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2
박해천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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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총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이 책은 벤야민이 아케이드프로잭트를 통해 자본주의 태동의 이면을 말하고 있는 것 처럼 이 저서 또한 아파트를 통해 한국의 자본주의 담론을 묘사한다. 독특하면서 참신하고 그에 못지 않게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숨겨진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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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스키의 영화 - 시간과 공간의 미로
나리만 스카코브 지음, 이시은 옮김 / B612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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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스키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시간의 흐름에 대한 순례자다. 그는 시간에 이상하리 만큼 몰두 했고 그의 모든영화에 토대를 이룬다. 롱테이크 화면으로 앵글이 고정된 채 10분 이상 지속되는 씬이나 색채변화를 민감하게 표현하는 것 모두 이 시간의 흐름을 위한 기법이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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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정의를 위한 처절한 2인의 전쟁 국민 90%가 모르는 이야기
이동형 지음 / 왕의서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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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굉장히 묵직한 느낌의 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저자도 말했다시피 이 책은 강준만처럼 어려운 책이 아니다. 야사와 비화를 적절히 섞으며 누군가 옆에서 얘기해주는 느낌이다. 표현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는 건 사실에 입각한 내용에서 오는 저자의 자신감일 것이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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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Ⅱ - 문명의 수수께끼를 풀다 1915~1939
피터 게이 지음, 정영목 옮김 / 교양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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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번역된 저작중 인물에 대한 탐구에 관한 명저들이 있다. 디디에이리붕의 <미셸푸코>, 뭉크의<비트겐슈타인 평전>, 자프란스키와 홀링데일의 동명의 책 <니체>, 테리 핀카드의 <헤겔, 철학의 거장> 과 함께 피터게이의 <프로이트> 또한 그 명저 중 하나다. 프로이트에 관련한 최고의 2차텍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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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셜록 홈즈 전집 3- 바스커빌 가문의 개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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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시리즈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다. 파블로프의 개가 떠오르게 하는 정말 처음 읽었을 때의 반전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섬세한 디테일과 흡입력 모두 최고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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