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1 - 천재 과학자 납치 사건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1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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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책은 사이즈도 작고 페이지는 많았네요.
첫 이미지부터 부담이 되는 책으로 시작 되었답니다.
아직은 초3이라서 그런지 페이지가 많으면 마냥 어려운 책이지요~~~ㅋㅋ
그래도 과학 도서는 재미나기에 열심히 읽었답니다.
그럼 책을 살펴 볼까요?


등장 인물부터 확인합니다..
어린이 수사대 이기에 역시나 나이는 어린 친구들 보이네요.
CSI 1기 형사학교 졸업 후 프랑스 요리학교로 유학 중이던 이요리
형사학교 졸업 후 일본에서 명탐점으로 활약 중인 CSI 2기 양철민
국립형사학교로 바로 진학한 영재
CSI 3기 한미리, 강태산 그리고 인턴 형사 12세 차루이 ~ 등등


차례도 살펴 보았어요.. 사건은 크게 3개로 나누어 지네요.
본격적으로 책을 읽어 나아갑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프랑스 파리의 한 여회장에서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자 대한민국 김대한 박사가 납치 되었습니다.
납치 메시지에는 WC 월드캡틴이라는 반과학단체에서 과학과 기술이 인류를 멸망하게 할 거라며 김대한 박사를 납치했다고
했어요.
프랑스에서도 수사가 진행되었지만, 한국에서도 특별수사단이 조직되었답니다.
현지 프랑스 수사대에 비해 나이도 어려서 어려움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수사를 잘 하네요.
wc 받은 메시지가 서늘 합니다.
모든 걸 다 파악하고 있다는 듯..경고 ..허허
2권을 읽어 봐야 결말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궁금증을 자아 내는 책이네요..
꼭 2권에서 김대한 박사를 무사히 구출해 주길 CSI 특별수사단 화이팅!
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들은 사건을 해결 하는 과정에 나이와 상관없다고 멋지다는 말을 합니다.
남자 아이라서 더욱 빠져드는 책이네요~~
즐거움을 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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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담푸스 어린이 7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천미나 옮김 / 담푸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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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은 로알드 달이 쓴 이야기 가운데 가장 기괴하고 유머 넘치는 아홉 가지 이야기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그리고 교과 연계 도서입니다.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 인물의 마음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3학년 1학기 국어 1. 재미가 톡톡톡 / 감각적 표현의 재미를 느끼며 작품을 읽을 수 있다
3학년 1학기 국어 10. 문학의 향기 /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부분을 나누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꼭 초등 학생은 읽어 보는게 좋겠죠?

 
책장을 한장 넘기는데.. 이건 뭐죠?
바로 등장하네요..
악어가  사람 먹나요?~~
제목 그대로 이야기  시작~~~!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로 함께 해 보아요~~~

차례를 살펴 보아요~~

똑똑한 돼지

악랄한 악어

고기를 좋아하는 사자

쏘기 대장 전갈

개미 먹는개미핥기

뽀족 가시 고슴도지

하늘을 나는 암소

두꺼비와 달팽이

배 속의 괴물


자발적으로 선택한 책이라서 술술 읽어 갑니다.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똑똑한 돼지와 악랄한 악어를 읽어 보고 질문을 던져 보았어요.
똑똑한 돼지 통해서 어떤 생각이 들었지~~~
돼지가 너무 똑똑해서  사람을 잡아 먹었어요.
이게 가능한가요? ㅋㅋ
악랄한 악어는 여자아이는 달달하게
남자아이는 매콥하게 잡아 먹는다고..
역시나 반전은 없군요.
제목처럼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이네요.


지금은 고기를 좋아하는 사자를 읽고 있어요.
사자가 지금 당장 으드득 으드득 씹어 먹고 싶은 고기는
바로 너니까!  하는데..
아들이 엄마!
사자도 사람을 잡아 먹으려나봐~~으~~~

하늘을 나는 암소를 읽으면서 조금 웃더라구요.
무슨 내용이냐고 물었는데..
날개 달린 암소가 하늘을 날아는데  유명해졌다네요.
사람들은 환호하고 예의를 지켰는데.
어떤 괴팍한 남자만 멍청한 암소라고 불렀어.
그래서 남자에게 똥 벼락을 줬다네요.
마냥 ㅋㅋ 웃더라구요..

그 외 다른 이야기는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니 웃긴 것도 있고.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도 등장합니다.
잔인한 것 같은데... 또 기발하네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읽으면서 동화는 상상하는 거라는 알려 주면서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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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마주 창작동화
안느 방탈 지음, 유경화 그림, 이정주 옮김, 서울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 도움글 / 이마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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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은 초등학교 1,2,3학년  교과 연계 도서랍니다.
발랑탱, 너는 특별해!
나는 특별한 아이래요.
왜 그토록 특별하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제 상관없어요.
내가 특별한 아니건 간에 한가지 사실은 분명해요.
나는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라는 거요.< 책 표지 발취>
책 뒷페이지 내용이이네요.
책을 읽기 전에 꼭 표지 글 귀들을 읽어 봅니다.
대충이라도 내용이 파악이 되거든요.
지금부터 진짜 책 읽기가 시작됩니다.

