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 민음사 모던 클래식 65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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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멕매카시의 작품은 황량하고 쓸쓸하다. 

인간이라는게, 살아간다는게 정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는 말한다. 

한번이라도 죽어가는 인간을 바라봤다면 매카시의 느낌에 공감할 수 있다. 

이 책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보다 전에 나온 작품이다. 

 

신간이 아닌 오래된 작품이 최근작이 인기를 끌어 그 전에 작품이 다시 번역되어 나온거다. 

즉 로드 나 노인을 위한 나라보다 이전의 작품들이다. 

매카시의 로드가 정점에 서있다면 이 작품은 그 로드가 만들어 지기 까지의 하나의  

일련의 과정,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매카시 책은 읽고 있으면 단조롭고 쓸쓸하다 사막 한가운데 혼자 서 있는 느낌. 

하지만 난 그것이야 말로 매카시글의 장점이자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들이 혼자인 세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거 

읽고 나면 머릿속에 맴도는 그 글들과 세상을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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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혁명
아보 도오루 지음, 이정환 옮김, 조성훈 감수 / 부광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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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혁혁명은 정말 좋은책이다. 

우리의 면혁력을 자세히 알고 소개시켜주며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진솔하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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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 초등 고학년 편
임미성 지음 / 동아일보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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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을 왜 해야하는지 부터 말해보면 

수학은 논리적인 학문이다. 하나의 답을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추론할 수 있다. 

여러가지 생각의 중추에는 국어의 문장이 문맥이 맞아야 하는것 처럼  

수학의 생각은 앞뒤가 맞는 논리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은 결국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이자 자신의 사고를  

높여주는 최고의 훈련이다. 

 

그렇다면 수학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첫째 공식을 외어야 한다.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모른다면 절대 문장을 만들 수 

없는 것 처럼 수학의 언어 즉 공식을 모르면 자신이 표출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듣지 못하면 말을 못한다. 즉 공식을 모르면 다시말해 논리적 사고의 기초가 없으면 

사고를 할 수 없다. 둘째로 그 공식을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하고 너무나도 많이 

들어본 원리 즉 정형화된 패턴을 알고 필요하면 암기해야한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되었을때 자신도 모르게 이 문제를 굳이 이렇게 풀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게 된다. 그것이 논리적 사고의 시작이며 창의성의 시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면 다른 모든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기초가 쌓이게 되는거다. 

 

이 책은 이러한 틀을 제대로 잡으며 부모의 역할과 수학의 기본 원리들을 열심히 꾸준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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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정복
버트란트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 사회평론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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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트 러셀은 당대 최고의 석학이자 철학자다. 

또한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에 당당했으며 

평범한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화이트헤드 라는 데카르트와 칸트를 잇는 당대 최고의 석학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철학을 관철해 온 철학자다. 

러셀의 서양철학사나 철학의 제문제들 등으로 유명한데 

이 책은 러셀의 철학서적중 가장 보편적으로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행복이라는 주제로 마음의 순화나 노장사상처럼 

 무위자연 하자는 걸 말하지는 않는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부터 행복할 수 있는 조건 이유등 철학적인 질문과 

현실적인 대답들이 수 놓는다. 

 

노장사상이니 불가에서 말하는 무소유적인 행복이 아닌 철학자가 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그 해답이 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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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속에서 자란 토끼 -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사계절 저학년문고 46
김형운 외 지음, 김용철 그림 / 사계절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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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졸레 시리즈의 동화책은 어릴때 내가 보던 에이브 전집과 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에이브 전집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가며 그 이상의 어린이 전집사상 전무후무한 

일이겠지만 이 올레졸레 시리즈의 내용을 보면 너무나도 환상적이다. 

 

환상적이라는 표현이 멋지다라는 형용사를 대신해서 쓰인 수사법이 아닌 말 그대로 

현실세계가 아닌 가공할 만한 세상에 대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상상을 펼칠수 있는 

그러한 곳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읽어주는 부모님이 더 궁금해 할 그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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