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어렸을 때부터 빨간 바구니에 들어가곤 했다. 다 자라고 나서도 그 바구니 위에 있는 걸 좋아했다. 푹신한 고구니에도 올라가고, 둥근 고구니에도 들어간다.고양이는 바구니가 아니더라도 몸을 편안히 내려놓을 수 있는 곳, 가만히 기대어 머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고구니가 된다.✔️ 아이의 한 줄 평 : 고양이의 보금자리를 고구니라고 표현하는 게 재밌었다. 👶🏻 “고양이 고구니는 진짜 다양하다. 나는 소파 끝 부분이 제일 편해.”책을 덮고 나서 책 속의 고양이도, 우리도 각자의 고구니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를 좋아하거나 말놀이 같은 새로운 단어를 재미있어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다.#보림 #고양이가좋아하는바구니고구니 #이미나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협찬도서
부요는 묘화산 곳곳에 숨겨진 붉은 여우 신령들의 힘을 모아 신성한 나무를 되살리고, 사라진 붉은 여우 종족도 찾으려 한다. 그러던 중 오백 년 전 함께 수련했던 '아루'가 나타나, 붉은 여우 신령이 사라진 그날 밤의 비밀을 전한다. 과연 부요는 묘화산을 지켜낼 수 있을까?✔️ 아이의 한 줄 평 : 붉은 여우 신령 시리즈 정말 재밌었는데 끝나서 아쉽다.이번에 붉은 여우 신령 3권을 받고 앞 이야기가 궁금했던 아이가 1권, 2권을 먼저 읽었다. 마지막 장을 덮고 아쉬워하는 모습에서 이야기에 푹 빠졌다는 게 느껴졌다.❝ 묘화산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난 부요처럼, 우리도 후회 속에만 머무르기보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_ 작가의 말 중에서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작가의 말처럼 실수해도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니라는 걸 아이도 느꼈으면 한다.#지학사아르볼 #아르볼 #붉은여우신령 #은여우와털요괴 #이현아 #복치 #판타지동화 #초등3학년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이 다가오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한글이나 숫자는 잘 익히고 있지만, 아직 오래 앉아 있기는 힘들어한다. 이번에 놀이처럼 엉덩이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책을 만났다.'하루 10분'이라 아이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뒤죽박죽된 세상을 되돌리기 위해 8가지 그림 조각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8주에 걸쳐 펼쳐진다.놀이터, 공원, 시장, 박물관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져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엄마 다음 장도 지금 해도 돼?”입학을 앞두고 앉아 있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에게 놀이처럼 시작하기 좋은 책이다. 8주가 지났을 때 둘째의 엉덩이 힘이 얼마나 자랐을지 기대가 된다.#창비교육 #엉덩이가딱 #다른그림찾기 #도형과공간배우기 #엉덩이탐험대 #유아워크북 #놀이학습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이번에 빵도둑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났다. 표지 속 식빵의 능글맞은 표정이 묘하게 웃기면서도 귀여웠다. 맛있는 빵을 찾아 어디든 가는 빵도둑!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을 발견한다. 과연 빵도둑의 정체는 뭘까?✔️아이의 한 줄 평 : 나도 생쥐가 만든 빵을 먹어보고 싶다.아이들이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동물 모양의 빵을 보면서 귀여워했다. "코알라 빵은 처음 본다", "초코 소라빵 맛있겠다"라고 하며 빵이 가득한 페이지를 한동안 보고 있었다.빵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이번 주말에 빵도둑처럼 맛있는 빵집을 찾아 나서야겠다.#크래커 #빵도둑 #빵도둑시리즈 #시바타케이코 #황진희 #그림책추천 #아이와함께읽는책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다양한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실수와 오해는 빈번히 일어나는 법이다. 또 몇몇 사람이 서로 짜고 무고한 사람을 가해자로 고발하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P104단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인 시완이가 혼자 안고 있던 비밀과 고민을 알지 못했다. 나는 어떤 고민이냐에 따라 털어놓는 상대가 달라지지만, 시완이의 상황이었다면 선뜻 이야기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어른이 겪어도 충분히 당황스러울 일이어서, 아이와 꼭 이야기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작가 메시지가 오래 남았다. 수많은 시완이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움을 청했을 때, 그 손을 잡아 줄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소원나무(@sowonnamu)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소원나무 #소원라이트나우11 #복수의날 #청소년소설 #이진미 #sns범죄 #사적제제 #텔레그램 #디스코드 #헤스티아서평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