 

차례를 보고 책을 읽었어요.
시간으로 표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8시 20분 발랑탱은 학교를 가는 것 부터 시작이네요.
엄마의 당부를 듣고 현관문을 나서면서 부터 발걸음을 세어요.
처음에는 숫자 세는게 좋은가? 라는 아이의 반응이 있었답니다.

 
 


아들은 책을 읽다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 하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줄거리가 너무 궁금해지더라요.ㅋㅋ
줄거리를 들어 보았어요.
8시 20분 주인공 발랑탱이 학교를 등원 하면서 지갑을 주웠어요.
주인을 찾아주려고 경찰서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시간별로 일어난 일을 전계 됩니다.
그러는 과정 중 학교를 등원하지 않았기에 사라졌다고 생각을 했었지요.
납치, 유괴 등등요.
발랑탱은 아빠 설명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지요.
그 일로 교장선생님이 발랑탱을 전학 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학부모들이 플래카드를 붙이고 도와줍니다.
결국 교장선생님은 자신의 말을 철회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발랑탱은 장애학생이었네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이 함께 있답니다
조금이나마 알고 있지만요.
특별한 아이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똑같아요.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고요.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배려하는 마음과 존중하는 마음 가슴속에 새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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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악동들 세계 최고의 악동들 1
데이비드 윌리엄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성윤선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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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악동들
전 세계 53개의 언어로 번역, 2200만 부 판매

영국 내 시리즈 175부 판매

영국 서럼 100주 연속 1위 베스트셀러 동화​ 선정.

우와~~~ 어머 어머한 기록이네요.

과연 어떤 악동들의 모습일지..
전혀 상상이 되지 않네요.
그래서 더욱 설레는 책이네요.
이제 살펴 보겠습니다.
차례를 보면요.​ 

침흘리개 드루 / 울보 버사/ 머릿니 소년 나이절/ 왈가닥 소녀 페툴라
코 파기 대장 피터/ 지저분한 거트루드/
틀린 적 없는 브라이언 웡
방귀쟁이 민디/ 진지한 어니스트/
소파와 한몸이 된 소피아

순서대로 소개가 되네요.

악동들은 엽기 발랄이네요~~!

책을  읽기 전 부터 흥미로워요.
 


세계 최고의 악동들 기억에 남은 악동들을 살펴 보아요.

침흘리개  드루
뚝 뚝 떨어지는 침
침웅덩이 침
웅덩이에 젖어 버린 양말과 옷ᆢㅋ
이런!!!!
정말  상상 불가예요ㅋ


침흘리개 드루는  그 후 십년 동안 한숨도  잘 수 없었지요


울보 버사

언제든 터져 나오는 눈물

앙앙 울어 대는 커다란 입

초코릿과 케이크가 묻어 찐든한 손가락ㅋ
싫어요!  

그 동안 너무   울어 버려서  그 누구도 버사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머릿니 소년 나이절

머리닛을 많이 모은 그는 미릿니 소년이 되었고요..
머릿니들은 변신도 하네요~~~ㅋ

그외에 다른 악동들도 모두들 헉 소리가 나올 정도네요.
우리 아이들은 절대 세계 최고의 악동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아드님도 헉 하면서 세상에 라는 말을 반복 했어요.
물론 저역시 이런 세상에.. 반복중이구요.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서 놀라고.. 설마 설마 하면서 또 놀라고..
기발한 상상력이 최고입니다.
누구도 이야기 할 수 없는 대단한 책이네요..
한번 보고 돌아서면 계속 손이 가는 책..
그리고 생각이 많아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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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야학당 송정마을 그림책
홍진숙 지음, 이영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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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마을 그림책 안녕, 야학당을 만났어요~~!
제목의 야학당의 뜻은 무엇인지 알아 봤어요.
야학당은 옛날의 야간서당 , 현재의 약간학교 라고 알려 주었어요. 
안녕, 야학당을 읽기 전에 먼저 송정마을  야학당 알아 봐아죠~~ ㅋㅋ
일제 강정기 일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뜻있는  마을 어른들이  만든 밤에 열었던  작은 마을 학교네요.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에  야학당 시끌합니다
야학당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났을까요?

야학당 동무 서당대 칠판 분필 책받침 철사 남포등 빗자루는 입니다.
사람이 아닌 야학당 물건들이 사람처럼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제각기 그 시절 학생들의 공부를 도왔고, 잘 해노라 칭찬하고..
추억을 되살리네요.
말투 하나 하나가 옛 추억을 살려 줍니다.
그 시절 아이들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 지네요.

 

일하고 공부하고 놀이하고 ..

야학당을 모로는 우리 아이에게 낯선 풍경이였지만.
저 역시 공감을 할 수 없는 세대였지만..
함께 공감했어요.
그 시절 약학당 모습이 시끌 할 만하겠다고 느꼈어요.
열정이 느껴졌어요.
추억의 야학당이 되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학교 오래 오래 기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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