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야학당 송정마을 그림책
홍진숙 지음, 이영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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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마을 그림책 안녕, 야학당을 만났어요~~!
제목의 야학당의 뜻은 무엇인지 알아 봤어요.
야학당은 옛날의 야간서당 , 현재의 약간학교 라고 알려 주었어요. 
안녕, 야학당을 읽기 전에 먼저 송정마을  야학당 알아 봐아죠~~ ㅋㅋ
일제 강정기 일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뜻있는  마을 어른들이  만든 밤에 열었던  작은 마을 학교네요.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에  야학당 시끌합니다
야학당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났을까요?

야학당 동무 서당대 칠판 분필 책받침 철사 남포등 빗자루는 입니다.
사람이 아닌 야학당 물건들이 사람처럼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제각기 그 시절 학생들의 공부를 도왔고, 잘 해노라 칭찬하고..
추억을 되살리네요.
말투 하나 하나가 옛 추억을 살려 줍니다.
그 시절 아이들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 지네요.

 

일하고 공부하고 놀이하고 ..

야학당을 모로는 우리 아이에게 낯선 풍경이였지만.
저 역시 공감을 할 수 없는 세대였지만..
함께 공감했어요.
그 시절 약학당 모습이 시끌 할 만하겠다고 느꼈어요.
열정이 느껴졌어요.
추억의 야학당이 되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학교 오래 오래 기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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