습을

먼저 읽어보면서 알 수 있도록 재미있게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단원마다 아이가

모든 스토리텔링 학습 만화로 학습을 먼저 했어요.

내용이 재미있는지 읽으면서 웃음을 짓기도 하고 집중을 해서 내용을 잘 읽어나갔어요.

 

 







진도책의 구성은 교과서 핵심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교과서 개념보따리에서 기본 문제와

실생활 문제로 개념을 익혀볼 수 있게 하고, 익힘책 수준의 문제와 통합교과 문제를 풀어 기본

개념을 다질 수 있는 개념을 다지는 문제여행, 핵심 유형 문제를 3단계로 익히고 스토리 문제를 풀어

실력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실력을 키우는 유형탐험,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과 스토리 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배운 내용 마무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초등수학 원리 기본 응용 단계의 교재별 아이의 실력에 따라 맞게 선택을 해서

실력을 점점 향상할 수 있는 디딤돌 초등 수학은 방학중엔 원리를 풀면서 이해를 하고

학기중엔 기본 교재를 활용해 학기 수업에 활용을 합니다.

 


 

 

디딤돌 교재는 개념학습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과

문제학습 중심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들의 성향에 따른

교재의 선택에 따른 학습 방법으로 제시되어 학습을 돕도록 하고 있어요.




 

아직 방학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이제 1단원 문제만 풀어봤는데 기본 문제는 다 풀어나갔는데

실생활 문제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지 고심하다가 풀고 나서 정답을 확인 하고 나서는

풀어간 문제들의 정답을 확인해 맞았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어요.




 

 

기본 탄탄북개념을 다지는 문제 복습을 통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 문제를 통해

다시 복습을 하고, 심화 문제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유형복습,  서술형 문제를

따라 쓰며 익혀보는 따라쓰며 익히는 서술형 도전, 우리 학교출문제를 4단계별 복습으로

2학기 수학 교과 학습의 내용을 복습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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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수모쿠
blue orange 개발 / 조이매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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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아이가 루미큐브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려워 보이는데도 참 머리를 쓰며 좋아했는데
이 수모쿠도 아이가 머리를 쓰면서 배수와 곱셈, 덧셈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하는 보드게임입니다.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어 하지만 이런 보드게임으로 수학과 더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

 

우선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이한 점은 다른 보드게임과 다른 장점으로 여겨집니다.

좋아하는 보드게임 대부분이 크기가 커서 이동시 불편한 점이 있거든요.

 

 


 

 

스모쿠는 작은 고깔모양의 지퍼백에 담긴 보드게임으로 모양은 참 귀엽고 단순해보이지만

게임을 할수록 점점 머리를 쓰게 하고 계산을 하게 하여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 그런 보드게임입니다.

 



 

 

 

합성수지의 재질로 매끈하고 만질때마다 사기 그릇을 만지는 그런 느낌의 사각거림의 재질을 느낄 수 있어요.

한 손에 담았을때 적당한 타일의 크기가 부담이 되지도 않고

이동시 휴대하기도 용이해서 활용성이 높은 보드게임이에요.

 

 

1개의 주사위와 1~8까지 두가지 색의 타일이 모두 96개, 그리고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6은 9로도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의 매끈한 재질과 앞면의 볼록한 숫자 부분과 바탕의 여러가지 색상의 알록달록하고

부드러운 모서리로 이루어져 있어 한꺼번에 모든 타일을 만졌을때도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오기 전에 먼저 설명서를 보며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수에 대한 배수로

타일의 모양을 정렬해 만들어봤어요.

게임준비

연필, 종이 -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8개의 타일을 가지고 가서 앞면이 나오게 뒤집는다.

각 참가자들은 8개의 타일에 있는 숫자들의 합을 구하고

그 합이 가장 낮는 사람이 주사위를 던진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가 게임의 키 넘버이다.

주사위는 한번만 던질 수 있다.

 

스모쿠 게임 방법

 

 

1   주사위를 던진 사람이 테이블 중앙에 한 행이나 한 열을 키 넘버의 배수가 되도록 맞춘다.

     그 타일의 합으로 점수를 매긴다.

     ※ 한 열이나 행에서 색이 반복 될 수 없지만, 숫자는 반복 될 수 있다.

     위의 예에서 타일의 합은 6이다(키넘버 3의 배수), 따라서 6점을 획득한다.

2   사용한 만큼의 타일을 새로 가져와 타일 더미를 채운다.

 

3   참여자들은 다음의 것들을 할 수 있다.

 

  • 이미 있는 행이나 열의 조합에 타일을 추가 할 수 있다.
  • 이미 있는 행이나 열과 연결해서 새로운 행이나 열의 조합을 연결 할 수 있다.
  • 점수를 계산할 때 새로운 열과 행의 점수를 더하여 계산한다.
  • 보너스 : 새로운 타일을 갖고 오지 않고 6색의 줄을 만들거나 완성하면 두 점수를 합하고
  •                새로 8개의 타일을 보충한다

    4   타일을 모아둔 가방에 더 이상 가져올 타일이 없고 모든 참여자가 가능한 한

        많은 타일을맞췄을 때까지 게임은 게속된다.

         게임이 끝났을 때 참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남은 타일들은 점수를 계산할 때 제외된다.

        

    1~2개의 타일에서 많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남아 있는 행이나 열을 완성한다.

    5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

     

    6   또 다른 게임은 첫 라운드에서 주사위를 두번 던진다. 그 수들을 더해서 키 넘버를 정한다.

