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제목은 강할수록 눈에 띄고, 눈에 띄면 호기심이 간다. 아, 그런데 다시 보니 저자가 공병호다. 공병호 저자의 책은 자기계발서만 읽어 봤는데 경제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보수 논객으로 알려진 그가 평가하는 한국 경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해 봤을 것이다. 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로봇들, 그중에 인간의 영역을 넘보는 '초월자'가 나타나고 인간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는... 유능한 인공지능학자인 저자가 알려주는 로봇에 대한 정보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쇼핑몰을 운영하는 친구 한둘 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도 부담없이 창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업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은 많큼 한국 쇼핑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저자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넓은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 창업! 저자가 직접 뛰고 구르며 축적한 노하우를 들려준다니, 한 번 들어나 보자. 또 모르지, 나중에 쇼핑몰 창업해서 떼돈을 벌게 될지!
중국은 늘 핫한 키워드다. 그런데 중국이 핫해지기 전부터 중국을 선택한 사람이 있다. 1992년, 한중 수교가 되던 해에 무일푼으로 중국을 건너가 한국인 최초로 베이징 대학 유학생이 된 저자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초'는 언제나 프리미엄이 붙는다. 뜨거워지기 전의 중국과 뜨거워진 후의 중국을 모두 알고 있는 저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하루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카페'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술과 빵은 끊어도 커피만은 절대 끊을 수 없는 커피 중독자다. 카페 창업을 하든 안 하든, 커피향이 나는 카페에 관심이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뭔가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