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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악동들 ㅣ 세계 최고의 악동들 1
데이비드 윌리엄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성윤선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4월
평점 :
세계 최고의 악동들
전 세계 53개의 언어로 번역, 2200만 부 판매
영국 내 시리즈 175부 판매
영국 서럼 100주 연속 1위 베스트셀러 동화 선정.
우와~~~ 어머 어머한 기록이네요.
과연 어떤 악동들의 모습일지..
전혀 상상이 되지 않네요.
그래서 더욱 설레는 책이네요.
이제 살펴 보겠습니다.
차례를 보면요.
침흘리개 드루 / 울보 버사/ 머릿니 소년 나이절/ 왈가닥 소녀 페툴라
코 파기 대장 피터/ 지저분한 거트루드/ 틀린 적 없는 브라이언 웡
방귀쟁이 민디/ 진지한 어니스트/ 소파와 한몸이 된 소피아
순서대로 소개가 되네요.
악동들은 엽기 발랄이네요~~!
책을 읽기 전 부터 흥미로워요.
세계 최고의 악동들 기억에 남은 악동들을 살펴 보아요.
침웅덩이 침
웅덩이에 젖어 버린 양말과 옷ᆢㅋ
이런!!!!
정말 상상 불가예요ㅋ
침흘리개 드루는 그 후 십년 동안 한숨도 잘 수 없었지요
울보 버사언제든 터져 나오는 눈물
앙앙 울어 대는 커다란 입
초코릿과 케이크가 묻어 찐든한 손가락ㅋ
싫어요!
그 동안 너무 울어 버려서 그 누구도 버사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머리닛을 많이 모은 그는 미릿니 소년이 되었고요..
머릿니들은 변신도 하네요~~~ㅋ
그외에 다른 악동들도 모두들 헉 소리가 나올 정도네요.
우리 아이들은 절대 세계 최고의 악동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아드님도 헉 하면서 세상에 라는 말을 반복 했어요.
물론 저역시 이런 세상에.. 반복중이구요.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서 놀라고.. 설마 설마 하면서 또 놀라고..
기발한 상상력이 최고입니다.
누구도 이야기 할 수 없는 대단한 책이네요..
한번 보고 돌아서면 계속 손이 가는 책..
그리고 생각이 많아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