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소유, 영원
랜디 알콘 지음, 김신호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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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쪽이 넘는 분량, 두께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21개챕터와 결론으로 구성 23일 일독을 계획하고 시작한다.

제1일 추천의 글에서 서문까지

제2일 챕터1 돈, 하나님에게 왜 그토록 중요한가?

믿음과 기도에 대한 내용보다 두 배나 더 많이, 천국과 지옥에 대한 내용보다 더 많은 수를 돈과 소유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는 돈과 소유가 진정한 영적 결단과 성장에 얼마나 많은 방해가 되는지를 아셨고 우리의 영적 상태와 돈과 소유에 대한 행동 사이에는 아주 밀접하고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삶을 결산해야 라기 때문에 '돈이 모두 어디에 쓰였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를 사용하여 영원을 위한 일은 무엇인가?

제자를 가장한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말자.

첫 챕터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중략)

414쪽과 415쪽 사이에 가름끈이 있었습니다. 양장으로 제본된 책이고 보통 이런 책엔 가름끈이 있지만 413쪽을 읽기전까지 가름끈이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책의 내용에 집중하다보니 빠져들어버린 생각이 가름끈을 잊게 한 것입니다. 이제 가름끈을 발견했으니 잘 사용하겠습니다.)

1부와 2부는 매일 각 챕터를 정리, 기록하며 읽었으나. 3부와 4부는 매일 한 챕터씩 읽는 것으로... 부록까지해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23일간의 일정으로 두께감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유익했으며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으며 새로운 선택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면 그리스도인의 재정과 소유에 관한 거의 모든 부분을 성경적 기준으로 자리잡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돈과 소유의 문제, 그리스조임 청지기로 맡겨진 재정과 소유, 교회에서 삶에서의 재정 원칙, 실제의 여러 제도들에 대한 성경적 숙고함과 방향제시 등을 담고 있습니다. 다 읽은 후 책장에 꽂혀지더라도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한 때에 결정이나 선택의 때에 적절하게 그리고 유익하게 참조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실천하는 것이 쉬울까?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니 이미 책에 나온 여러 부분의 내용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가능하다는 이야기이지요.그래서 도전의식과 동행하고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었던 겁니다.

내 안의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의 때를 벗겨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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