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전환 - 우리 시대의 정치.경제적 기원 코기토 총서 : 세계 사상의 고전 18
칼 폴라니 지음, 홍기빈 옮김 / 길(도서출판)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은  

90년대에 민음사의 대우학술총서 시리즈 "거대한 변환"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역자는 다르나 가독성이나 번역수준은 현재 나온 이 판형못지 않은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이번에 나온 거대한전환 의 내용또한 사실 원어 로 하면 전환 보다는 

변환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거대한 변환" 과 검색이 같이 나오는것을 방지하려는 듯 싶습니다. 

 

헌책방에서 잘 나오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데 책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와 

사실 조금 안타깝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구해 볼 분들은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해본 바 두 책모두 훌륭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ifferent Seasons (Mass Market Paperback)
스티븐 킹 지음 / Signet / 198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스티븐 킹 하면 추리소설의 대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추리소설위주로 수입 번역되어 왔다. 

하지만 스티븐 킹은 다양한 글쓰기로 이미 세계에 알려진 작가로 우리가 흔히 아는 

영화 "쇼생크탈출" 그리고 "스탠 바이 미" 등이 스티븐 킹의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이 책은 사계절을 주제로 씌여 져 있는데 봄이 바로 쇼생크 탈출 이고 가을이 바로 스탠바이 미 

이다.  

처음 이 사실을 알았을대 정말 소름과 전율이 들었는데, 다소 구어체가 많이 쓰이지만 

차근차근 음미해가며 읽어보는것 도 좋아보인다. 

정말 최고의 명작이며 아마 후대에 고전의 반열에 오를것이 분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권력에의 의지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강수남 옮김 / 청하 / 1988년 2월
평점 :
품절


이상하게 니체에 관한 서평을 보면 극으로 갈린다. 

정말 사상에 관하여는 이해를 하지만 굉장히 비판적인 모습을 가진 사람들과  

니체에 환호하며 그야말로 진정한 철학자라며 긍정하는 사람들. 

전자는 구조주의자들에게서 후자는 후기 구조주의 자들 특히 들뢰즈에 의해 다시 정립되었다고  

볼수 있겠다. 

 

문제는 이런 니체의 사상중에 이 권력에의 의지 또한 굉장히 말이 많다. 

일단 권력에의 의지 라는 저서가 나오기 까지의 배경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일단 이것은 니체가 생존할때 한권의 저서로 만든 책이 아니다. 

니체는 수만은 노트에 저작을 남겼고 이것을 사후에 유고 라고 하여 발행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때 유고를 정리하고 편집한것이 마로 니체의 여동생이었다. 

 

니체의 여동생은 니체의 전저작의 판권을 넘겨받아 책을 발행했는데 당시 이 여동생은 

나치즘에 가담하였고 히틀러역시 니체의 이런 사상에서 자신의 권력을 정당화 시키는 

도구로 사용했다.  여기서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는 정확하게 말해서 니체의 단일한 저작이 아닌 

사후 직전 마지막 유고에서 편집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즉 권력에의 의지는 유고집 후기에 속하는 저작중 일부를 간추려 만든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에의 의지 (책세상 니체전집에서는 이것을 '힘에대한 의지' 라고 씀) 

라는 사상이 니체를 이해함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떠올라 많은 오류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권의 저작으로 까지 발돋움 하게 된것이다. 

 

니체의 국내 가장 권위있는 저작으로 책세상출판사의 니체전집 에서는 이 권력에의 의지 

라는 도서는 없으며 이것은 유고 후기 3권에 포괄적으로 담겨있다. 

즉 그러니 권력에의 의지에 관한 책을 읽으려면 책세상출판에서 유고 3권을 보아야 하는데 

차라리 한권으로 만들었으면 좋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아직도 이 청하출판사의 권력에의 의지가 국내에서 나름 중요하게 다루어 지고 있는 

책이다. 번역상태는 절대로 나쁘지 않다. 청하에서도 번역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고 최근 

교수신문이 뽑은 우수번역에서 청하출판사 니체전집 1권 이 뽑히기도 했다. 

  

하여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를 읽어 보려한다면 "고병권"의 니체에 관한 2차 텍스트와 함게 

이 책을 선택하면 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양사 강의 (반양장) - 개정판
배영수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배영수 교수와 그외 서양사 교수들이 교재를 목적으로 저술한 책이다. 

현재 개정판으로 표지를 바꾸었지만 이 책이 나온지 벌써 10년도 넘었다. 

그때만 해도 가히 학계의 기념비적인 저서로써 많은 학교에서 채택되어 공부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꼭 필독해야 될 책일 것이다. 

큰 뼈대는 거시적관심에서 시작해 미시적세계를 아우르는 그러면서도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중요사항들과 그에 그치지않고 역사적 사실이 일어날 때의 

배경들에 진솔하고 담백하게 서술해 나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쟈의 인문학 서재 - 곁다리 인문학자 로쟈의 저공비행
이현우 지음 / 산책자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현재 국내 인터넷 서점중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리뷰는 바로 알라딘이다. 

번역에 대한 오류 리뷰는 출판사에서 재판을 찍기에 이르기 까지 책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알라딘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알라딘 리뷰에서 여러가지 관련서적을 한번에 보여주는 서평이 있는데 

그것은 일단 인문서적에 치중되어 있었다. 

그 리뷰를 보면 관련서적을 클릭만 하면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활성화 되어 있어 

처음에 난 알라딘사 의 최신리뷰 라고 생각했다. 

'이거 잘해놨네~ '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개인 리뷰였다. 

 

그분이 바로 이 저자 로쟈의 인문학서재 의 주인공이다.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바로 로쟈를 검색해서 리뷰를 보길 바란다. 

이 책은 그 리뷰중 한데 모으고 정리한 책으로 생각보다 조금은 어렵지만 

훌륭한 책에 관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