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지 않을까. 제목부터 그 물음을 건네는 것 같아 책을 펼치게 되었다.❝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미안함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이 세상의 모든 불안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불안 옆에는 희망이 있다는 점을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네 편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졸업식〉이었다. 기술의 발달로 인간성을 지킨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이탈자들이 공존하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열아홉 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선택이었다. 그 무게가 현실처럼 느껴져 오래 남았다.사실은 불안할 수 있다. 좀 불안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청소년 문학이지만 어른이 같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사실은불안하기때문이야 #손목위의별 #졸업식 #축하공연 #안전지대 #임지형 #장강명 #정명섭 #김민성 #특별한서재 #청소년문학 #신간평가단13기 #도서협찬
사라졌던 햇빛초 대나무 숲이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익명의 글을 통해 퍼져 나가는 소문으로 유나는 자신과 상처 받는 친구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선다.✔️아이의 한 줄 평 : 대숲에 있는 가짜 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 거 같다.📝중학교, 고등학교, 그 이후. 앞으로도 수많은 일들이 유나를 기다리고 있을 터였다. 그런 생각을 하자 유나 마음에 잠시 두려움이 차올랐다. 하지만 힘든 일이 있다면 그만큼 즐거운 일도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햇빛초에서처럼. P172이 책을 읽은 후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가 믿을 만한지 확인하고, 다른 곳에서도 같은 내용을 찾아보고, 공유하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기로 했다.말의 무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우리학교 #우리학교상상도서관 #햇빛초이야기 #햇빛초대나무숲존재하지않는계정입니다 #황지영 #백두리 #초등동화 #초등동화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 #우리학교도서부 #도서협찬
킹덤 아카이브를 타고 조선 시대로 떠날 수 있다면❓〈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① 정조〉는 역사 기록에 판타지 세계관이 더해져, 조선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렘과 엠버는 박물관에서 만난 킹덤 아카이브의 가이드 해치몬과 조선 시대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첫 번째 왕은 정조,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아이의 한 줄 평 : 정조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나도 렘과 엠버처럼 조선 시대에 가보고 싶다. 조선왕조실록은 500년 동안의 역사가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된 책이다. 왕이라도 함부로 볼 수 없었고, 역사 기록만을 위해 만들어졌다.중간중간 나오는 팁박스가 도움이 된다. 역사 배경을 쉽게 설명해주고, 왕 프로필이나 연표로 전체 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책을 읽은 후 워크북을 통해 복습까지 할 수 있다.아이가 다음 권을 찾을 만큼 재미있어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서울문화사 #이세계탐험단조선왕조실록1 #이세계탐험단 #조선왕조실록 #정조 #개혁을이끈소통의군주 #한국사 #사회정서학습 #워크북 #초등역사 #초등역사책추천 #초등책추천 #역사학습만화 #책기록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이 책은 ’요즘 세상에는 누가 거지이고, 누가 공주일까. 둘의 삶은 얼마나 다르고, 얼마나 닮았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다.〈만약에 우리 서로〉는 ‘왕자와 거지’의 익숙한 설정을 새롭게 풀어냈다. 너무 닮은 얼굴로 태어난 남우리와 윤서로는 우연한 계기로 서로의 자리를 바꾸게 된다. 각자 다른 위치에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조금씩 깨달아 간다.❝ 처음으로 의문이 들었다.행복이란 무얼까. 어떤 미래를 만들까.이어서 생각했다.무엇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까. 어디를 향해 달려가야 할까.분명한 것은 뒤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거란 사실이었다. ❞ P173읽으면서 주인공 이름이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순간들이 있지 않을까? 나와 내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우리학교 도서부로 활동하며 우리학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중한 도서 감사합니다.#우리학교 #우리학교상상도서관 #만약에우리서로 #위해준 #모차 #성장동화 #초등동화 #초등동화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 #우리학교도서부 #도서협찬
감정은 무서운 게 아니야❗️❝ 우리는 흔히 성인이 되면, 혹은 때가 되면 감정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감정 조절 능력은 노력과 배움이 필요한 ‘기술’이에요. 어릴 때부터 이 기술을 배운다면 힘든 일을 마주칠 때에도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집 또는 학교에서 아이와 열린 마음으로 감정을 이야기하며 감정 교육을 시작해 보세요.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은 힘든 감정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다른 사람의 감정을 포용하는 공감 능력을 얻게 될 거예요. 감정 교육은 아이들이 튼튼한 마음 면역을 기르도록 돕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우리 마음 안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살고 있다. 행복할 땐 기뻐사우르스, 화날 때 화나사우르스, 따분할 때 심심사우르스, 부끄러울 때 부끄사우르스 등 열 마리의 감정 공룡을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간다.✔️ 아이의 한 줄 평 : 여러가지 감정 사우루스들의 특징이 다 달랐다. 나에게만 있는 감정은 특별한 감정이다. 여행을 갈 때 평소와 다른 감정이 생긴다.다양한 감정을 익숙한 공룡 캐릭터로 표현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감정 표현이 서툰 아들들과 읽고 이야기 해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와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은 어떤 공룡이었는지, 왜 그렇게 느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있다.👶🏻 “엄마. 어제는 슬퍼사우르스였어. 백화점에 있는 아쿠아리움 가고 싶었어.“책 마지막에는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 팁을 알려준다. 우리 아이 감정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추천한다.#감정교육 #감정조절능력 #마음면역 #우리아이첫감정그림책 #감정그림책추천 #푸른숲새싹도서관49 #나는야감정사우루스 #레즐리에번스 #케이트채플 #김현 #푸른숲주니어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