        예 : 처음 주사위를 던졌을 때 3이 나오고 두 번째 주사위를 던져을 때 4가 나오면

        키 넘버는 7 입니다. (3+4=7)​

     




    우선 게임의 방식대로 가방에서 8개의 타일을 아이는 눈을 감고 꺼내고 나서

    게임 방법의 숙지를 위해 설명서를 열심히 들여다 보며 이해를 하려고 몇번이고

    설명서를 읽어나갔어요.

     

     



     

     

    8개의 타일의 숫자의 합이 낮은 사람이 던지고,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가 게임의 키넘버이니

    주사위는 한번만 던질 수 있고요 이번 게임의 키넘버는 3이 됩니다.

     




     

    3의 배수가 되도록 행과 열에 맞춰 배열을 합니다. 색은 같지 않도록 숫자의 반복은 가능!

    5

    135

        4​


    이때의 숫자의 합을 그때 그때 기입을 해둬야 하는데 저희는 다 하고 나서 합산을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이래서 종이와 연필이 필요하고, 저희는 필요한 타일을 갖고 올때도 표시를 해두기도 했어요.

     



     

     

    행과 열이 3의 배수가 되도록 만들다 보니 퍼즐의 모양은 갈수록 늘어나고

    계속해서 더하고 계산을 하고 합이 커지다 보니 나중엔 보드판을 갖고 와서 적어가면서 했어요.

     






    새로운 타일을 갖고 오지 않고 6색의 줄을 만들면 두 점수를 다 합하고 새로 8개의 타일을

    보충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게임을 다 하고 나서 새롭게 인지한 부분이라 그냥 했지만,

    만약 타일의 6색을 모두 만들었다면 새로 8개의 타일의 보충을 하시면 됩니다.


    타일은 갈수록 수가 늘어나고 배수를 구하려니 타일의 합은 계속 커지고 늘어나고

    어느 행과 열에 붙여야 배수가 또 될지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가며 하게 됩니다.

     

    연산 특히 구몬을 하느라 매일 힘든데 이 스모쿠는 보드게임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어렵다는 말도 않고 재미있게 집중에 초집중 모드로 머리를 잘 써가면서 굴려가며 했어요.

     

     


    ​                                                                                    →

    늘어나는 타일의 조각수를 표기하느라 합산을 하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가로 세로 모두 배수가 되도록 하느라 연필도 꺼내들고 마구 계산을 해나갑니다.

    둘이서 게임을 하느라 시간이 제법 ​걸리고 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하게 됩니다.

    이게 저의 타일인데 새로 하는 타일에서 추가된 사용 타일이 두개 이므로 두개를 더 가방에서 꺼내왔어요.​

     

     

     


                                                                                 

     


    아이가 한 타일도 두개를 더 맞춰나가 두개의 타일을 가방에서 꺼내왔어요.

     





     

    하다 보니 타일의 색이 같아 다시 배열하고 합이 배수가 안되서 다시 맞춰서 배열하고

    처음 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꾀 있어요. 한글 설명서가 내용이 꾀 되어 우선 게임을 해보고 나서

    다시 설명서를 읽어보니 더 빠르게 이해가 되었거든요.​




     


    계속 변화된 타일 조각을 찾아가며 추가된 타일의 갯수만큼을 가방에서 꺼내옵니다.




     

     

    계속 해서 행과 열에 맞춰 배수가 되도록 하기에 옆으로 위로 아래로 자꾸 늘어가는 모양의 타일입니다.

     

     

     

    숙제를 하다 말고 이 스모쿠 보드 게임을 보더니 하고 싶다고 해서 짧은 시간 이용해

    머리 회전도 시킬겸 해보자고 했던 것인데 저희는 이 첫 게임에 거의 40분이 소요되었지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집중을 해서 하느라 나중에 걸린 시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처음 게임 방법을 이해하면서 하느라 더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었지만,

    타일의 갯수를 아이의 연령에 따라 작게 하거나 더 많은 인원의 참여를 하게 되면 시간이 줄어들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해나갈 수 있을거 같아요.

      


     

     

     

     

    처음에 할때 점수를 더해 놓지 않아서 더 이상의 타일이 없자 배열된 타일의 합을 이제서 구하는 중입니다.

    아이가 얼핏 봐도 이겼을 게임인거 같은데 그래도 합산을 해보았어요. 

     

     

     

     

     

    이건 제가 만든 타일의 배열인데 마찬가지로 합산을 해야하는데요.

     

     


     

     

    가득했던 가방 속안의 타일들이 모조리 사용이 되 빈속이 드러났어요.

     




     

    게임의 막바지인 가방에 타일조각이 남지 않아 합을 구해보기로 했어요.







     

     

    합산을 하는게 시간이 걸려 타일 조각을 10이 되도록 계산을 위해 재배열 해보았어요.

    저의 합산 점수는 189점이 나왔는데 아이가 나온 점수의 합이 훨씬 높아서

    첫 게임에 아이가 이겼답니다. 보드 게임을 좋아하고 이런 형식의 보드 게임을

    저보다 많이 해온 아이라 배열이나 배수를 놓는 방식에서 더 머리를 잘 써서 만들어 나가더라고요.



     

    수학, 그리고 연산 늘 따분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는 용어인데 스모쿠와 함께 하니

    그런 생각은 들지 않고 집중하고 머리를 쓰게 되고 배수에 곱셈에 수학과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는 그런 보드 게임이었어요.

     

    저랑 할때는 집중해서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어린 동생은 1학년이다 보니 셈이 빠르지 않아 하다 중도에 제가 이어서 했었는데

    조각의 수를 더 줄여서 동생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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